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쓴 며느리는 둘째아이 임신 30주차
2. 시댁식구들과 밥먹는 자리에서 시아비(59)가 갑자기 시어머니(52) 임신했다고 폭탄선언 해버림.
3. 이젠 나이들어서 육아가 힘들다고 며느리와 가까운 집 알아봐 달라고 하고 육아 떠넘기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음.
4. 글쓴이 멘탈 가출.
1. 글쓴 며느리는 둘째아이 임신 30주차
2. 시댁식구들과 밥먹는 자리에서 시아비(59)가 갑자기 시어머니(52) 임신했다고 폭탄선언 해버림.
3. 이젠 나이들어서 육아가 힘들다고 며느리와 가까운 집 알아봐 달라고 하고 육아 떠넘기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음.
4. 글쓴이 멘탈 가출.
멘탈 나갈만하다..
저건 예상했던 대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네.
최대한 멀리 도망가는 거 말고는 방법이...
저렇게 태어난 애는 항렬대로라면 삼촌 대접 해줘야 하는거지?
이건 남편이 강하게 나가야됨
걍 도련님이 게임을 포기하자
쾌락없는 책임이지
멘탈 나갈만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예상했던 대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네.
최대한 멀리 도망가는 거 말고는 방법이...
허미 ㄷㄷㄷㄷ
.주작 아닐까 제발
주작아니면 진짜 뿅뿅댄건데..
노산이라 산모도 위험할거같은데 흠...
걍 도련님이 게임을 포기하자
쾌락없는 책임이지
저렇게 태어난 애는 항렬대로라면 삼촌 대접 해줘야 하는거지?
네
저 나이면 어 할매가 말야 공동육아로 니 애도 내가 길러주마 해야징
그러게 보통 오히려 손주봐주는디
얶떢꼐 52에 임신을 하지
폐경온거 아니면 임신이야 가능하지...
대부분 50대 초면 폐경 오지만 이게 딱 끊어지는 게 아니라서 한동안 무월경이었는데 임신하는 경우도 있고 임신 출산 기간 동안은 무배란이어서 그만큼 가임기가 연장됨 옛날에 열명씩 낳고 할 땐 막둥이 볼가능성이 그만큼 높았음
그래서 황혼임신은 정말 축복인데 저런식이면 곤란하지..
보는 나도 멘탈 나갈거 같은데
이건 남편이 강하게 나가야됨
진짜 남편이 중심 잘 잡아줘야지. 안그럼 진짜 가정 날라가더라
시부모가 일안하면 자기가 지원해야하니까
진짜 머리아프겠네
이미 벌써 시어머니 입덧을 둘째 임신한 첫째애 딸린 며느리가 밥상 차려주러감... 시작부터 쎄하다
뭐 임신 출산까지야 멘탈 나갈 일은 아닌데 시어머니 몸조리를 며느리가 하게 만들 생각인 건 좀...손자가 2개월인데...
아니 2개월 아니라 2살이네 실수;;
게다가 그 며느리조차 둘째임신중...;;
좀 아니지않나..
그 시어머니가 애를 낳고 저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둘이 촌수는.. 어흐..생각만해도 끔찍하다
근데 여자나이 40부터 애낳는 거 자체가 사실상 50프로 미만수준이던데
0.0004퍼센트의 확률에도 지르는 게 현실인데 뭐 그정도면 혜자를 넘어섰지
멘탈 나갈만 하네 진짜 ㄷㄷ
근데 저건 무조건 멀리 도망가야할 각이잖아
저거 초반에 어떻게든 정하지 않으면 시어머니 육아 수발 다해야함. 남편이 강하게 나가야함
노산인데 제대로 출산이 될랑가 모르겟나
저게 촌수 꼬이는 거는 별로 상관 없어. 다만 며느리만 덤태기 쓰일 사이즈라 그럼.
어린것이 뭔죄일까 진짜 존나 주책이다. 애 학교들어가면 할아버지 할머니 같은 아빠 엄마 때문에 왕따 내지는 놀림 받으면서 자랄 확률이 높겠구만
내가 늦둥이인데 왕따나 놀림은 안받음 물론 학교다니는데 삼촌소리 듣고 하면 기분이 묘 하긴 해도 조카는 귀여움 그리고 저 글의 문제점은 육아 덤태기씌우는 것과 내아들보다 어린동생이 생기는 문제인거지
운이 좋았네 정말.
며느리가 뭐라고 말해봤자 나쁜년 밖에 안 됨
남편이 이건 경우가 아니라고 존나 쌔게 나가거나 이혼 말고는 방법이 없음
유산되길 비는 수 밖에 없다 이건
어 그건 좀;;
이놈은 더하네 ㅋㅋ
여기에 추천 준 새끼들은 진짜 하...
글 쓸대 생각 했나요?
제정신인가?
자식새끼 성인까지 키우고 결혼까지한마당에 육아잘모른다고 했던시점부터 노예구한다는 말이구만 ㅎㅎ
딱봐도 둘째 보는 김에 같이 막둥이 보라고 할 가능성이 지금부터 보이는데
시발 멘탈 터지지 ㅋㅋㅋㅋㅋㅋ
존나 염치 없는 새끼들
그 나이에 케어도 안되면서 애를 낳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가 ㅋㅋㅋ
저나이에도 했다고 ㄷㄷ
굉장하네
ㅅㅅ 자체는 5~60대에 하는 게 되게 좋은 거라고 하더라
클리닉쪽 일하는 사람들이 나이든 사람들 별다른 운동보다 건강한 ㅅㅅ하는 게 제일 좋은거랬어
야 80 90에도 함...농담같지?
