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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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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타다반리 2017/02/10 10: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가 신박하네요.

    (DkKhjf)

  • Premium™ 2017/02/10 10:42

    천조국은 지금 한반도보다 심각해보임... 아주 대놓고...

    (DkKhjf)

  • 꼼그락 2017/02/10 10:42

    트럼프는 아무리 좋게 생각해줘도...
    이명박과 박근혜의 ㅈ같은점만 잘 합성한놈같음....
    최순실 같은 비선실세 한 10명 나올듯...

    (DkKhjf)

  • 세반자 2017/02/10 10:44

    저게 뭔 말인지 통 모르겠네요....
    무슨 뉴스가 또 나온건지 검색해 봐야 겠네요... ㄷㄷㄷㄷ

    (DkKhjf)

  • 세반자 2017/02/10 10:46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이 방송인터뷰 도중 갑자기 트럼프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의 의류 브랜드를 사라고 광고합니다.
    [캘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
    "가서 이방카 제품을 사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저는 쇼핑을 싫어하지만 가서 좀 살 생각이에요."
    방송진행자들이 난감한 표정을 지었지만 멈추지 않았습니다.
    [캘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
    "지금 무료 광고를 하는 거예요. 모두들 오늘 가서 사세요. 온라인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이방카의 의류브랜드가 실적 부진을 이유로 백화점에서 퇴출당하자 트럼프의 핵심 참모가 홍보역할을 자처한 것입니다.
    인터뷰는 백악관 문양이 선명한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진행됐습니다.
    백악관은 콘웨이가 제 역할을 한 것이라고 두둔했습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
    "콘웨이는 그 문제에 대해 자문역할을 한 것입니다. 그뿐입니다."
    앞서 트럼프는 이방카 브랜드 퇴출은 끔찍한 일이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려 정치권 안팎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콘웨이의 노골적 광고로 파문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연방공무원이 직위를 이용해 제품을 홍보하는 것은 윤리법 위반이라면서 정부윤리청에 제소할 것을 요구했고 시민단체도 연방법과 윤리규정 위반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며 가세했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today/article/4216413_21414.ht...
    미쳤네요... 와 저런... ㄷㄷㄷㄷㄷ

    (DkKhjf)

  • ㈜바나나안바나나 2017/02/10 10:49

    트럼프가 주말마다 트럼프 타워 지낼꺼라고, 경호팀이랑, 주요 부서 몇개가 트럼프 타워로
    임대 들어가야 하는데 ㅋㅋㅋㅋ 건물주가 트럼프 ㅋㅋㅋㅋㅋ

    (DkKhjf)

  • strac 2017/02/10 10:51

    미국판 이명박.

    (DkKhjf)

(DkKhj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