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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48kg? 리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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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연출이라고 하신 교수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이제는 저런거 편집된거 보면 못믿겠어...
저런 경우는 소화쪽 장기가
영양분 자체를 거진 못 흡수하는거라던데
다이어트때 쓰는 시술인 위 밴드도
소화기 계통 건드는거자너
일종의 장애임
나도 저러거든 한끼만 걸러도 살이 존나 쭉쭉 빠짐 존나 미친 스트레스야....
저렇게 먹고는 싶은데 돈이없다..
않이 저렇게 소세지 많이 먹으면 학생들 먹을 게 줄어들잖아 ㅡㅡ
몸안에서 회충이라도 키우시나..
저런 경우는 소화쪽 장기가
영양분 자체를 거진 못 흡수하는거라던데
다이어트때 쓰는 시술인 위 밴드도
소화기 계통 건드는거자너
이 수술 사실 위암환자들에게 적용하던 수술이다
소화기관을 잘라내는 것인만큼 사실상 목숨걸고 하는거니까.
지금은 자신의 몸을 마르게 하려는 모델이
저런 시술을 한다고 들었음
건강은 장담못함
모델들이야 직업이 직업이니 어쩔 수 없다고 보고, 또 자기들 선택이니 내가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나이 든 이후에 존나 고생할 것 같음. 그 때가면 다시 위를 붙이는 시술이라도 나오려나..?
햄최10 ㄷㄷㄷ
연비가 극단적으로 안좋으신건가
아니면 운동을 개빡시게 하시는 건가
연비 똥망이시네 개부럽다
모든것은 연출이라고 하신 교수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이제는 저런거 편집된거 보면 못믿겠어...
연출이라는 말을 조작이랑 동일하게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큐멘터리에서도 당연히 연출이 필요함.
사실을 효율적이거나 감정선을 의도한대로 전달하는 연출
그게 만약 모든것은 다 조작이다 라고 말하는거라면
믿고 안믿고는 자유지만. 진실된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하는 피디님들이 훨씬 많음...
ㅇㅇ 연출이 필요하지 당연히 다른말이지...
내가 그쪽 공부하고 일도 했었고.....
감독의 의도대로 연출....
예전엔 그냥 와 대단하네 그러고 봤는데
커서 공부하고 다시보니까 저게 과연 진짜일까 생각이 들고
영상을 보고왓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먹는걸 보여준건 단 하나도 없음
다 중간에 인서트나 인터뷰가 들어가더라고
커서 다시보고 든 생각을 그냥 댓글로 쓴거여.... 딱이 뭐 의도는 없음...
난 저 영상을 본적도 없고 저 영상이 조작이라고 해도 상관은 없지만
글 늬앙스가 모든걸 의심하게 된다고 하니까.
당연히 나도 같이 일했던게 생각나서 열심히 방송 만드는 사람들은 억울하겠다,
해서 댓글 달았음.
사실 거짓인걸 발견하는건 쉽지만
진실인걸 증명하는건 너무 어려우니까
제작자가 진실되게 만들어야 하는건 물론이고
시청자들도 조금은 마음을 열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편
처음부터 끝까지 먹는거만 나오는걸 볼거면 그건 먹방을 봐야지. TV 프로그램을 볼게 아니라.
맛있는 녀석들처럼 작정하고 그쪽 방향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TV에서 하는 프로그램에게 기대할 내용이 아님.
열심히 하는 사람들 불쌍하기는 해
근데 그 전대에 사람들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조작하거나
나쁘게 연출한게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이젠 연출=주작으로 생각해버린거에 대해선
뭐라 할 말이 없음....
교권처럼말야
이전의 선생들이 ㅈ같이해온거 사이사이에 물론 진짜 선생님들도 계신거처럼...
ㅇㅇ 프로그램 컨셉자체가 다르지
맞아.
근데 이건 그냥 유게에서 글 보다가 언뜻 생각나서 적은거고...
선생님 예를 들었으니까 나도 그쪽으로 이야기하자면
누군가 "요즘 선생은 못믿겠어 다 애들 팰거같아"라는 늬앙스로 댓글을 달면
내 주변의 좋은 선생님들을 떠올리고
"안 그런 사람들도 많아"라고 말하는거겠지. 내 입장은.
방송은 유난히 더 의심을 많이하는 느낌이 들고. 님 댓글도 42명이나 좋아했으니까
안타깝네
근데 생각해보면 편집이네뭐네 말나오는거 싫으면 앞에다가 시계하나 세우고 빨리감기로 보여줘도 되는거잖아. 먹는장면이 중간중간만 나오면 쫌 의심할만도 하지.
올해초쯤 실험실에 방송사에서 다큐관련해서 촬영왔었는데 실험프로토콜 한 스텝도 완전 근접샷 어떤각도샷 어떤각도샷 하면서 계속 서너번씩 찍더라. 티비에서 보는데 한번에 쭉 한것처럼 이어붙여지는것보고 감탄했는데, 편집의 힘은 생각보다 대단함.
평소에 저렇게 먹는 사람은 아니더라도 맘만 먹으면 저정도 먹을 수 있는 사람도 대단해보이는데
실시간으로 까고 보여주는 사람들은 ㄹㅇ 미친거같음
엠OO,벤O,키노시타OOO등등...
