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사무실 입구에 무단으로 SM3를 세워 놓고 연락처도 안 남겨 놓고
몇번 씩이나 가네요...입구 막아 놓으면 복이 안 들어 온다는 속설에 제 차도
주차를 안합니다... 더구나 어제는 물건 받을 일이 있었는데 돌아서 간다고
식겁을 했네요.
여태까지 이야기 해 보려고 했는데 일부러 피해서 가는지 한번도 못 만나서 이번에
열이 받아서 타이랩으로 사무실 문과 자동차 문 손잡이를 묶어 놓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오후 5시쯤에 이게 뭐야하는 소리가 들려 나가 보니 차주가
왔습니다. 차주는 근처의 어린집 교사네요... 근데 미안하다는 소리는 없고
옆의 공사장에서 일하는 아저씨가 세우라고 그랬다면 자기는 잘못 없다네요...
공사장 인부가 내 사무실 주인도 아니고 마인드에 기가 막힙니다.
어린이집에서 애들 한테 폭력을 가하는게 이해가 안되는던데 이런 마인드 가진
교사를 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어린이집 선생님이라.....
저러니 어리인집에서 아동학대가 생기는거죠.
바퀴에 쇠사슬로 삽을 묵어놨던 글이 생각나네요...
염치있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입구 막고 주차 못하죠..
문을 확 열어서 운전석 찌그러트리고 싶어지네..
생각이 있는 ㄴㅕㄴ이면 문이 있으면 차를 안됐어야지 야이ㄴㅕㄴ아
애들이 뭘 배울려나...
연락처는 왜 안남기는거여 생각잇는년이면 저런행동안하지 친구따라 강남갈 년일세 차 주차해도된다고 주차하지말아야 할곳에 주차를한다는게 말이되나??뇌에 똥만찻네
바퀴에 빵구을 내야지... 그러야 그자리에 안세우지.. 말로해선 안됨,, 아님 락카을 운전석에 뿌려놓든지..
ㅋㅋㅋㅋㅋㅋ 케이블타이 아이디어 좋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 저같았으면 바람을 다 빼버렸을듯..
먼저 미안하다고 할 것이지..참나
까나리가 답인듯
저래 세워두고 저공간으로 내리려고 얼마나 낑낑댔을고...
무개념 주차! 에휴 미안하다는 말이 그렇게 어려울까요?
케이블타이 복수 생각지도 못했네요 추천드립니다
근데 이거 모르고 출발하면 끝 아니에요?
....운전석 손잡인데 모르면.....사진좀 보셔요..
@바쁜찐이 조수석 탑승하면 모를수도 있겄는데요??
뭐 화가 나셔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거보다 더 좋은 방법은 지구대에 신고하셔서 연락되면 차량 이동해줍니다.
지구대도 전화만 해줄뿐 전화 안받으면 답 없던데요 그것보다 불법주차 신고하면되요 저녁 8 시까지 근무하더라구요
@podosoda
그럼 잘하신겁니다.
ㅋㅋㅋㅋㅋ잘하셨네요
그냥 유치원에서 일하는 여자라 하세요...교사라 부르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