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의 세계속 불가사의중 하나인 머리 없는 기수
그는 주로 스카이림의 밤마다 활보하며 가끔식 밖에 볼수없는 존재이다
단순하게 보면 일종의 듀라한 이지만 그렇다고 몬스터는 아니다.
왜냐하면 그는 생전 도바킨과의 안면이 있던 사이였기 때문이다
그의 정체는 바로..
그렇다 그의 정체는 사형장에서 도바킨보다 먼저 목이짤린 스톰클록의 병사이다.
그는 스카이림에 있는 제국군과 귀쟁이들을 몰아내기 위하여 소븐가르드에 가는것 조차 포기하고
이땅에서 방황하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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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 말을 믿는다면 당신은 이미 카짓에게 주머니를 털린 어리석은 노드일 것이다.
이런 소리 하는 걸 보니 니 놈은 카짓인 게 분명함
쟤 가끔 낙마 햤는지 말 혼자 달리고
기수가 뒤에서 쫓아가더라
이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그렇다. 바로 카짓이다! 어서 활을 들어 카짓을 사냥하자!
카짓쉨
쫓아가면 어디 무덤으로 가긴 함
카짓쉨
아 그런거였심?
이런 소리 하는 걸 보니 니 놈은 카짓인 게 분명함
저것도 아마 병속의 벌레처럼 개발과정에서 퀘스트는 삭제됐는데 그냥 남아있는 경우인것 같은데
쫓아가면 어디 무덤으로 가긴 함
쟤 가끔 낙마 햤는지 말 혼자 달리고
기수가 뒤에서 쫓아가더라
엌ㅋㅋㅋㅋ
이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그렇다. 바로 카짓이다! 어서 활을 들어 카짓을 사냥하자!
쟤가 바드들 노래에 나오는 붉은 머리 라그나 아니던가
녹터널의 꽉조이는 구멍이시여!
아직도 가죽으로 만들어야할 카짓이 많단말입니까!
그러니 앞으로는 저런 불쌍한 영혼이 생기지 않게 모두 소울젬에 넣어주자
나 예전에 플레이하다가 저거 처음보고 뭐지 ㅅㅂ 하면서 쩣아가 본적있음
나중에 찾아보니까 쟤 계속 따라가면 쟤가 죽은 던전까지 갈수 있다더라
쟤가 갑자기 바위로 달려들어 비비더니 하늘 위로 쑤욱 솟아오르는 버그만 아니었으면 던전까지 쫓아갈 수 잇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