멘탈 나갈만하네ㅋㅋㅋ
촌수 꼬이는거는 주변에서 많이봐서 괜찮을거 같은데 내가 남편입장이라도 멘붕일듯
저 막내 키우는 돈은 누가 부담할껀지가 가장 중요하지 ㅋㅋㅋ 부모님들이 재산이 넉넉하면 다행이다만 아니라면 이제 은퇴 얼마 남지 않은 중년이 애 10살남짓됐을때부터 돈 없으면 어케 키우냐 ㅋㅋㅋ
이미 지금 만삭인 며느리 불러다 온수매트 옮겨라 비빔밥 해바쳐라 하는거 보면 튀는게 정상이다
비빔밥에서 지금 불만이 폭발해서 글쓴거 같은데 아무리봐도
임신이야 그럴수 있지. 그런데 임신한 만삭 며느리한테 시어머니 + 임산부 대접 다받으려는거 보면 노답인데;;
ㄹㅇ 여기서 개노답
촌수가 문제가 아님
아내가 불쌍 ㅠ
이런 말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노산 엄청 위험한데...
아내분이 임신중이고.. 첫째 아이도 아직 어린 상태.. 솔직히. 자기 아이 건사하기도 벅찬 상태... 시어머니 아이까지 도움주기에는 진짜 내가 봐도 무리같음...
이건 조치를 생각하기는 해야함...
애가 뭔 죄냐..본인들 나이 생각안하나 추후 본인들 세상 떠나면 남겨진 어린아이는 형들보고 키우라는건가?
뭐 근데 요새 평균수명 생각하면 성인되기전까진 애지간해선 애만 남기고 가진않을듯
집이 잘 사는게 아니면 연금가지고 애키우는건 택도 없으니 그게 그거같은디
애가 고딩만 되도 벌써 70이여...
셋째는 지원책이 좀 많은 편이니 그나마 좀 낫긴하겠다만
전반적으로 보면 부모 골수보단 형들골수 빼먹긴할듯...
근데 전세계적으로 거지노인 문제 심각함.
딱히 뉴스에서 크게 안다뤄서그렇지 진짜심각함.
근데 거기에 애까지 딸리면 진짜 돈 장난아니게 깨질걸
저건 남편이 막아줘야지;;
나같으면 알아서 키우라고할듯
허미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벌어졌네;;
대접받으려는 행태가 눈에 보인다
나같음 와이프 손잡고 빤쓰런 했다
육아에 도움받겠다면 시어머니가 시어머니 위치 버리고 육아선배로 대접해주고, 아이들 간에도 삼촌관계 아닌 나이에 따른 형동생관계로 해줘야지
그래도 부담이겠지만..
시아버지가 은퇴하셨다면 시아버지가 돌보는게 맞고..
은퇴 전이라면 버는 돈으로 돌볼 사람 고용해서 해야지.
진짜 저 여자분은 탈출했으면 좋겠다
시어머니한테 비빔밥 바치는거 보면 남편이 쉴드도 제대로 못쳐줄거같은데 고생길이 하이패스 수준으로 보임
남편이 중재 안하면 참다참다 속병나고 애는 엄마케어 못받고 스트레스 받다가 가정해체각인데 ㄷㄷㄷ
나이쳐먹고 뭔짓거리들이야
이거 안막아 주면..이혼당해도 할말 없다.. 남편놈아.
자기 애 키우는거만 해도 멘탈 나갈텐데 가족관계 박살낼 생각 아니면 산모 둘은 격리(...) 해야지.
며느리가 키우는 걸로 하자
월 1억 받고
아들이겠지
패드립이 아닌 니엄마 임신ㅋㅋㅋㅋㅋ
야... 나도 큰형이랑 21살차이나서 왠만하면 안놀라는데... 아버지가 52세도 아니고 어머니가 52세에 임신을? 와;;;;
할머니가 큰어머니랑 같이 임신했었다는 옛날 얘기에서도 막내고모 출산하신게 48세였고 아버지 형제분이 11남매니 그러려니 하는데...
저렇게 텀있게 노산으로도 임신이 가능하긴 하구나...;;;
왜 남에집 사람한테 행패야
남편이 못하면 게임오버임 걍 이혼해서 생활비나 보내주는게 차라리 마누라 위한 길인거. 동생 키우면서 자기자식 인생 조져버릴거 아닌 이상 그냥 칼같이 처내고 생활비 보내는 선에서 끝내야함.
자기 애는 자기가 키워야지 왜 엄한 며느리한테...
아들부부 이혼 할 거 같다
이건 뻔한건데 딱 잘라 거절해야지 ㅋㅋㅋ 이거 좀 더 일커지면 이혼각 나옴
ㅋㅋㅋㅋ 70먹고 애봐주는 장인장모도 널렸는데 환갑도 못찍고 징징대내
개념이업네
피임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도련님이 키워야지 남편 동생있네
개민폐 상민페 씹민폐;;
남편이 진짜 잘해야 한다. 칼처럼 안끊으면 본인 가정 파탄남
저기서 남편이 븅신짓하면 진짜 개박살날꺼같음ㅋㅋㅋ
노인네가 양심이 있으면 며느리랑은 떨어져서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