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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히로뽕 투약자들

2013011012522375.jpg죽음이+두렵지+않게+하는+약+차가루에+히로뽕을+혼합하여+만든+정제를+출격을+앞둔+젊은+가미가제특공대원에게+복용하도록+하여+죽음에+대한+공포를+없애도록+하였다.jpg월광.jpg
가미가재 정신
뽕 맞고 냅다 받은거
댓글
  • 자유로귀신 2019/07/01 10:10

    약쳐빨고 한걸 일본원숭이들은 우상화 ㅋㅋㅋ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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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s 2019/07/01 10:12

    강재로 약쟁이 만들어 보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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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스륵 2019/07/01 10:11

    니뽕 정신 ㅎ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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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s 2019/07/01 10:11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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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당]..[계속검색] 2019/07/01 10: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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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당]..[계속검색] 2019/07/01 10:27

    왜..니뽕 니뽕 하는지 명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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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주LOVE 2019/07/01 10:33

    저 당시엔 필로폰은 마약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레드불이나 핫식스 비슷한 것으로 팔리던 거였죠. 독일군, 미군, 영국군도 많이 썼음. 당시에는 뽕은 아니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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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부장☆ 2019/07/01 10:36

    아무튼 니뽕정신에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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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와어묵] 2019/07/01 10:11

    그런데유...저기 끌려간 조선인들도 있다하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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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s 2019/07/01 10:12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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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di_ 2019/07/01 10:11

    이글은 파프리칸 멘사가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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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s 2019/07/01 10:12

    의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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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숫컷 2019/07/01 10:30

    추가 JIC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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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NWARE 2019/07/01 10:11

    근데 별로 효과도 없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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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s 2019/07/01 10:13

    일단 기분은 째졌다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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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지삼츈™ 2019/07/01 10:24

    니뽕정신으로..
    비행하는 순간 지리면서 했을수도 있겠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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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s 2019/07/01 10:25

    비행기 안에서 노래부르고 쉬하고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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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01 10:26

    당시 전함은 철판두께와 강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비행기 부딪혀봐야 흠집도 제대로 내기 어려웠지요. 구조적으로 약한 일부 부위에 달고 있던 폭탄과 함께 제대로 직격하지 않는 한 별 의미가 없던...일부 본격항모가 아닌 미국의 호위항모는 상선을 개조한 정도의 선박이었기에 맞ㄱ 피해가 생기는 경우도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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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빈대 2019/07/01 10:30

    이게 궁금했었음.
    배에다 전차 수준의 무지막지한 장갑을 하기는 어려웠을텐데,
    비행기가 작심하고 처박는데 충격이 별로였다는게 좀 믿어지지 않아요.
    아마도 전함에 꼬라박는데까지의 성공률도 매우 낮았을거란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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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른상상 2019/07/01 10:32

    비행기는 날게도 하기위해 경량화에도 중점을 둔거라.. 충격량이 크진 않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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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racanEvo 2019/07/01 10:33

    전에 어디서 본거같은데....
    그래서 굴뚝같은 취약부분에 들어가게 훈련한다나? 어쨌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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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빈대 2019/07/01 10:33

    장거리 비행 때문에 폭탄도 안 싣고 돌격한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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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주LOVE 2019/07/01 10:38

    저 당시 비행기의 속도는 빨라봤자 초속 200m가 안됬죠. 저거 박은 비행기의 무게는 최대중량도 3톤이 안됬고요. 그런데 2차대전 당시의 전함은 초속 800~1000m로 날아오는 50~1000kg짜리 포탄이나 작약을 쑤셔넣은 1톤짜리 어뢰를 막아야 했기에 장갑이 어마어마하게 두꺼웠습니다. 비행기 꼴아박는 건 흠집도 못내는 수준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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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버님 2019/07/01 10:44

    전함 장갑이 탱크보다 더 두껍지 않을까요.
    함포 사격을 직간접적으로 견딜려면 당연히 두꺼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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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벳메딕 2019/07/01 10:55

