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발표와 동시에 부모님 휴대폰에 문자로 학점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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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근황 ㄷㄷ
성적발표와 동시에 부모님 휴대폰에 문자로 학점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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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아니고 대학 성적표를 엄마아빠한테 ㄷㄷㄷ
대부분 등록금은 부모가 지불해서? ㄷ ㄷ ㄷ
자기가 학비도 내고 생활비도 버는 학생같으면야 그러겠지만
월세에 생활비 매달 보내주는 부모님이면 성적정도는 볼 권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학교는 학고때나 날라가지 평소 학점은 안날라 가네요...
그리고 저렇게 안보내줘도 부모가 충분히 확인 가능한데 ㅋㅋㅋ
저는 제가 벌어서 학교 다녀서 그런지 좀 불쾌하네요
그런분도 있을 순 있죠.
학교 입장에선 그런 분이 적으니까 어떻게든 저런 관리의 노력을 할까 싶어요.
어휴 자식이 알바구하는데 엄마아빠가 전화하는 부류일듯요
결혼상대도 골라주고, 직장도 골라주고,
정유라최순실과 다를게 뭘까요 ㅎㅎㅎㅎ
20넘은 자식 성적보는게 권리라니요 ㄷ ㄷ ㄷ
20넘은 자녀들 학비 생활비등 모든지원을 끊고 집에서 월세 받으면 되는각인가요??
성적서 보는게 권리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간섭은 가능할듯한데여?
여긴 뭐 별칭이 서강고등학교 잖아유
그만큼 빡세게 시킨다고.....
수강신청도 부모가 해주는 마당에 안될게 뭐가 있습니까
부모전번 기입안하면 되죠. 부모 선택사항.
서강고등학교의 위염
한심하네요.. 시대에 뒤떨어진 행위.. 회사 인사고과 평가서도 부모님께 발송해야하겠네요..
고등학교네..
얼마전 알바구하는데 엄마가 전화가 왔어요, 페이가 좋다고 자기 아들돔 써달라고
그래서 제가 아니 어머니, 무슨 대학생알바를 대신 구해주셔요
이들더러 직접 전화하라고 하세요
나참, 대학생 자식 알바도 구해주고, 성적표도 보고, 결혼상대도 골라주고, 아주 그냥 잠자리 체위 과외까지 붙이겠네요
대학가에 헬리콥터맘이 있다고 하더니.. 좀더 발전하면 헬맘 되겠네요.
요즘 수강신청도 부모가 합니다
레포트도요ㅋㅋㅋㅋㅋㅋ
학부모들이 요청 했겠죠.
항상 자기들이 다 떠멱여 주니까.
요즘 학부모들은 뭣이 자식을 위한 것인지 몰라유.
초소한 학교를 잘 다니고 있나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은 되겠네요. 제가 아는 분 자녀는 1학기 쉬었는데 그동안 학교를 잘 다니고 있는 줄 알았다는.... 지방이라 서울에 집 구해줘 생활 했는데 집에 전혀 알리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저도 곧 아이가 대학교 갑니다만,
대학 성적까지 굳이 저럴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생부터는 자기 인생의 목표가 부모님의 의지에 좌지우지 되면 안되죠.
학비 대주는건 우리나라 시스템상 어쩔수 없습니다.
외국의 학생과 우리의 학생의 학비 만들 수 있는 방식,
생활방식 등 모든게 너무 달라요.
외국학교 학생이 자기가 돈벌어 학교다니고
우리 학생이 부모돈으로 학교다닌다고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차이와 현실을 무시한 편협한 생각입니다.
서강고등학교의 위엄...
첫번째... 개강날 강의실에 자리 정해서 그 자리를 한학기동안 앉아야 함...
두번째... 한과목 7시간 결석이면 무조건 F학점...
세번째... 한번 학고 맞으면 바로 퇴학...
네번째... A학점이 강의받는 전체 학생의 3%정도로 그 이상 주면 교수가 징계 먹음. 절대적으로 상대평가함..(예외는 신부가 하는 종교수업)..
흠... 요즘 좀 바꼈다고 하던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