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여자와 행방불명 된 아이 만화

아 놔
애가 울면서 하는말이 빡치네
만화지만 실제로 뉴스에서 보도된 저런 아동학대사건들이 생각나서

음... 마지막에 남녀 변사체는 애기가 저지른 건가요... 아님 저 요괴가 한걸까요... 아 요새 자꾸 괴랄한 작품들만 많이 봐서 그런가 끔찍한 생각이 들어서...ㅠㅠ

저 요괴가 저 애 부모를 죽이고
애를 요괴로 만든건가보네요

もうパパとママにいわれなくても 이제 아빠와 엄마가 알아주지 않아도
しっかりとじぶんから 제대로 스스로
きょうよりはもっともっと 오늘보다 더욱 더
あしたはできるようにするから 내일 할 수 있도록 할게
もうおねがいゆるしてください 이제 부탁해 용서해주세요
おねがいします 부탁합니다
ほんとうにもうおなじことはしません 이제 정말 같은 일 안합니다
ゆるして 용서해줘
きのうぜんぜんできてなかったこと 어제 전혀 할수 없었던 것
これまでまいにちしてきたことなおします 그동안 매일 해온 것 고칠께요
あそぶってあほみたいだから ‘놀자’ 같은 건 바보같으니까
ぜったいぜったいやらないから 절대, 절대 안할테니까
やくそくします 약속합니다

어우. 순간 저 애가 부모 죽이고 학대당한척 하는 건가 식겁했네.

아동학대 글보면 예전엔 그냥 분노가 치밀었는데 이제는 정말 몸서리치게 되네요. 병원 소아중환자실만 가봐도 아이 살려보겠다고 발버둥 치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아이가 축복이 되지 못하고 비극이 되어야 하는건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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