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야 놀자
방송자체는 연예인 이라든가
스포츠 선수라던가 유명인들 집에가서
집주인이 갖고 있는 물품들 감정가 매기는 프로그램
하지만 방송 끝날때쯤 마지막에
금융사 직원나와서 어디 주식이 유행이다 어디 펀드가 대세다 뜨고있다
이런식으로 소개하고 옆에서 연예인들이 요즘 그렇게 해서 돈 많이 번다더라
누구누구도 돈을 그렇게 많이 벌었다더라 등등등 이런식으로 물타기 하는걸로 끝냄
그리고 이방송 나가고 다음날
은행에 무수한 사람들이 몰렸지
지금 이런방송 했다간 방통위한테 경고먹기 딱 좋지....
그리고 정확히 이방송 시작하면서 1년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터짐
그리고 이방송은 소리소문 없이 종영
만원의 행복도 죳같았음, 연예인들 되도않는 생떼써서 다 할인받고 ㅋㅋ 일반인이면 어림도 없는 일을
웰빙 시대의 끝
잠깐 맨 오른쪽분..
전설의 그 눈빛
아리아나 그란뎈ㅋㅋㅋㅋㅋ
진짜추억이네 지금은 월드탑티어...
잠깐 맨 오른쪽분..
뿅뿅ㅎㄱ
웰빙 시대의 끝
웰빙 -> 힐링 -> 헬조선 -> ???
둠조선
둠도 설치할 수 있는 갓-서버 조선
옆에 킬러의 눈인데
생각해보니 ㅁ1친 프로그램이네ㅋㅋ
근데 모기지 사태에서 줍줍하면 수백억을 벌수 있는 기회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그대로 개미지옥 프로그램이었지...
시대적인 특징이란건 아예 넣질 않는거임?
한강아 놀자!
가만보니..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터지면 돈벌수 있는 방법은
허든슨강 가신분들 주가를 미리 줍줍 줍는 워서 워렌버핏형도 5조를 넣어서 15조를 만든 일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모양 부터가...
그냥 동전표현이잖아
그냥 유머인데
만원의 행복도 죳같았음, 연예인들 되도않는 생떼써서 다 할인받고 ㅋㅋ 일반인이면 어림도 없는 일을
초창기에는 일반인들 대상으로 했음 ㅋ
1회 남자 출연자랑 같이 군생활 했었음 ㅋㅋ
그래야 재밋지 다큐냐 예능잊
그래도 그거 성공하면 기부하지 않았남??
울 학교에도 왔었는데 연예인이 물어볼 답을 피디가
미리 학생들한테 알려줘서 한입 찬스같은 거 성공함
그래도 꿀잼이었던 편이... 남자출연자가 돈 받자마자 다 씀... 그리고 여자출연자는 한푼 한푼 아껴서 엄청 남김... 그리고 마지막에 게임해서 서로 가진 돈 바꾸기 했는데.... 남자 출연자 할 거 다하고 승리... 여자출연자 진짜 울려고 하더라
글고보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수요일 날에 게임에서 이기면 남은 돈 체인지 권한 줬는데
그래서 돈 다쓰고 서로가 나보단 적개 썼을테니 수요일에 이기기만하면됨 ㅋ 해서 둘다 돈 거의 다 썼는데
이긴사람이 당연히 체인지 했는데 몇백원인가 상대방이 더 썼더라 ㅋㅋ
그거 홍철이 아니냐ㅋㅋ
천명훈이었던가
근데 그거 빼면 꽤 재밌었음
방영 당시엔 조형기 인기가 엄청났음
인지도 쌓여있는 상태에다가 전문가가 주장하는 대답에 박자까지 맞춰주니 호감도 급 상승
물론 그때는 몰랐지..
이 프로그램에서 체크카드같은것도 알고 펀드같은것도 알게되서 나름 교육적이라고 생각하던 프로그램인데...
아직도 기억나는데 무슨 몇년도 500원짜리였나 50원짜리였나 그게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고 그래서 한창 그거 모은다고 난리났던거
당연히 거래가 되는건 흠집없는 깨끗한 상태 기준인데 그걸 제대로 말을 안해서ㅋㅋㅋ
전설의 그 눈빛
왜 저리야리냐
그래도 이때 예능은 재미는 있었다. 지금은 TV에 노잼뿐임...
공중파에서 이거! 돈 된다!하는거는 대게 단물 거의 다 빨아먹어서 그때 들어가도 운, 실력, 센스가 하늘에 닿아 옥황상제 비데가 되어 주지 않는 이상 안되는건 당연하고 그 전에 알려면 존나 깊게 파던가 그런거 잘하는 지인한테 소개 받지 않는 이상 안 하는게 낫지.
특히 주식 펀드는 그런게 심하고.
왜 개쓰레기인지 모르겠는 1인.
