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도둑녀.jpg ㄷ ㄷ ㄷ

그래도 애 인데.. 이런 제목은 좀 그렇지 안나?

이정도면 병원가서 상담을....

그래도 애 인데.. 이런 제목은 좀 그렇지 안나?

아 이게 아닌데

많이 자극적인듯

좀 그렇네요~

아이고 그러니까 이 할배들아
제목이 뭐가 어쨋냐고
문제가 있는거면 설명을 해달라니까?
그래야 고치든 하지

아니 저 비싼 단백질파우더를 .....하아...

네이버에 "단백질 도둑녀" 라고 쳐보시고 나오는 결과를 보시고.
애 사진을 저런 제목으로 해놧으니 당연히 사람들이 뭐라하는거고.

끝까지 자기 잘못 인정 안하는 고구마류.

본인 딴에는 저걸 보고 자극적이다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누가봐도 의도한 제목

그딴거 찾아본적도 없고
그런걸 평소에 보니 당신들은 그런걸 잘 알고 있었나보네
당신들 그 드러운 상상력을 여기 제목에다가 대입하니 그렇게 보일수 밖에 없겠지
뭐 뭍은 개가 나무란다고 딱 그꼴이네
아휴 꼰대자석들

와.... 저런 드립을 애한테 .. 와..... 자게가 이정도였나 ㄷㄷㄷ

부끄럽다 진짜

에휴...............

니들 드러운 상상력을 탓하세요
첫 댓글이 좌우한다더만
첫 댓글에 진지충 뭍으니 다 진지 잡수고 계시네
평소 섹드립 글들은 어찌 보고 살았을라나
존나 지적질 하고 싶어서 부들부들 거렸을라나?
뒤져라 꼰대들아

'단백질 도둑녀' 라는 표현이 하나의 관용어처럼 굳어져서
그 기본적인 낱말의 의미와는 다르게 특수화되고 고정된 의미를 주긴 하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이 글을 클릭했고) 아마 다른분들도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을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덧글에서 많은 분들이 뭐라고들 하시는거 같네요.
(어디까지나 저의 추측이긴 하지만)
글 쓰신분도 그런 관용어적인 부분에 대해 내심 알고 있으면서
그걸 인정하면 자신이 괜히 지는것같고 그러니
끝까지 떼쓰면서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 우기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뭐,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기때문에 (보나마나 부정하시겠지만) 아니라면 할수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