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서즈 렌즈 12-60의 맛간 조래개도 고쳐야하고..
최근 FL-50R 플래쉬의 상태가 매롱이라..
점심시간 시간내서 올림푸스 본사 A/S에 방문했네요.
부품용으로 가지고 있던 메인보드 나간 겉만 상태 좋은 E-5를 살릴 수 있을까 물어봤다가...
일본 본사에도 메인보드 재고 없슴으로 사망 확정 받고.. OTL
상태 매롱인 FL-50R도 메인보드 불량으로 판정 받은 동시에..
메인보드 재고 없슴으로 사망 확정 판정...OTL
그나마 12-60 조리개는 아직 약간의 여분의 부품이 있어 수리 가능.
사용량 거의 없던 14-54II의 조리개링이 살짝 녹을 조짐이 보여서 물어보니..
A/S 기사님은 아직 괜찮다고 했지만..
조리개링 재고 1개 남았다고 해서 강제 수리...ㄷㄷㄷㄷㄷ
그외 완소 14-35-100 F2.0 렌즈도 부품이 없어서 고장시 사망이라는....ㄷㄷㄷㄷ
그래도 나름 포서즈에서 중/고가 렌즈들과 플래그쉽 바디였는데...
벌써 부품이 없어 고칠 수 없다는것이..
포서즈 사용자로서는 매우 씁쓸하네요... T_T
센터 들렸다가 가장 궁금했던 E-M1X의 핸드헬드를 14-35에 물려 사용해봤는데...
저에겐 핸드헬드 고해상도 모드 하나만으로도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뽐뿌가...ㄷㄷㄷㄷ
실내에서 찍는데 셔터 동작 후 저장으로 넘어가는데 1초 미만 순간이였고
저장이 약 6~8초 정도 걸렸던걸로 기억나는데..
합성 프로세싱 속도만 더 빨라지면..
진짜 쓸만하겠더군요.
- E-M1X 핸드헬드 리사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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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E-M1x가 E-M1mk2처럼 발매가가 200만원 중반대였다면...
한손에 E-M1x가 들려 나올 뻔 했지만.....
다행이도 300만원 중반은 역시나 현실적 무리라..ㅋㅋㅋㅋ
주말에 출발 할 괌 여행 때문에..
부랴부랴 사무실 돌아와서 고독스 무선 트리거랑 TT685 하나 로켓배송을 시켰나요.
FL-900R은 다음 기회로... =ㅂ=;;;
태그 : 일기는 일기장에... =ㅂ=;
담담히 써 내려가셨는데...
슬프네요 ㅠ
나름 고가의 바디와 렌즈들이 부품 없어 못 고친다는 점이 많이 아쉽네요..
제 78년식 포르쉐 924도 아직 부품이 나오는데... ㄷㄷㄷㄷㄷ
포서즈 렌즈 고장나면 수리 못하는군요..ㅠ.ㅜ
10년 지난 렌즈라서 수요가 없어서 그런가 보네요..
부디 고장 안니기를..
예전엔 일본 본사 부품 재고 끌어다가 수리 해주었는데..
그마저 일본 본사에도 부품들이 거의 다 소진된 것 같아요.. T_T
FL-50 두개있는데 이거 플래쉬 전구 없으면 사망각인데요...전구는 소모품이라서요...ㅠ.ㅜ
짱나네요...렌즈 모터나 보드 나가면 그냥 버려야...
그 동안 잘쓴걸로 만족을 해야하는건지..
하아..
포서드 렌즈때문에 마포 렌즈 안사도되거든요..ㅋ
플래쉬 전구까지는 물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심이 좋을듯요. ^^
그나마 전투형이 된 E-5랑 겉만 멀쩡한 E-5 두개를 섞어서 최상의 1개로 만들어주는건 가능하다고하네요..^^
고쳐서 써야한다면 필요한 부품이 살아있는 고장난 중고를 구해서 각자도생 해야 할 듯요..ㄷㄷㄷ
얘기만 들어도 아쉽네요,,,
어여 마포로 바꾸라는 계시 같습니다,,, ㅋㅋㅋ
엠원엑스 그립감 좋던데 가격때문에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습니다
센터 구경가서 900R이랑 60마 뽐뿌 받고 왔네요,,, ㅠㅠ
플래시는 발광부 크기 차이가 많이나서 600R 괜히 샀다는 생각이 들고
60마는 크기가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잠시 사용해보니 E-M1X 다 마음에 들어요... !!!!!
초기 출고 가격만 빼고요.. OTL
아직도 몇몇 미놀타 렌즈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올림이 조금 너무 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ㅠㅠ 올코가 몇년 정헤놓고 유저들에게 공구라도 진행해주었면 하는 ㅠㅠ
일본 본사쪽에 부품 재고가 없다고하니..
어쩔 수 없죠.. T_T
마포 렌즈들은 포서즈보다 수명이 길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