방송에서 그 말 하는것 자체가 주가조작이나 다름없음
지금하면 잡혀감
기껏해야 펀드나 mma 통장같은거 추천했을고 같구만 무슨 "요즘 셀트리온 제약이 핫해요" 이렇게 말한것도 아니고
프로그램 보면 특정 회사 주식을 소개한다던지 하는 그런건 없어서 주가 조작이 될리 없죠
주로 금융 상품 소개하고 장단점, 간단 전망같은거 소개시켜줌
크게 문제 될 거 없었음. 오히려 당시에 사람들이 잘 모르던 상품군들 소개시켜줘서 다양한 분야에 투자 지식알려준것일뿐
아 특정 주식은 이야기 안했구나
본문에서 주식 이야기해가지고 특정 주식 이야기한줄
이거 왜 재미있는지 몰랐는데 저런 시절도 있었네요
이 방송국은 훗날 킬빌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출연료도 안 주고 약속도 안 지키고 잠수를 탑니다
취지는 나쁘지 않았음
우리나라가 투자에 대한 경제적관념이 부족했었고
대부분이 투자로 펀드가 주였지만 펀드가 뭘 하는건지 제대로 모르고 투자하고 있었거든
서브프라임은 솔직히 우리나라는 알기 힘들었음
미국이야 자국내 벌어지는 전조형상을 조사하면 알 수 있었다지만
우리나라사람이 미국까지 날아가서 은행대출신용도에 대한걸 파악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었을까
글쓴분의 주장도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당시 내 기억상으로 저런 경제예능은 나쁘지 않았던거 같음
빅공매도.....
킬러좈ㅋㅋㅋ
글 내용 무슨의도인진 대체 모르겠으나
펀드 소개한게 문제는 아니었다
서브프라임은 최소 국내에선 예상도 못한 재난이었고
근데 그런것보단 그냥 연예인 집에서 어떠어떠한 물건들이 얼마나 값이 나가나, 또 자기가 애지중지한 물건들이 실은 별로 값어치 없는 물건으로 판명됐을때 멘붕하는거 볼려고 봤었지 그런거 신경 안썼는데. 그리고 저때 아직 중학생이라 경제 개념도 별로 없었지
근데 진짜로 마지막에 주식 추천 같은거 나오는거 맞아?
내가 찾아본 영상들에는 이런거 밖에 없던데
뭐 나도 저 방송을 챙겨본건 아니니 다 아는건 아니지만
직접 봤었는데 사람으로서 특정기업 주식 소개한 기억은 없었던듯함
저거 연예인 집가서 물건 가치환산하고 기부하는건가 파는거였나 재미있어서 많이 봤는데
경제용어 설명해주고 지금 경제가 어떻게 흘려가고 있다~ 는 식으로 말했지
특정 업체 거론하고 그런거 없었음
?? 저때 실시간으로 봤는데 그렇게 문제되는 투자 하나도 없었는데
주식 이야기 보다는 펀드 추천이나 새로 출시되는 자산운용상품 소개시켜준거밖엔 없었음
말마따나 일반인들은 그냥 연예인 집구경 물건구경이나 하는 프로그램이었고
이 글쓴이처럼 투자 자체를 죄악시 하는 놈들이나 그렇게 생각했을듯
증거.. 증거짤을 가져와라
선동
하도 오래된 프로라 그냥 선동하네
작성자 뇌가 쓰레기라 기억조작하고 선동질하네
설마 글삭하진 않겠지?
초~중딩때 재밌게 봤는데 주식이니 펀드니 어려운건 모르고 그냥 왠지 재밌어서 많이봄
즐겨보진않았는데 유명인이 애지중지하는 물건이 대부분 가짜거나 여러 이유로 대부분 현물로써의 가치가 거의 없어서 꽤 웃겼던거 같았음 저런 얘기는 워낙 어렸을때라 아 그런게 있구나 이런 느낌이였고
이거 선동글이다
선동하는 새 끼 들도 다 싸잡아 죽여버려야 한다 진짜
사실 여기서 추천한 금융상품중에 괜찮은거 많았음. 그 중에 고위험군도 섞여있었지만 그에대한 주의사항도 다 설명해줬었고
근데 문제는 미국발 금융위기였을 뿐이고
딱 봐도 그렇네. 조형기가 저기 껴 있는 걸 봐도... 별로
서브프라임은 미국 경제계의 일뿅뿅같은애들이 싸지른건데 뭔 상관이야...
경제 차원에서는 유용했는데 초반에 정말 진품명품처럼 아무 물건이나 감정해서 대단한 물건이였거나 아무것도 아니거나 (양배추의 마이클던카드 100원)
그런거였는데 나중 갈수록 연예인들의 비싼물건 자랑하기 프로그램이 돼버려서 인기 떨어진걸로 아는데.
빅공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