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보니 식구가 많이 늘었는데..
예전에 한동안 카메라 취미를 멀리 하던 때에는 쩜팔을 주로 썼고 ,
그러다 하나씩 하나씩 늘어나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미친듯이 질러대서 뭐가 많이 늘었네요.
그러던 와중에 R바디와 RF렌즈가 나와서 약간의 바꿈질이 있었고,
이제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장비를 줄이려고 합니다.ㄷㄷㄷ
1635 쓰리는 꼭 안고가야겠는데 15-30이 너무 잘나오지 않기만 바랄 뿐입니다 ㄷㄷㄷ
사뭴투와 새형아는 보내버릴지도 모르겠어요.
딱 룰을 정해서 특정 기간 이상 사용이 없는 렌즈는 하나씩 팔아버리려고 합니다.
살림에 보태야해해서...OTL
가정의 평화를 위해 줄이시겠다면.. 아쉽지만
장비를 저에게 버리시면서 줄여주세요~
장터에 보낼 결심이 서면 미리 연락(?)드리겠습니다.ㄷㄷㄷ
알오이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_+
알오이를 위해 많은 것을 갈아버렸네요 ㅠㅠ
멋진 취미죠~ 근데 정리하고 싶을때 딱 정리되지 않으면 고난의 순간이 다가오네요^^;;ㅎ
그래서 확신이 들면 바로 고민하지 말고 샵에 매각하려고 생각중입니다..ㄷㄷㅎㅎ
장비에도 나름의 추억이 있어서 저는 특별한경우를 제외하고 소장합니다^^
저도 몇몇 렌즈는 그래서 처분 못할것 같습니다..^^
저도 카메라가 갖고싶어서 사요 ㅎㅎ
15-30이 잘 나올겁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