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47402
부탄사람들은 정말 행복할까?
부탄의 여고생들. 부탄의 모든 중고등학생은 교복을 입는다고.
부탄의 왕과 왕비.
.
부탄사람들은 물질적으로 우리처럼 풍족하지는 않지만 불교철학에 기반을 둔 정신적인 만족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나라임.
부탄은 60% 이상이 삼림과 산으로 이루어진 오염되지 않은 나라들 중 하나.
사람들도 오염되지 않아서 남을 속일지도 모르지만 남을 질투하거나 시기하지도 않는 사람들이라고 함.
현재가 행복하니 시기할 이유가 없다고 함.
.
부탄의 어느 마을의 초등학교 교사들.
- 특전사 아줌마 유튭 가보니 역시. [21]
- HuracanEvo | 2019/05/25 14:12 | 2777
- 고독스 스트로보를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뭘살지 ㅠ [13]
- 에이칠알 | 2019/05/25 14:11 | 4366
- 레드벨벳 [5D Mark4 + 500mm F4 is] [7]
- 술수리술술 | 2019/05/25 14:11 | 2875
- 빤스 때문에 결혼한 남자.. [25]
- SeungLyou★ | 2019/05/25 14:09 | 4563
- 문신이 가장 꼴리는 순간 [30]
- 고장공 | 2019/05/25 14:07 | 2168
- 케장콘 친누나 반응 [20]
- 빅 딸딸맨 | 2019/05/25 14:03 | 3201
- 회사 많은곳애서 장사하면 흔하게 경험하는일~ [59]
- *RalphLauren* | 2019/05/25 14:03 | 4838
- 이과생 시위 [13]
- 瑞-雪 | 2019/05/25 14:00 | 2162
- 개수저 좀 그만 괴롭혀요... [15]
- 8년째자게중 | 2019/05/25 13:59 | 3619
- 1635GM 파손된거 가지고 계신분없겠죠? ^^ [6]
- 세미코드tm | 2019/05/25 13:57 | 4982
- 윈10에서 m3 로우파일 미리보기하는 방법 없나요? [7]
- Jeff(호주) | 2019/05/25 13:56 | 5253
- 새로나온 줄? 전자담배 사봤습니다. [24]
- 가죽아재_TM | 2019/05/25 13:55 | 4107
- 후배만화들 사라진 이유 [60]
- 리야무 | 2019/05/25 13:53 | 2237
-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4]
- Coldstn | 2019/05/25 13:51 | 5203
- 부탄사람들은 정말 행복할까? [54]
- 원할머니報告서 | 2019/05/25 13:48 | 2204
부탄 왕의 왕비와 사랑 이야기가 참 아름답죠
해외에 살아볼 기회가 생긴다면 꼭 살아보고 싶은 나라중 1곳
저기도 뉴타운 만들고 재개발해야 행복카지
자게에 어그로 부족하다고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자본주의 맛을 보여주면 순식간에 바뀝니다..
갑분싸 장인이시네.
현실입니다..
시베리아 쪽 혹한기를 견디며 사는 사람들 다큐를 본적이 있는데 행복해 하더군요. 그런 다큐 공통점이 먹고, 입고, 자는데 자신과 가족의 노동력만 있으면 100% 해결되는 사람들은 걱정을 별로 안하는거 같아보였습니다.
다 같이 못사니까 행복할수 있는겁니다.
옆집 차굴리고 애들이 아이폰10쓰고 호화생활하면 그때부터 불행해지기 시작함.
저런삶을 두고 못산다고 표현을하니 우리가 불행한거겠죠..풍족하게산다=잘산다가 되어버린 ..
우리처럼 물질에 찌들어살가는 사람들
눈에는 가난하다고 보겠죠.
그러나 그들은 삶은 어떤 것이라는 믿음이 우리와 다릅니다.
맨 첫 사진의 영어로된 문구를 한번 읽어보시길.
아니 경제적으로 못사는걸 못사는거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 표현 해요?
흔한 질병에만 걸려도 사망하는데? 경제도 국방도 불안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이런건 생각 안하나요. 외세침략당하면 그걸로 지옥옴.
우리 눈으로 경제적으로 못산다하지
그 사람들 눈으론 경제적으로 곤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루 세 끼 먹고사는데 문제 없으면 더 이상 물질은 필요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BMW차가 무슨 소용있고 강남의 20억짤기 아파트가 무슨 소용이고 물질인가요?
맞음
풍족 = 잘삼
이게 정말 크나크고 저급한 착각인듯
한국인의 대부분이 못먹고 못살지 않는데 말이죠
그거는요 행복의 기준이 님처럼 비싼차, 애들이 아이폰10 쓰는거, 호화생활 하는거일때. 즉, 전형적인 한국인일때나 그런거고요, 행복의 기준이 다 똑같은거라는 생각을 하지 마세요
질병걸려 죽는 것 보다 한국만 봐도 사고로 죽는 게 훨씬 많을 겁니다.강도 강O 교통사고 자살 등등등
전혀 그런일이 없습니다
태국을 자주 다니는대 옆집이 차있고 뭐있고 저것도 있어도 그 주변사람은 아 그렇구나 하고 끝입니다
그리거 거의 모든 사람이 불평 불만 없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보임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다 보니 행복하다 즐기면서 산다 라는 모습이 제 눈에 보임니다.
