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통은 사람이 노력한다고 이겨낼 수 있는 그런 고통이 아님. 마 약이라도 빨면 모를까.
욕설2019/06/04 19:37
통풍 오면 근손실 안생김?
루리웹-68359717692019/06/04 19:45
당연히 올거같은데. 아픈상태에서 어떻게 운동해.
ㅍH도ㅍH릿2019/06/04 19:53
통풍의 통증 양상이
나루쩌둥 나선수리검 피격반응 설명하고 흡사하다 카더라
욕설2019/06/04 20:00
바늘 같은게 세포 하나하나를 찌른다는 말이지?
감자서버2019/06/04 20:07
ㅇㅇ
쿠라키라카라2019/06/04 20:10
바람불면 뼈가 시리다는 느낌암?
통풍은 바람만 불어도 뼈가 아프대
Pax2019/06/04 20:24
단백질대사에 문제가 생겨 중간산물인 질소화합물 요산이 고농도로 신체에 축적, 과포화된 끝에 결정상태로 석출되는데 주요 축적위치가 관절.
그리고 요산결정의 생김새는 유리조각 깨 놓은 바늘 모양.
몸을 안쪽에서 천 개의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이 아프다는 표현에서 온 통풍이란 이름은 바로 이렇게 생긴 것임.
실제로 런닝맨 녹화할때 김종국 디스크 통증이나 통풍때문에 촬영 중간중간 끊고 쉬게해준다더라
Min-92019/06/04 19:53
통풍오면 요산수치 관리해야돼서 운동도 못하는데 ㅋㅋㅋ
패도ㅇ황제2019/06/04 19:55
나중에 인공뇌 나오면 뇌에 근손실있다고 이곤칩달고 단백질 부울 색기들이네
잠이오는데요2019/06/04 19:56
논문따라 말이 다 다르지만 그냥 유전적 요인이 제일 크고
고단백식단이나 맥주 같이 요산수치 올리는 것들은 그 발현확률을 높여주는거라
괜찮으면 계속 고단백으로 먹어도 별 문제 없을듯
mysticly2019/06/04 20:00
적정량으로 줄여서 생긴 근손실<통풍으로 운동 못해서 날아간 근손실
뇌가 단백질로 가득차서 저러나.
覇王色♥2019/06/04 20:00
통풍 겪어본 입장으론 다신겪고싶지않아...
44오토매그넘2019/06/04 20:02
그거 불치병 내지는 난치병 아니었어?
覇王色♥2019/06/04 20:03
요산수치 떨구는약먹으면 괜찮아짐,
다만, 약이 독해서 간수치를 조짐ㅋ
Mr.dogdog2019/06/04 20:12
나 요산수치 7.6인가 나왔는데 (평균 5.몇이였던거 같아)
이거 위험한거야 ?
覇王色♥2019/06/04 20:13
위ㅡ험
축하합니다! 그래도 터지기 직전이네요!
내과같은데 가서 약달라그래
覇王色♥2019/06/04 20:14
터지면 ㄹㅇ 답없음
발을 잘라버리면 이 고통이 끝나나 싶을정도로 아픔
Mr.dogdog2019/06/04 20:14
관절이 그냥 조금 시려서 내가 운동을 무리해서 했나 했더니
검사받으니깐 요산수치가 높데 ㅠㅠ
7.6이면 일단 약먹으면되?
Mr.dogdog2019/06/04 20:15
내일 내과 가야겠다
覇王色♥2019/06/04 20:16
약먹고 보건소같은데 가서 검사받아서 확인해보면 될거야.
검사할때 의사가 얘기하지 않았?
통풍위험있다고..
Mr.dogdog2019/06/04 20:17
보건소에서 그냥 종합검사 받아서 수치보는데
요산수치가 높아서 조심하라고 써있더라
내일 병원가봐야겠당
Mr.dogdog2019/06/04 20:18
오 시벌 다시보니깐 요산 8.7이네;
覇王色♥2019/06/04 20:19
헐 위험ㄷㄷ
Mr.dogdog2019/06/04 20:20
내일병원가야겠다
WizardSpire2019/06/04 20:20
내가 통풍성관절염이라 그런데 재발하면 통증이 장난아님. 간이 망가져서 생긴병인데 약을 평생먹으면서 요산수치 관리해야되고 약먹으면 신장을 괴롭혀서 신장도 안좋아짐. 재발하면 인대쪽이 약해져서 자주 재발하는 쪽은 오래걷기가 힘들어진다..
아직 젊다고 건강자부하는 유게이들아 난 29살에 통풍성관절염생겨서 같은 사무실에 50넘은 차장님들이 날보곤 놀란다..이 나이에 통풍이라면서..
건강하다가 자연사 하는게 얼마나 천운인가를 재발할때마다 느낀다..그러니 건강하다고 본인몸 혹사시키지 발고 잘 챙겨라..나중에 혹사한게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이정도면 뇌에 근손실온거같은데
통풍와서 운동 못하면 근손실 더옴 ㅅㄱ링
통풍은 훈장이다 애송이
통풍 오면 근손실 안생김?
통풍오면 존나 장난아니게 아플건데
어휴
통풍은 훈장이다 애송이
훈장이 근손실을 일으키는뎁쇼
통풍오는 순간 지들 좋아하는 운동이 고통임됨
그런 모순을 이겨내며 하는게 진정한 근성장
그 고통은 사람이 노력한다고 이겨낼 수 있는 그런 고통이 아님. 마 약이라도 빨면 모를까.
통풍 오면 근손실 안생김?
당연히 올거같은데. 아픈상태에서 어떻게 운동해.
통풍의 통증 양상이
나루쩌둥 나선수리검 피격반응 설명하고 흡사하다 카더라
바늘 같은게 세포 하나하나를 찌른다는 말이지?
