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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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은 독립운동가 출신이셨음.
끝까지 나라만 생각하다가 돌아가신 분임.
흠잡을 곳 없는 클린 경영
ㅅㅅ: ㅎㅎ 우리처럼 그냥 판검사 용돈 쥐어주고 우리 개로 만들면 얼마나 좋아.
노블리스 오블리제도 이제 옛말이지 지금 꼬라지보면 뭐....
아들은 뿅뿅같겠지 다른 기업은 애비가 세습해줘서 떵떵거리고 사는데 본인은 ㅠ
끽해야 이런 다큐에 나와서 칭찬만 듣지 실제로 호주머니에 들어가는게 없잖음
노블리스 오블리제도 이제 옛말이지 지금 꼬라지보면 뭐....
왜?
유한양행이 나쁘게 변했다는 말이 아니라 지금 시대에 귀족(돈이 많거나 권력이 강한 사람)이 모범을 보이는 건 없어졌다는 말인 듯.
3성 근황이나 항공사들 갑질사건 보면 노블리스 오블레스도 이젠 옛날에나 나오던거 맞지....
다른 기업들 얘기 말고.
이 댓글 보면 유한양행이 변한것처럼 보이니까 그래서 그렇지.
그나마 오뚜기가 따라가고있음
흠잡을 곳 없는 클린 경영
ㅅㅅ: ㅎㅎ 우리처럼 그냥 판검사 용돈 쥐어주고 우리 개로 만들면 얼마나 좋아.
세계 유일 킹갓 대기업 유한양행
나머진 대가리 박아야함
저기도 저때만 저랬슴
와오
아들은 뿅뿅같겠지 다른 기업은 애비가 세습해줘서 떵떵거리고 사는데 본인은 ㅠ
끽해야 이런 다큐에 나와서 칭찬만 듣지 실제로 호주머니에 들어가는게 없잖음
이름이 안알려지고 연락처 찾기도 어렵다는거보면 국내에서 성공해서 사는건 아닌것같고 외국 어디 나가서 사는가...
법관이라고 하잖아
판사출신이겠지.
중고등학교 일부 교과서에도 나오는 유명한 이야기로, 유일한 회장이 손녀 유일링의 등록금만 제외하고 자기 재산을 기부해서 나온 액수는 토탈 407억 원이다. 뭐가 이리 적은 줄 아는데, 1971년 시점에서 407억 원이다. 2018년 7월 9일 시점에서도 407억 원이면 돈 걱정이 없는 수준이다. 물가 상승률을 따진다면 6천억이 넘어가는 거금이다. 6천억이면 평생 무직자로 지내도 다 쓰지 못할 정도로 많은 돈인데, 이거를 사회에 헌납한 셈이다.지식채널 e. 참고로 당시 시내버스 요금이 10원, 라면은 20원, 짜장면 60원, 커피 60원, 담배는 60~100원, 쌀 40kg가 2,880원(한 가마에 8,000원)이었다. 라면은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분식집에서 30원, 슈퍼에서 개당 18~20원이었다.참고자료 # 이런 생필품 물가로만 따져 본다면 100배 정도의 가치 즉 4조가 넘는 금액이라고 볼 수도 있다.
잘 알려지지 않는 사실이지만, 더 감동적인 건 유일링의 아버지인 유일선은 이 재산마저 거부하려고 했다. 유일선이 "아버님은 예전에 '대학까지 졸업시켰으니 앞으로는 자립해서 살아가거라.'라고 하신 적이 있는데 만약 제가 손녀의 학자금 명목이라는 이유로 1만 달러를 받으면 세상이 저를 욕하지 않겠습니까?"라고 했다. 이렇게 받은 손녀의 등록금도 그나마 반만 쓰고 남은 돈 전부를 사회에 환원했다. 그야말로 호부호자.
또한 딸 유재라에게는 유한공고 내에 있는 묘지 주변의 땅을 상속하긴 했는데, 이는 땅을 '유한동산', 즉 공원으로 만들어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는 뜻이었다. 그리고 유재라 본인도 1991년 미국에서 죽기 전에 모든 재산을 유한재단 측에 기부했다. 역시 부전여전, 호부호녀.