그건 한 장면만 나오면 지루하니까 다각도로 찍어서 붙이는거.
고정상태로 샷 안에 딱히 이렇다할 움직임이나 시선을 끌만한게 없으면 사람들이 지루해하거든
그 말을 왜 나한테 달아. 내가 한 말이랑 관계도 없는 내용을;
우리동네 사셔서 아는 분인데 진짜 저렇게 드심
일종의 장애임
나도 저러거든 한끼만 걸러도 살이 존나 쭉쭉 빠짐 존나 미친 스트레스야....
남자에겐 스트레스지만
여자에겐 축복 그 자체지 뭐...
여자들은 스스로들 극단적으로 마른걸 추구하더라고
병원가면 호르몬으로 치료됨
그건 내가 원하는만큼만 빠질때. 살 너무 많이 빠지면 옷걸이만 좋지 일상의 모든 것에 트러블 생김.
먹방 어떠세여?
잘 안 찌는 수준이면 축복이지만 저 교사분 수준이면 불행일듯... 저 48kg체중도 저렇게 먹을 걸 집어넣으니 겨우 유지되는 거 같은데.
여자애들 절대 불행으로 안여길걸
겉으론 마른체질이 고민이라고 하면서
사실 좋다고 하는 글을 본 이후로...ㅋㅋ
그 마른체질 수준이 저 정도냐가 문제지.하루 세끼 먹고싶은 메뉴로 다 먹고도 저체중이면 여자가 아니라 나부터도 좋아죽을거임.
근데 매 끼니를 저렇게 라면5개 햄버거 10세트 먹고도 겨우겨우 표준 이하 체중 유지가 가능한 수준이면 내 능력으로 내 식비 감당 못 해서 불행함.
여자애들이 되고 싶어하는
마른 체형이 어떤지 못봤구나
진짜 “극단적”이란 단어가 어울린다니까....
저렇게 먹고는 싶은데 돈이없다..
앗 나도 저거 보면서 돈 생각부터 먼저 했는데...
가끔 찌고 싶어도 안찐다는 사람이 부러움...
나도 좋아하는 거 맘껏 먹고 안찌고 싶음
리스크가 있어도 살찌는 것보단 나아 ㅠ
식대가 얼마나올지 궁금하네요 먹방찍으시면 짱일듯
신진대사가 다른 건가..;
않이 저렇게 소세지 많이 먹으면 학생들 먹을 게 줄어들잖아 ㅡㅡ
소세지는 중대사다...
연비 너무안좋다
먹방으로 돈이라도 버셔야할 듯
저정도면 급식 먹고 싶어서 교사 하시는거 아닐까
42...?
나 옛날엔 공기밥 한개도 못먹었는데 요즘엔 공기밥2개 라면사리1개 이렇게 쳐먹는데
먹다보면 많이 먹는다는걸 직접 체험함...
저런 건 그냥 재미삼아 봐야지
후덜덜
화장실 엄청 갈것 같은데
매끼 다 챙겨먹으면서 많이먹는사람중에 마른사람이 은근히 많음...
비만은 불규칙한식습관+폭식 하는경우에 많고...
저분 몸관리 하는거도 같이 나오잖아? 줄넘기 많이 하시던데
대식가 컨셉으로 먹방 BJ하면 꽤나 흥할거같은데
저렇게 먹어도 살 안찌는거보다 저게 다 들어갈 정도로 위장이 늘어난다는게 더 신기함
나도 저정도까지 먹진 않지만
남들 먹는만큼 먹는데 살이 빠진다 시불 ㅜㅠ
영어선생님이지?
딱봐도 영어선생님처럼 생기셨네..
자꾸 영어로 발표하라고 시킬거처럼 생김
쩐다 수준의 대식가들은 뭔가 관상이 닮은부분이 있는거같은데
옛날에 봤는데 본인이 운동도 엄청 한다는 내용이 있었던 거 같기도 한데, 그렇다 쳐도 믿기지가 않는 수준... 연출이겠지?
유튭가서 영상 보고왔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먹는 영상 빨리감기도 없음
중간에 끊고 인서트나 인터뷰 들어감
그렇다면 역시...?
옛기억으론 이 양반 줄넘기운동으로 유명함
김수열 줄넘기급 체육인일걸
https://www.youtube.com/watch?v=ado5U5di-V0
영상이 있습니다
줄넘기영상은 여깃네
https://www.youtube.com/watch?v=7-DiVV8Ab2U
먹방 하셔도 될 정도의 양인뎀..?
애초에 햄버거 10개랑 라면 5개 먹는거에서 컨셉은 아니자나
호오.....
편집만 잘하면 초등학교 1학년도 햄버거 30개 먹은거처럼 할 수 있는 데수웅
근데 저 사람은 실제 학교 교사인데 그런 주작질을 할리가없지, 보는 눈이 몇갠데... 바로 뽀록나지.
나만 엑박이냐?
젊으시네
이거 공무원해서 밥값도 못벌겠는걸
항상 궁금한 게 저만큼 많이 먹으면 그만큼 빨리 먹나?
시간 안 모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