    전함장갑을 전차가 못따라갔는데요?? 전함측면장갑이 두꺼운건 300mm가 넘어갔습니다 얇은것도 200mm내외고요 포탑까지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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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스로이 2019/07/01 10:12

    전략적으로 가장 멍청한짓이 가미가제...훈련된 조종사와 비행기를 허망하게 날려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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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s 2019/07/01 10:14

    전함 한대 격침하랴면 수십대 받혀야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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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봉길 2019/07/01 10:21

    문제는 격침을 못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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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s 2019/07/01 10:21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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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P5 2019/07/01 10:13

    저놈들은 위엣 놈들이 강제로 시켰지만
    미군은 무기 다 떨어지니 자발적으로 돌격 감행한 조종사들이 있었죠.
    지휘관들은 부하들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 하고.
    누가 더 군인정신이 뛰어난지는 이걸봐도 알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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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s 2019/07/01 10:14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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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00]배기갑 2019/07/01 10:20

    저당시에 히로뽕은 광고까지하며 팔던 제품이었.... 52년까지인가는 흔히 사는 박카스같은 제품이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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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일흔드록바 2019/07/01 10:22

    서구애들도 뭐 중국에 아편팔아서 파탄에 빠뜨린 애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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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달란트 2019/07/01 10:25

    자국 국민을 철저히 전쟁물자로 사용한걸 자국국민만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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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마흔다섯살 2019/07/01 10:25

    그래서 울트라 니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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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k2162 2019/07/01 10:26

    모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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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주LOVE 2019/07/01 10:32

    저 당시엔 필로폰은 마약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레드불이나 핫식스 비슷한 것으로 팔리던 거였죠. 독일군, 미군, 영국군도 많이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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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racanEvo 2019/07/01 10:34

    코카콜라에는 코카인~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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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하바 2019/07/01 10:36

    그때의 일본국민이 지금의 일본국민과 다를바 없지요.
    그때의 전쟁책임자들이 지금의 일본정치인이고
    그때의 잔혹무모한 군인정신은 숨겨져있고
    웃음과 친절로 가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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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가자 2019/07/01 10:37

    개인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고결한 군인들이죠. 뽕쟁이 취급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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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빈대 2019/07/01 10:39

    고결한 순교자라기 보다는 미친 정권의 피해자.
    상당수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끌려 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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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가자 2019/07/01 10:42

    여튼 저 사람들도 제국주의 일본이 자아낸 비극의 피해자들인데 뽕쟁이 취급하며 개인을 비난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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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가자 2019/07/01 10:44

    유럽전선에서 모르핀 달라고 애원하다 죽어간 부상병들도 다 뽕쟁이 취급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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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Lee 2019/07/01 10:43

    명령만 하면 폭탄을 떨어뜨리고 올 텐데 저짓거리 한다고 욕하고 출동한 베테랑도 있고...
    그냥 까라고 깐 사람도 있고...
    말을 안해서 그렇지 사실 호위로 따라간 전투기 역활이야 뻔하죠. 도망가면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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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rcuitBoard 2019/07/01 10:51

    연합군 추축군도 약물오남용에서 자유롭지는 못했습니다.
    메스암페타민으로 검색하면 관련자료 찾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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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s 2019/07/01 10:53

    전범국가 주제에 당당해 꼴보기 싫어 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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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루짱 2019/07/01 10:59

    뭐 죽음앞에선 다 똑같은 사람이죠...당시 기록
    '그것은 군국소년이었던 제게 있어서 물벼락을 맞은 것처럼 등골이 서늘해지는 충격이었습니다. 그 병사는 당시 17세의 정비병이었던 저보다 고작 몇 살 위인 특공대원이었습니다. 그는 출격 당시, 항공사령으로부터 받은 고별주를 자신의 얼굴에 끼얹고 흰 천이 씌워진 상 위에 잔을 내던졌습니다. 그리고 사령에게 경례도 하지 않은 채 비행기를 향해 뛰면서 정렬해 있던 우리 정비병들 앞을 지나쳤습니다. 그의 눈에는 분명 눈물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기지하라 시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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