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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연기가 쉬웠던 이유


본인들도 아셔야죠
댓글
  • vapedna 2019/04/26 11:22

    그쵸 본인들이 알아야죠 ㅋㅋㅋㅋㅋ 백퍼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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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곰 2019/04/26 11:23

    알아도 하는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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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캐리어 2019/04/26 11:23

    지금 드라마 자백에서 끝판왕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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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ko 2019/04/26 11:42

    결국 롤모델이 있어서 연기가 쉬워짐
    경영측면에서 가성비가 좋은 역할을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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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delaurie 2019/04/26 11:52

    결국 현실적 어려움이 젊은이들에게 양심팔이하게 내모는 꼴.
    일제 말기에 그랬던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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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엔숯불 2019/04/26 12:03

    문성근 배우, 트레이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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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군 2019/04/26 12:03

    문성근씨 광화문에서 뵈었었는데
    연륜과 인자함이 두루 풍겨나오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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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넝이™㉿㈜ 2019/04/26 13:04

    이 분도 만랩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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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닭이짱이야 2019/04/26 13:09

    저분도 연기 참 잘하시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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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뭐해영 2019/04/26 13:11

    자백에서 보니 죶선+줄기춘 합쳐서 업글 하셨던데
    드라마 보다 육성으로 욕이 나올정도
    그나저나 롤모델이 있었다니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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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2 2019/04/26 13:41

    연기도 잘 하고 머리도 정말 좋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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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멉휴 2019/04/26 14:51

    '실종' 이었나? 연기 엄청 소름돋아요. 진심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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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워커 2019/04/26 14:51

    문제는 듣는다고 알 것들이 아니라는 거지. 조선 그것들은 방가방가부터 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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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perion 2019/04/26 16:02

    처음에는 본인 성향? 소신?과 반대되는 배역을 많이 맡아서 좀 희한하게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게 더 대단하다 싶더군요.
    악역을 맡는게 좋지만은 않을텐데, 자신이 맡은 역을 잘 소화해서 분노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 그리고 그 분노가 사회를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데 기여할 수 있다면, 정말 훌륭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실제로 그런 소신이 있단 걸 밝힌걸로 기억하는데, 찾아보니 바로 나오진 않아 확실친 않네요. 암튼 그래선지 몰라도  과거 국정원에서 의도적으로 가장 치졸하게 공격 받기도 했지요.
    1987에서는 아버지를 탄압하는 역으로 등장...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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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토키 2019/04/26 16:11

    아 조선일보를 생각하면서 악역하는 구나
    어쩐지 클레스가 다르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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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gito 2019/04/26 17:50

    중간에 정치 쪽으로 빠져서 그렇지 그냥 연기를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전성기 때 (경마장 가는 길, 너에게 나를 보낸다 등으로 남우 주연상을 휩쓸던 시절) 는 송강호, 최민식처럼 당대 최고의 배우 자리 타이틀을 가지고 계시던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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