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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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가출한 대학교수.jpg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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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끼네
미친 놈이네...
조부모상이 왜 결석처리 되냐
저런 것도 교수라고
미친놈이네요
인성이... 쯧쯧 왜 저리 됐을꼬
저 교수 부친상에 휴강 안하면 린정 ㄷㄷㄷㄷ
조부모상이 뭔지도 모르나?? 그냥 시간 강사 인거 같은데
조모상, 조부상... 이렇게 표현하는게 맞죠.
그리고 조부모님께서 상을 당하셨다는 말 자체도 안 맞죠.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조부모면, 모인지 부인지 모르겠군요.
보통 조부.조모상으로 표현하지요
학생들은 잘 모르기도 하더라구요
그게 문제가 아니죠 틀린표현이든 맞는표현이든 의미는 알았을탠데 그걸 궂이 저상황에서 꼬집어 말해야하나요?
꼰대도 거런 꼰대가 아있나 싶네요
그게 문제라고 한적 없습니다
단지 표현은 틀린겁니다.
조부상,조모상
통상 이렇게 표현 하죠
친족장례식도 결석처리하는게 맞나요?
공감능력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 진짜 많은듯
공감능력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 진짜 많은듯
그것때문에 휴일에 보강수업하자고 할지도...
소시오패스를 아라보자
조부모 말실수야 그렇다쳐도 왜 결석이 죄송하다고 생각하는건지;; 그걸 또 결석처리하겠다는 또라이쐑은 또 뭐고ㄷㄷ
쿨게이 흉내 오지네.
교수가 무슨 신이라도 되는 줄 알고 착각.
대학교수들 자기 잘난줄 알아서 고집이 엄청 쌔다고 하더군요 완전 똥고집이라고
교수도 허벌나게 적폐 많쥬...
혹시 결석해도 결석 제외해주는 항목에 가족 사망이 포함되어 있나요? 대학을 제대로 못다녀서...
제가 강사나 교수라면 당연히 결석처리를 안하겠지만 그런 규정이 명확히 없다면 저 강사가 하는말이틀린건 아닌것 같아서요..
규정을 아주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 간혹 있는걸 봐서요...
제대로 된 대학이면 규정 다 있습니다. 세상이 그렇게 비상식적이지 않죠
우리대학교수중에 본인상말고는
결석처리안해준다는놈도있었는데뭐ㅋㅋㅋ
제대로 이상한 분이군요... 에휴, 대학교수도 인성과 공감능력 보고 뽑든지...
조보모상이라고 말하는 걸보면 뻥치고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교수님은 그걸 알아체신 것 같구요.
누가 할아버지께서 혹은 할머님께서 돌아가셨다고하지 말도 안되는 조부모상이라고 하나요! 그리고 실재로 부모님 가짜 병안부터 이미 돌어가신 조부모님꺼지 소환해서 결강하는 학생들 진짜 많습니다. 주변 동료 학생들의 병 진단서, 사망 진단서 가져다가 포토샾등으로 위조 많이 합니다. 저도 한 번 만들어줬네요....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러는거 같은데.
구라라고 생각하고 결석처리한다고 한것 같음.
저거 강사일듯.. 것도 몇년차 안돼는 강사
학교가면 아무것도 아닌 자기한테 교수님교수님하죠
출석수칙도 안읽어봤나보네요
글뽄세가 딱 2-3년차 강사 ㅉㅉ
그냥 그러려니 하면되지 저걸 꼭 저렇게 따져야하나..
원칙대로 처리하는 교수가 뭔가 잘못한 부분이 있나요?
공부하겠다고 학교다니는데 수업을 못들었으면 결석이지 서류를 왜 제출하는걸까요?
정 출석으로 인정받고 싶으면 따로 공부하고 공부한 내용 증적을 제출하던가..아니면 야간학과나 보강받을 수 있는 방법 문의를 하던가..
조부모 장례가 먼접니까? 그깟 강의가 먼접니까?
결석처리한대도 장례 치르러 갑니다
ㅋㅋ
보통 규정에 있어요.
학생은 규정에 있는걸 아니까 증빙자료제출한다는 거고, 교수는 응 안돼 이러는 상황이잔아요;;;
돈벌려고 회사다니는데 무단결근....
학생들이 각종 사유로 결석하다보니 진위와 사정 여부를 떠나
일괄 처리하는것이 공정하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조부모상은 어느 대학이라도 출석인정토록 학칙 내규에 적혀있으므로
출석인정은 당연히 받아야 함.
근데 저딴 식으로 씨부리는 게 레알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점수 까서 성적 불이익 줄듯.
& 지가 무슨 수업 맡은 (퇴임한)명예교수도 아니고 왠만한 강사들은 저딴 식으로 얘기 못함.
저 얘기가 조교나 다른 교수들 귀에 들어가면 바로 학과장이나 자기 부모뻘 교수한테 호출 들어가고 재수 없으면 본부 보직 교수한테 콜 옴.
무슨 족벌 체제 공고한 학원 수준, 이름만 대학 아닌 이상 메뉴얼이란 게 그냥 행정실 책장에 꽂힌 장식품이 아님.
제 생각에는 출석에 큰 의미를 안두는교수여서 그랬을거 같은데.
결석은 결석이죠
다만 결석처리가 안되는거지
저게 주작이 아닌 이상, 차라리 대꾸를 안하면 몰라도 저런 식으로 답장 주면 난리나죠. 요즘엔.
뭐 모든 대학이 그렇진 않을 수도 있겠지만 출석 얼마, 시험 얼마, 리포트 얼마, 학과나 참여 사업 등에 따라 심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이 점수는 어떤 어떤 평가 기준의 어떤 항목의 결과물들로 구성돼서 이 학생 점수는 얼마, 그래서 등급 뭐...
여차하면 이런 소명-_- 까지도 해야될 수도 있는게 요즘이라.
해서 꼼꼼히 안챙기는 일부 환갑 즈음의 짬 되는 교수나 외부 겸임, 명예 교수들은 드물지만 나중에 문제 터지면 난리나는 경우도 생김.
요즘엔 성적에 민감해서 애초에 합당한 근거 설명 제대로 안하면 여차하면 클남.
일단 우리 회사는 처 외조부.모.상도 유급휴가 3일인데...
저 전임강사입니다
이런거 교수나 강사한테 연락할 필요없어요
조교실에서 공문처리 해줍니다
저렇게 문자로 허락받는거 효력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구요
맞죠.. 저도 대학에서 강의하는데 저런건 학과에서 그냥 공결처리하면 됩니다. 물론 교수에겐 알려야겠죠. 학칙상 공결 조건에 해당되면 교수가 뭐라하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학생이 거짓말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저희 학교에서도 결석은 결석입니다.
교수의 재량껏 봐주는게 아니라 나중에 행정실에 내면 처리해줬습니다.
저분이 말을 저렇게 해서 그렇지 보통 이렇지 않나요?
시간강사 100%임 꼬장 부리는게 극에달함
저거 고대로 캡쳐해서 교무팀 질문게시판에 올리면됨
예비군도 결석처리한 무역교수 생각나는군....
부산 모 대학교수인 매형 왈.
상상외로 교수들 중 또라이가 그렇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학교 다닐땐 교수가 왜그리도 어렵던지
지금 생각하니 참...
뭐 대단한 감투를 썼다고 저 ㅈㄹ 인지...
지 부모상나면 장례모시지 말고 수업해라
조부모까지는 허가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