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구입해서 한 해 쓰고 철수했다가
지금 아들녀석이 설치해 달라고 해서
설치했네요.
5분 걸렸나?
고1 녀석인데, '안 시끄럽니?' 물었더니,
백색소음 이라고 하면서 더운거 보단 낫다고 하네요.
아래는 1년전 설치 사진입니다.
https://cohabe.com/sisa/1047398
아들방에 이동식에어컨 설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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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항가영
시원해요.
무게가 엄청나다던데 어떤가요?
밑에 바퀴 달려있어요.
4베이 구조의 34평 아파트에 시스템에어컨 안했더니
작은 방 두 개(아이들 방)은 에어컨을 설치할 방법이 없네요. 이동식 에어컨 말고는...
창문에 달아 놓는 에어컨 있음..
방이 작아서 툭 튀어 나와 있으면 불편한 듯 해서요.
창문형 보단 이게 훨 나은가요? 저도 고민중입니다.
창문형을 안써봐서요.
여기 에어컨에 전문가이신 자게이분들은 창문형이 더 좋다고는 해요. ㅎ
창가에 마감은 어찌하는지요?
창가할 수 있는 것이 구입할 때 들어있어요.
마감할 수 있는
ㄷㄷ
많이 시끄럽던데...
네 실외기가 같이 있으니, 소음이 없을 순 없어요.
근데, 더운 거 보단 낫은 듯 해요.
아들이몇살인가여
고1 입니다.
얼마예요
저 안방에 하나 달려는데
아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려나
인터넷 검색하면 수루룩하게 나옵니다. 검색하심이... 작년에 사서 기억도 잘 안나고요. 한 40만원대로 기억됩니다.
창에 설치되는 부품 길이 충분한가요?
창문마다 사이즈가 다를텐데...ㄷㄷㄷ
일반에어컨 보다 전기 많이 먹나요?
사이즈가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전기료는 저것만 딱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비교하기 힘들지만, 인버터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인버터 아닌 에어컨 만큼은 나올 듯 합니다.
길이가 최대 얼마까지 가능한지 알수있을까요?
저희집은 길이가 모잘라서 돋자리 같은거 잘라서 땜질했네요. 손재주 있으시면 흡기구 상자로 틀어막고 상자에 관내서 외부로 빼주면 좀더 시원하게 쓸수 있습니다
몇년전 사무실에 놓으려 삿다가 소음으로 방출한녀석이군요ㅜㅜ
창문형 에어컨을 강추드립니다. 소음은 있겠지만 이동식보다 냉방은 확실히 뛰어나더군요. 저 튜브같은 유도관이 생각보다 뜨겁습니다.
사춘기라 사생활 보호 해야죠 ㅎ
더운 공기가 나가는 배관을 은박지로 돌돌 말아보세요...
기기에서 외부로 나가는 배관에서 열기가 다시 방으로 전달됩니다
은박지 같은걸로 말고 테이프로 감으시면 배관 5~10cm 주변으로 열기가 안빠지고 밖으로 나가는걸 알수 있습니다
당연히 방 온도도 훨~신 시원하구요 ^^,
삼성부터 이동식 에어컨 여러개 사용하다보니 자연히? 알게된 이치인데 나름 쓸모 있더군요 ㅎㅎ
제대로 쓰려면 사진에 나온 배기구외어 흡기구도 만들어서 외기로 빼내야 더 시원하게 쓸수 있습니다
비닐이랑 뜨러운 바람 나오는 배관 이용해서 원래 창문 막는 틀구멍에다가 연결해서 배란다로 빼버렸습니다. 이제좀 조용하네요 ㅋㅋㅋ
배관을 벽에 일반 에어컨 배관구멍 뚫어놓은 곳으로 뺄 수 있는 부품도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찾을 수가 없더군요..ㄷㄷㄷ
그 배관구멍 이용하면 효율 좋을텐뎅...
전기세는 어떤가요???
제가 창문형 이동형 써봐서 비교하자면
창문형이 더 시원함이 강려크하면서 전기 1k이상 소모
이동형은 작은방 하나 커버되면서 전기 300-400 소모
그래도 이 케리어가 이동식 중에 젤 조용해요
저도 같은모델 젤 큰걸로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다른 저렴이 두개 더 있는데 그건 너무 시끄럽 ㄷㄷㄷㄷ
곰팡이냄새 안나던가요? 중고로업어왔는데 틀때마다 처음에 곰팡이냄새가 ㅜㅜ
전 창문형으로 설치해줌ㅋ
창문형도 소음이 거슬리는데
더심하다는 이동형은 못참을듯ㅎㅎ
저도 캐리어 이동식 쓰는데 아주좋음
이편한세상 같네요ㄷㄷ
비싼거군요 ㄷㄷㄷ
창문형이 성능이 뛰어나던데 ㅎㅎ
물은 어디로 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