ㅇㅇ
바람불면 뼈가 시리다는 느낌암?
통풍은 바람만 불어도 뼈가 아프대
단백질대사에 문제가 생겨 중간산물인 질소화합물 요산이 고농도로 신체에 축적, 과포화된 끝에 결정상태로 석출되는데 주요 축적위치가 관절.
그리고 요산결정의 생김새는 유리조각 깨 놓은 바늘 모양.
몸을 안쪽에서 천 개의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이 아프다는 표현에서 온 통풍이란 이름은 바로 이렇게 생긴 것임.
내가 통풍인데.... 심하면 거동이 불가능
이정도면 뇌에 근손실온거같은데
통풍와서 운동 못하면 근손실 더옴 ㅅㄱ링
ㅋㅋㅋㅋㅋㅋㅋ
통풍오면 존나 장난아니게 아플건데
통풍ㅈㄴ 아프다던 친구가 요로결석은 참을만했다더라
통풍오면 요로결석도 쉽게올수있다고
그런 고통을 견디는것이 헬갤러
둘다걸려본놈이 그렇다니까 그런갑다 하는거지 뭐 인터넷에선 출산의 고통이라하긴하더라 출산할때 칼로 살을찢어도 모른다며?
둘이 근본적으로 거의 같은거나 마찬가지라고 들음
어디있냐 위치가 문제지
아니 미친 요로결석 그게 고통순위 1,2위 하는거 아닌가? ㄷㄷ
고통의왕 카는건데 제일아픈건 작열통이라더만 첫번째 출산이 한 5위쯤했나?
요로결석 왔을 땐 배를 움켜쥐고 내가 운전해서 병원감.
통풍은... 침대에서 움직이질 못함.
요로결석은... 뒹굴러. 아파서. 때굴때굴 구를수 있어.
통풍은... 못뒹굴러. 움직이질 못해. 움직이는 흔들림에도 통증이 와 발가락에서...
아프면 운동못한다고 멍청아!
통풍에 탈장에..., 아이러니하게도 건강하겠다고 한 극단적인 식이조절과 운동 또한 몸을
해치는 걸 보여준 사례지. 김종국 씨는...
과유불급
통풍오면 단백질 섭취 힘든데 근육이 쏘옥쏙
뇌손실
운동 안하는 돼지 유게이의 경우
김종국이 통풍오고 먹는거 제한 풀었다고했나
일단 그 뒤로 잘 안먹거나 거르던 음식들도 먹기 시작은 했었음
통풍이 바람만 불어도 아파서 통풍이다
관절마디마디 마다 요산짱이 쏙쏙박혀서 콕콕찌르는데 어휴
예전에 통풍왔을때 김종국 런닝맨보면 가끔 아픈거 참는거 같아보이던데
실제로 런닝맨 녹화할때 김종국 디스크 통증이나 통풍때문에 촬영 중간중간 끊고 쉬게해준다더라
통풍오면 요산수치 관리해야돼서 운동도 못하는데 ㅋㅋㅋ
나중에 인공뇌 나오면 뇌에 근손실있다고 이곤칩달고 단백질 부울 색기들이네
논문따라 말이 다 다르지만 그냥 유전적 요인이 제일 크고
고단백식단이나 맥주 같이 요산수치 올리는 것들은 그 발현확률을 높여주는거라
괜찮으면 계속 고단백으로 먹어도 별 문제 없을듯
적정량으로 줄여서 생긴 근손실<통풍으로 운동 못해서 날아간 근손실
뇌가 단백질로 가득차서 저러나.
통풍 겪어본 입장으론 다신겪고싶지않아...
그거 불치병 내지는 난치병 아니었어?
요산수치 떨구는약먹으면 괜찮아짐,
다만, 약이 독해서 간수치를 조짐ㅋ
나 요산수치 7.6인가 나왔는데 (평균 5.몇이였던거 같아)
이거 위험한거야 ?
위ㅡ험
축하합니다! 그래도 터지기 직전이네요!
내과같은데 가서 약달라그래
터지면 ㄹㅇ 답없음
발을 잘라버리면 이 고통이 끝나나 싶을정도로 아픔
관절이 그냥 조금 시려서 내가 운동을 무리해서 했나 했더니
검사받으니깐 요산수치가 높데 ㅠㅠ
7.6이면 일단 약먹으면되?
내일 내과 가야겠다
약먹고 보건소같은데 가서 검사받아서 확인해보면 될거야.
검사할때 의사가 얘기하지 않았?
통풍위험있다고..
보건소에서 그냥 종합검사 받아서 수치보는데
요산수치가 높아서 조심하라고 써있더라
내일 병원가봐야겠당
오 시벌 다시보니깐 요산 8.7이네;
헐 위험ㄷㄷ
내일병원가야겠다
내가 통풍성관절염이라 그런데 재발하면 통증이 장난아님. 간이 망가져서 생긴병인데 약을 평생먹으면서 요산수치 관리해야되고 약먹으면 신장을 괴롭혀서 신장도 안좋아짐. 재발하면 인대쪽이 약해져서 자주 재발하는 쪽은 오래걷기가 힘들어진다..
아직 젊다고 건강자부하는 유게이들아 난 29살에 통풍성관절염생겨서 같은 사무실에 50넘은 차장님들이 날보곤 놀란다..이 나이에 통풍이라면서..
건강하다가 자연사 하는게 얼마나 천운인가를 재발할때마다 느낀다..그러니 건강하다고 본인몸 혹사시키지 발고 잘 챙겨라..나중에 혹사한게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통풍 걸려보면 저런말 못한다 ㅋㅋㅋ 치맥 못 먹음
통풍와서 일상생활 뇐네 되어보실?
저 사람 단백질 제품 판매자일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