글쎄 됨됨이가 제대로 된 아들이라면 성인될때까지 남부러울것없이 자란걸로 만족하지 않을까? 회사도 자기한테 물려주면 좋고 아니면말고 이렇게 생각해야지 애초에 아버지가 혼자서 일군건데.
대단하네요 정말
유일한은 경영에서 은퇴하기 전 자신의 혈연, 친척들을 전원 회사에서 해고했다. 가족들 때문에 회사에 파벌이나 알력 다툼이 일어나면 안 된다는 이유였다. 그런데 이 때 유일선과 유특한이 유일한 박사를 상대로 한 소송을 걸었는데, 소송의 내용이 '퇴직금 반환 소송'이었다. 이게 뭔 소리냐면 퇴직금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전액을 반환하려고(!!) 소송을 건 거다. 이 때문에 이 소송을 맡은 판사가 "세상에 이런 집안이 있나?"라고 경악했다고 한다.
쫓겨날 때 회사에서 퇴직금 주니 퇴직금 왜케 많이 주냐고 도로 가져가라고 회사에 반환소송을 한 분인데. 아버지 원망을 하진 않을 듯해요.
아버지 아님. 동생임.
저런 분의 아들이라면,
되려 아버지의 그런 면을 원망하기 보단
명예롭게 생각하는 교육을 받지 않았을까
동생이랑 아들이 같이 유한양행에 같이 소송함.
저 분은 독립운동가 출신이셨음.
끝까지 나라만 생각하다가 돌아가신 분임.
저분이 그 핵 말고 독립전쟁으로 국가 되찾으려고 하셨다는 말도 있던데
자식농사도 잘 지으셨네
노블리스 오블리제도 국가에 헌신하자 등등의 신념이 있어야 가능한 건데
개인주의가 대세인 지금은 있으면 오히려 정신병이라고 생각함
유한킴벌리 전회장 딸이 이혜정님이지. 얼마나 맛있게요~
정치글 북유게
벌레왔냐?
경영인이 정치인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ㅄ글 일베
니들이 물고빠는 수꼴에는 이런 인물이 없으니, 부들부들하다가 반박한다는게 북유게로 가라는 거지?
나가 뒤져라 븅신들아.
또또 생각없이 시비털려다가 쪽도안되게 발릴 녀석들이...걍 입닫고 조용히 저리로 나가.
유게녀석들도 이녀석 욕하지말고 무시하고, 관종한테는 리플던지는거 아니라고 고딕박사님이 그러셨어.
친일매국 일베놈들한테는 독립운동은 정치 문제임 ㅋㅋ
이런 ㅂㅅ이 ..
ㅂㄱㅎ씨가 그런반응이면 우린 어찌해야하는거요
다까끼가 자금 안준다고 세무조사 들어갔다가
털어도 털어도 먼지한톨 안나와서 눈물을 머금고 상줘야했던 유한양행 ㅋㅋㅋㅋㅋㅋㅋ
전낙지도 털었다가 GG쳤는데
털어도 먼지 안 나오니까 창업주 예금을 꿀꺽하신 분도 계심
국부 클라스라 다르긴 하네
동생분도 기업 회장님인데 동생한테 권유해보니까 자기는 그정도 그릇은 못된다고(자식한테 물려줄것같다) 하니까 그거는 이해하심.
+친일파 같은 놈들만 아니면 된다고 하셨지. 저 가족의 얼마 안되는 암적인 인물 때문에..
노블리스 오블리제와는 무관하지만, 이번에 땅콩항공의 조양호 쫒겨난거 보면 수준 미달의 CEO들 하나씩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봄. 저분은 SSS급 레어니까 저런 분 다시 바라는 것보다, F급 경영자 쳐내고 A~B급을 앉혀야지.
자식들은 뭐하고 지내고 있을려나?
저런 분이 당시 대통령이 되었어야해..
승만이 같은 넘 말고..
유한양행은 진짜 대단하네...