확실한건 한국 사람들 보다는 태국 사람들이 더 훨씬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더 훨씬 못 살고 있어도요
물론 못 산다는게 물질적으로 표현은 한다면요
아니 어이없으신분들 많으시네...
부탄애들도 외국나가서 돈벌려고 그러는애들 얼마나 많은데. 가난이 싫다고.
돈좀 모아서 한국와 돈버는게 꿈인애들 많음.
보이는거만 믿으시네 현실은 안저래요
두바이 사람들 눈에 대한민국도 가난하죠.
외국인 못들어오게 막고, 자본 유입도 막고...
그냥 김정은 대신 불교를 믿는 북한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돈을 믿는
ㅋㅋㅋㅋㅋ
ㅎㅎㅎㅎ
거기 공산국가이고 부탄은 왕정민주국가.
외국인들이 오염시킨다고 해서 여행을 허가제로 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이 맛을 보여줘야 시기 질투 불행이 시작되지..자 가서 사탄의 자본주이를 전도하세..
무서워 자본주의...ㅎㅎㅎ
남 잘되는꼴 못보고 시기질투하는 인간들 진짜 극혐..
그런인간들은 저길 가서 좀 배워야함
미인들이 많은가 봅니다. 왕비도 진짜 미인ㄷㄷㄷ 풍경 사진 보니 꼭 한번 가 보고 싶네요.
가서 본 현실은 그닥입니다...
자살률 높고 매연도 심각함
설문조사를 통한 조작질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허상이죠
방금 검색해본 기사입니다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96&replyAll=&r...
부탄이 가장 행복한 나라라는 주장은 GNH(Gross National Happiness)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총행복지수’라는 이 지표는 1976년 부탄이 처음 자체적으로 개념을 만들어 냈고 1998년 부탄 국왕인 지그메 싱기에 왕추크가 국정을 이끌어 가는데 핵심지표로 도입한 것에 불과했다.
세계적으로 GNH는 많은 나라들에게 영향을 주어 부탄을 재조명하였지만 몇 년 지나지 않아 부탄의 실상은 온 세계에 드러났다.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부탄의 10만명 당 살인은 3.9명으로 한국은 0.8명 보다 높으며, 하루에 $5.5이하로 생활하는 인구가 무려 43.9%나 된다. 또한 빈부격차를 알 수 있는 지니계수 또한 한국이 31.6인데 반해 부탄은 38.8로, 100만 명도 안되는 인구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평등 지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영아사망율도 2014년 기준으로 한국이 1000명 당 3.93명인데 반해 부탄은 37.89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종 행복과 관련된 지표에서 부탄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이유는 판단의 척도 중 주관적 수치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이는 개인적인 삶의 만족도에 대한 태도의 문제다. 소득수준은 어떻게 되는지, 빈부격차는 얼마나 심한지, 살인율, 영아사망율, 문맹율 같은 객관적인 지표는 고려하지 않았다. 따라서 GNH같이 주관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조사는 결국 객관적인 지표 외에 남아있는 문화, 국민성, 종교 등 수치화 하기 힘든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
이 점에서 부탄은 기본적으로 라마교를 믿는 국가라는 점이 주관적 지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라마교는 자기가 가진 것에 대해 만족해야 한다는 종교적 수양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윤회사상을 강조하는 라마교를 대다수의 국민이 믿으며 현재의 삶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아 행복지수가 높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 GHN 지표 이후 부탄은 주관적인 기준으로 평가하는 각종 행복지수에서 상위권을 기록했지만 주로 그 이유에 대해 종교적 배경을 꼽고 있어 국가간의 비교는 실질적으로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한국보다 자살율 높은 나라는 딱 한군데밖에 없는데 그게 부탄은 아니었어요
젊은이들은 공무원 임용만 기다리다 자살하고 매연작살
불반도보다 자살률 낮다고 행복한게 아니죠
설마 OECD끼리 비교한 자료 본거 아니죠ㅋ?
우리도 어서 행복해졌으면...
자본 경쟁하지 않고 저렇게 사는것도 방법임
다시 태어나면 부탄에서 태어날래요? 한국에서 태어날래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싶네요. ㅋㅋㅋㅋ
아고 ~~ 의미없다 ㅎ
삶의 행복 기준이나 생각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른거 아닐까유?
나는 지금 행복하다 라고 생각하면 행복한거쥬.
글츄?
다들 행복한 자게이님들이 되십시다!
우리가 봤을때는 저들이 순수하고 욕심없고 평온해 보일지 모르지만..
저들도 개방되서 자본주의 혜택을 보면 중국 사람들 마냥 순식간에 변합니다.
겁나게 다같이 못사는나라
부탄은 요리할때나 쓰는것
초호황 한국경제의 풍요로움이나 즐기고 살렵니다
사진 몇장으로 어떻게 알까 싶네요. 가서 살아봐야 ... 그런데 저기 가서 살고 싶은 분이 얼마나 계실지
ㅎㅎㅎㅎ 부탄 여행 다녀온 사람 말 들어보면 별로 행복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C4H10
낄데 안낄데 시도때도없이 출몰...
오늘도 집단자살한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