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차로 움직이지만, 가까운 곳은 스쿠터(야마하 nmax) 타고 갑니다.
얼마전에 450aw2 가방에 풀장비 넣고 삼각대 걸고 타다가 무거워서 혼났네요.
삼각대는 짓조에 마킨스입니다.(사용한지 20년은 된지라 정확히 모르겠네요.)
트렁크에 안들어가요. ㅠ
바이크 탈때는 작은 가방에 장비는 살짝만 채워서 타야겠는데요.
가방(레트로스펙티브20, 픽디자인슬링10)은 작은거 쓰면 되는데
삼각대가 문제네요.
미니포토던가 m-5 모델이 있는데 이건 그냥 탁상용으로 쓰는지라 필드에서는 쓰고 싶지 않습니다.
일단은 트래블러 모델들을 보고 있는데,(짓조 2545모델 사려는데) 신뢰성이 일반 모델 대비 좋지 않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엉덩이 아래에 수납되야 좋은데요. 일반 모델은 그게 안되고, 바이크 타는아는 동생은 고무바 같은 거로 뒤에 체결하라고 하는데 이거 위험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떤게 나을까요??
https://cohabe.com/sisa/103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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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각대 분해해서 시트밑에 넣어 갔었습니다.
역시나 분해하시는 분 계시네요.
달리 방법이 없어 분해하니 들어 가더군요.
밴딩끈 사다 묶으세요ㄷㄷㄷ
위험하지 않나 걱정이라서 망설여지네요.
고무밴딩끈은 잘잡아주죠
전 로얄엔필드 클래식이라 걍 삼각대 없이 카메라에 렌즈만 백팩에 메구 가요~^^;;;
남자시네요!
스쿠터와 bmw gs 타고 촬영 자주 다닙니다.
그냥 텐덤석에 묶어 다닙니다. 물건 속박하는 검은 그물처럼 된 신축성 있는 끈 팝니다.
그걸로 묶으면 안빠지죠.
이전에 한번 대충 묶었다가 헤드 포함 80여만원 장비 날려먹은 적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물망도 알아봐야겠네요.
그물방 + 고무밴딩끈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