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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가가 임신하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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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사과로 2019/04/01 2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부끄러워하는게 더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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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행시견습생 2019/04/02 07:39

    임신만 안했네요
    이것이 책임없는 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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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무님 2019/04/02 08:06

    실제로 임신을 하기위한 과정은 꽤나 힘들었습니다.
    마음을 먹고나니 아기가 생기지 않아 1년을 고생했는데요
    쾌락을 위해 할땐 즐거웠지만
    임신을 위해 의무적으로 해야할땐 지치기만 하더라구요.
    배란일에 맞춰 매일같이 해야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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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학력변태 2019/04/02 08:13

    서비스직이냐...
    생산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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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ㅏㅏ 2019/04/02 08:13

    주변을 보면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고민하는 부부가 꽤 되더군요. 인공수정에 시험관에... 꼭 보험될땐 안되고 보험횟수 넘어서야 성공...
    인공수정하면 다둥이가 많이 생겨서... 아마 기혼자 출산율이 높은 거에 나름 기여하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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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feLatte 2019/04/02 08:51

    저리 스트레스 받으면...
    수정에 성공해도 착상이 잘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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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륵드륵흠칫 2019/04/02 08:53

    저도 경험해봤지만 저게 말이 쉽고 ㅎㅎ
    만화라서 웃기는 상황이긴 한데
    실제로는 진짜 ㅠㅠ
    의사가 오늘 밤에 하시고 내일 병원에 오세요
    다음날
    음...아직 배란이 안됐네..
    오늘 저녁에 하시고 내일 병원에 오세요
    음...아직 배란이 안됐네
    이따 새벽에 하시고 아침에 병원오세요
    리얼로 이때는 알람 맞춰놓고 새벽 3신가 4신가에 눈떠져서
    기계처럼하고 그냥 다시 잠들었었던 기억이 ㅠㅠ
    그리고 대방의 다음날
    음...실패네요
    시험관하실래요? 자연임신 다시 해보실래요?
    둘다 안해요 하고 나와서
    그냥 좋은 때 주시려나보다 하고 맘편히 기다리자~
    했는데
    두어달 있다가 생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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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낯낱낫낳 2019/04/02 09:18

    사람 마음이란게 편히 먹으라해서 생각대로 편해지는 것도 아니고...참...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어질 수도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는게 말이 쉽지 마음대로 안되니까요.
    만화로는 재밌게 풀어냈지만 현실은 많이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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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곰탱이 2019/04/02 09:21

    ㅋㅋㅋㅋ 아줌마 아저씨들이 성적으로 개방적이 되어지는 이유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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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IsLoveDear 2019/04/02 09:26

    울 남편이 무조건 많이 하면 생긴다고 말하죠. 주2회.이상 하다보면 생겨요. 요즘은 생기면 안되서 안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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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후 2019/04/02 11:03

    자 이제 '도전' 부분을 자세히 보여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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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직사관 2019/04/02 11:54


    검은 눈동자단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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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왕사자 2019/04/02 19:44

    저거 저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생길것도 안생깁니다.
    저러다 안생겨서 포기하다보면 "갑자기" 생기죠.
    물론 저흰 안생겨서 체외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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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케라 2019/04/02 19:57

    남편 이름이 특이하시네
    노콘이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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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kari 2019/04/02 20:01

    콘노 아즈레라니... 목소리로 일하자! 라든가...
    그 외 제목을 적을 순 없지만 여러번 신세진 그 만화를 그린 그 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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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보어디야? 2019/04/02 20:07

    딸내미가 6살인데
    아직도 둘째가 안생기고 있어요
    배란테스트기써서 배란일 맞춰 하는것도
    엄청 스트레스라 2달만에 포기...
    그런데 병원은 수십배로 스트레스 받죠..ㅠ
    기분에 상관없이 무조건 그날 해야한다는 부담감과
    실패했을때 배로 오는 실망감....
    그거 때문에 신랑도 병원은 다니지 말자고 하더라구요
    때되면 알아서 생길테고 안생기면 어쩔수 없다고..ㅠ
    또한 직장다니면 병원 다니긴 거의 무리...
    병원도 정해진 날짜가 있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생리하고 배란 초음파보고ㅠ
    수시로 반차나 외출해서 병원갈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일 그만두고 난임병원 다니시는분들도 많구요..ㅠ
    월차 반차가 없는 저로선 병원도 못다녀요ㅠㅠ
    난임병원도 부산에 있어서 못가는..ㅠㅠㅠ
    처음엔 나만 임신 못하나 우울증걸리고 했는데
    지금은 많이 마음이 비워졌어요ㅋㅋㅋ
    그래도 매달 생리전만 되면 혹시나...
    하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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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9/04/02 22:17

    저거 진짜 스트레스...
    임신이란게 아무래도 여자의 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열심히 숙제 했는데도 홍양이 오면
    뭘 잘못했나 하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그대로 받습니다
    또 남자는 남자대로 스트레스 받고요
    원하는 시간과 원하는 스타일이 있을건데
    병원에서 날짜 받아오면 아무리 피곤해도 해야하니까요
    큰언니가 난임으로 10년간 아기가 없었거든요
    인공수정3차+시험관1차 실패하고
    인공수정4차에 성공해서 깍쟁이 딸내미 키우고있지만
    그때 얘기하면 지금도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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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마 2019/04/02 23:26

    저는 하도 생리를 안해서 임신인가..하고 산부인과 갔는데..
    생리불순이라며 이러면 임신이 안될수도 있어요. 라길래 덜덜덜 했는데..그 다음달에 임신..
    그놈이 지금 9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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