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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첫 텐트를 쳐보았습니다
캠핑이랄것 까지도 없네유ㅋㅋㅋㅋㅋ
자고오는 것도 아니고 걍 오후에 있다가 집가는 겁니다ㅋㅋㅋ
텐트하나 달랑있고 장비 하나도 없어서ㅋㅋㅋㅋ
심지어 의자도 없어유ㅠㅠ
처음으로 쳐본 텐트인데
텐트도 아부지것 빌려왔네유ㅋㅋㅋㅋ
텐션이 너무 미숙하쥬ㅠㅠㅠㅠ
팩 박는것도 어디박아야하는지 몰겠네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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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침에 텐트치신걸 여친과 확인하신줄....ㄷㄷㄷ
문닫고 운동안하시나요 ㄷㄷㄷ
그거 못하게 하려고 최소한 2면은 내부가 보이는 텐트를 쳐야 하고, 저녁 7시까진 다 철거하라던데...
ㅁㅌ비도 아낄 겸 탁 트인 야외에 나오니까, 피끓는 청춘 남녀들이 문명 이전의 건강한(?) 원시시대로 돌아가, 마음껏 싱 소리 지르며 ㄱㅁ를 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치는 듯~!
싱 --> ㅅㅇ
글쓴이의 의도가 느껴집니다 ㄷㄷㄷ
너무들 거창 하게 켐핑을 다니는게 문제 예전 옆텐트 치시는분 보니까 철거 하고 짐싸는데만 오전다거더만 그냥 있는그대로 즐기면 되는데 그놈의 장비질 ㄷㄷㄷ
아..
그 텐트가 아니었군요.ㄷㄷㄷ
내가아는 텐트인줄 알ㄱㆍ .. 아 아님니다
어디에요?
한강변에 엄청 많아요! 반포한강공원 등~
3만원 세이브..
신발이 내 스타일
그 텐트인줄^^;;;
어디 박냐면요..
텐트치고 안에서 텐트 친거 보여 주시려고 그러죠?
텐트안에서 '오빠 오빠~~~"소리는 안나오게 해주세요.
옆 텐트 힘들어요.ㅠㅠ
난 또 다른 텐트라고...
여기 캠핑장 오픈 했나요?? (대구 산격대교 야영장)
텐트는 자고로 겉텐트와 속텐트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