이런거 보고 하악거리는거 보면 한국의 유교 세뇌가 참 잘먹혀..기업의 존재이유는 돈버는 거고, 기업을 만드는 이유도 돈버는거다. 돈벌어서 나와 내가족 잘먹고 잘사는거지. 그걸 무슨 개똥 철학으로 포장해서 아닌척 하는게 더 위선이지. 돈은 그 자체가 선이고 생명이야. 그걸 가족에게 주는게 뭐가 나뻐?...사회에 환원? 환원된 돈의 대부분은 엉뚱한 인간들 뱃속으로 들어간다.
이봐 이건 유교랑 관계도 없고 그냥 있는자들이 배푸는건 좋은일이잖아 그냥 좀 보고 좋아하면 안되냐
ㄹㅇ 이런 사례 추앙받는거 보면 기업에게 근거없는 매도하는 인간들이 부지기수인듯.
창업주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창업이념을 후대에도 전해지게끔 하는게 최선인거고, 전문경영인만 쓴다고 해서 회사가 잘되는 것도 아님. 되려 전문경영인 잘못들였다가 회사경영 안좋아지면 그 책임은 전부 투자자와 직원들에게 떠넘겨지지.
그냥 애들이 많은거야 여기에.
저 기업이 그렇다고 해서 유한제품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이나 있나.
세계 재벌들이 재단만들고 사회환원 하는거 보면 존1나 아니꼽겠네
꼭 뒤틀린 놈들 출몰하지
본진으로 가라
https://www.yna.co.kr/view/AKR20190218106151008
ㅋㅋㅋㅋㅋ 현재 제약업계 1위가 유한양행인데 유한제품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이나 있냐니 ㅋㅋㅋㅋㅋㅋㅋ
미전이 그렇게 쓰라고 가르치드나 ㅎ
충기이잇
쿨병 걸린 놈들 특징임
자기 뇌피셜이 진리인줄 암 ㅋㅋㅋㅋ
느덜말야. 느덜이 기억하고 있냐고.
현장에선 많이 써도 정작 이런 사례들 아무리 퍼날라봐야 제대로 기억하는 놈도 없잖아.
기억하는 놈들이 있으니까 이런 글이 올라왔지 뭔 헛소리야
전재산을 환원한게 위선으로 보인다니
도대체 넌 얼마나 꼬인거냐??
미친 깨 끗 그자체
회계쪽 배운 사람은 알겠지만 원래 재벌들 상대로 세금이라는게
일반인들이 느끼는 압박감보다 훨씬 지독해.
오죽하면 절세하는걸 허영만이 이렇게 표현했어.
손가락 두개 잘라야 하는걸 손가락 한개 자르는걸로 퉁치는 것과 같다.
그런데 이 절세라는게 법의 헛점을 이용하는 것이다보니
진짜 작정하고 먼지 털이 시작하면 이것조차도 트집거리가 되.
그런데 이것에도 안걸렸다는건 그동안 저 세금도둑놈들이 달라는대로
토 한번 안달고 한푼도 빠짐없이 줬다는 소리야.
그렇게 털리고도 남은돈에서 또 사회환원이라니....
정말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다른 제약기업들이 자본적게들고 이윤 많이남는 뿅뿅류 진통제팔때
유지 관리 비싸고 돈안되는 백신류 만든기업
전쟁때 백신 보관설비부터 챙겨서 피난후 피난처에서 백신만들어 공급한 기업
능력있는 회장 아들 하니까 몬헌월드 PD인 츠지모토 료조가 떠오른다.....
월드를 크게 흥행시키면서 츠지모토한테 붙은 별명이 착한 낙하산, 갓하산 등등이었는데
유한양행은 아예 그런걸 차단시켜버렸잖어
유일한 회장 저사람 아버지도 자수성가한 재봉틀 회사였나? 사장님이셨는데 유일한 회장도 아버지 사업 물려받을 생각 안하고 그냥 젊은시절부터 미국에서 개고생해서 자수성가 함
대부분은 2세, 3세가 말아먹지
국내 기업들 대충 둘러봐도 2,3세 막장 사건 자주 보이잖음
현대사 위인전에 들어갈 만한 얼마 안 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