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상청 장마라더니.. 날만 좋네요.
토요일 아들녀석 줄넘기대회에 이어 일요일에는 가평 모 계곡으로 나들이 (알콜 모임)를 다녀왔습니다.
마나님들은 소주 수병 까는동안 남정네들은 무알콜 맥주 마시고...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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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수록 놀라게되는 135GM! 물에다 냅다 AF를 꽂아버리네요.
금령 최대 망원에서도 주변부까지 해상력 갠춘합니다.
이미지 제한수 때문에 못올렸지만 금령도 135GM 못지 않네요.
소니의 '초망원의 격차' 슬로건 ㅇㅈ 합니다.
렌즈 보다 더 갖고픈 딸.. 넘의 집 딸인데도 찍는 내내 흐뭇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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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GM은 풍경도 풍경이지만 인물 찍기에도 적합한 워너비 렌즈네요.
막샷은 재미없는 아들놈들 사진. 확실히 딸들과 달리 사진찍는 맛이 없어요
시원 시원하니 좋네요~
알콜 모임인데 무알콜이라니.. ㄷㄷㄷㄷ
제가 더 안타깝네요 ㅎㅎ
그츄 ㅜㅜ.. 담날 출근해야하는 아빠들의 비애죠 ㅜㅜ
우와 물놀이 아직은 추운것 같던데
잼있으셨겠네요~~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가평은 거의 30도 수준이었어요
애들만 신났죠 뭐~ ㅎㅎ
애들이 아빠닮아 훈남.
크으 최고의 조합이지. 24금과 135금.ㅎㅎ
무슨소리~
둘째 아들 미모만 할까 ㅎㅎ
우왕 ㄷㄷㄷ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놀러가고 싶어집니다~~
이제 완연한 여름인가 봅니다
잠깐 땡볕에 있었다고 금방 타버리더라고요 ㅜㅜ
딸 갖고 싶으신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ㅎㅎ
다른 색감으로 3장 씩이나^^;;
물론 저도 공감합니다
찔끔했네요!
보정하면서 넘의 집 딸인데도 절로 아빠 미소 지으며
어떤 톤이 더 이쁠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보정했네요 ㅎㅎ
이제는 틀렸고, 다음 생에도 사람으로 태어나면 딸 꼭 갖구 싶네요 ㅜㅜ
흐미~~~~~~~사진 겁나 시원해 보입니다. 저도 가서 놀고싶네요
아시잖아요~ 사진으로는 즐거워보여도
아빠들만 죽어나는거죠 ㅜㅜ..
저도 손목이랑 허리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