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일본없었으면 진작에 망했을나라임

적어도 깨끗한 물은 마음껏 먹을순 있잖아

스타팅은 잘 잡았는데 털린거 아님?

단군 : 시벌롬들이 꿀땅 찍어주니까 왜 남쪽으로 내려가냐고

농사짓기 힘들어요

그러므로 석유가 미친듯이 많은 땅을 버리고 쌀을 택한 조상탓을 해야하는군

근데 굶어죽을순 없잖아

그런데 고조선이면 만주벌판이라서 농경지도 쩔지않나?

흐흣 지리공부를 더 열심히 했어야 흐됬는데

여기가 고조선이 있던 땅인데..
농경지 개쩔어 ..

근데 주변 동네 주민들이?

물이 부족해

내가 보기에는 이정도면 물도 크게 나쁜거 같진 않긴한데 ..

저것도 후대(1900년대 후)에 다 개간되서 그렇지 고대땐 똥땅맞음

턱없이 부족하지... 비가 그나마 많이 내리고 큰 강이 있는 전라도에 저수지 파논거 봐. 논농사는 물이 엄청나게 많이 필요함

그래서 고려부터 조선까지 저수지 공사를 멈추지 않았던거고

하긴 옛날에 진짜 물많은 우리나라도
물때문에 진짜 전쟁규모로 싸웠다고 하니 ...

진짜 물길때문에 마을이랑 마을이랑 사상자까지 나왔다고 들음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절대 물이 딸린게 아닌데 ㅇㅇ

만주 특) 청나라 중기 까지만 해도 제대로 개발이 안되어서 사람이 그렇게 많이 살지 않았었다. 사실 농사하기 개같은 땅이라서 거기로 이사간 조선인들도 농사하기 개 힘들었던 땅. 석유 또한 1950년대 이후가 되서야 뚫을만 해져서 캘 수 있게 된 곳.

거기 존나 추워

저게 화학비료에 의한 녹색혁명 땜에 개간되는거지 중세 농경기술로는 저기서 농사짓기 힘듬.

최근에나 그렇게 된거구먼

저지역은 거의 다 밭농사지 논농사 아님.

근데 소빙하기로 개판되는일이 몇백년마다 한번씩 있는 동네라..

근데 요동의 석유는 일제때 뽑을려다 실패한 곳이라... 20세기 중후반 기술력은 있어야 함.

ㄴㄴ 소빙하기 이전에는 만주땅 생산량 좋앗음 부여와 고구려가 꿀 잘빰

만주 지역은
고구려 발해가 멸망한 이후 사실상 중국이 손 놓고 있거나 유목민족들이 점령하면서 개간된 땅을 다 황폐화 되어버렸다.
특히 원나라 이후 중국 황실은 한반도와의 중립지역으로 방치하면서 유목민 부족들만 왔다 갔다하고,
청나라 들어서도 만주족의 신성한 지역이라고 출입금지 시키면서 완전 방치되었음.
그걸 다시 살만하게 개간한게 조선 후기부터 우리 민족들이 두만강 건너가서 정착하면서부터임.

ㅇㅇ 그렇지 저 땅이 200년 전만 해도 황무지였다는 것만 빼면

그래도 쓰나미는 오지 않을까?

옛날 인도네시아 쓰나미 터졌을때 여파가 아프리카까지 갔다고 하니
일본 없었으면 후쿠시마 터졌을때 쓰나미 그대로 우리나라 동해안 작살냈을거임

그래도 거리가 있으니까
큰 피해는 안 오지 않을까?
잘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멀리가는걸로 암. 근데 나도 정확하게는 몰라 ㅋ

좀더 생각해보면 일본이 없다는건 일본이 생긴 원인인 판이 맞물리는 경계가 없다는 뜻이니 지진이나 쓰나미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낮아짐

쓰나미는 다른 사건들봤을때 일본 없었으면 남해랑 동해 개박살 났을가능성이큼

맞네
만약이란건없듯이 판의경계니까 일본이 있는거고 지진이 나는거지 필연적인거네

일본이 없었으면 후쿠시마도 안터졌겠지..

일본이란 땅덩이가 없었으면 대륙판에 마찰 일으키고 지진낼 지형도 좀 완만했었을테니까 지진. 해일 규모나 빈도가 지금보다 한없이 낮았을거고
일본이란 국가가 없었으면 역사는 바뀌었을듯...

지금까지 양반상놈 하고 있었을 수도 있고

일본 없었으먼 후쿠시마도 터지지 않았겠지

그냥 이름없는 무인도엿으면 좋은 방파재로만 썻을듯

일본이 없었어도 도후쿠지진이 일어난다는건 변함은 없지

ㅇ동은 중대사항이다

누가 이자에게 합격목걸이를 쥐어주게!

(대충 합격목걸이 짤)

공급?훔치는거 아니고?

쟤는 왜 눈치없이 맞는 말을...

그건 언제 터지냐에 따라 다름

겨울에 터지면 우리한테 직빵이고 여름에 터지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