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프레임 바디로 넘어가려고 이것저것 보고있는데
아직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가
매장에서 직접 봐도, 인터넷으로 스펙을 비교해봐도
저는 이걸 왜 보급형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군요.
기변을 생각중이라 라인업의 구분에 대해 공부도 이것저것 해봤는데
정확한 기준이 없으니 좀 애매하네요.
아무리 살펴봐도
이걸 보급형이라고 부르는게 좀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원래 망원 화각을 좋아해서 80d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80d는 중급기라 부르고
훨씬 좋아보이는 6d는 보급기라 부르고
센서의 크기가 결정짓는것인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고
어렵네요;
https://cohabe.com/sisa/984319
육두막은 왜 보급형 풀프레임이라고 부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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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의 급나누기 정책?
6d는
풀프레임중에 보급기
80d는
크롭바디중에 중급기 인거죠.
카메라바디 전체에서 구분하는 것이 아니고요.
육두막이 스펙이 좋은 건 아니죠.
7~8년전 나온 오막삼과 비교해봐도
크게 나은점은 없을듯요~
올크로스측거점 듀얼픽셀 스위블액정 후보정 불필요한 JPG색감 이정도면 차고 넘치죠
5D도 만족하구 썼던 1인이라 ㅋㅋㅋ
1/4000초....
이름을 착각하시믄 안됩니다
말그대로 보급을 목적으로한
(오막포나 1dx 급은 기능은 더 좋지만
출시가를 생각하면 누구에게나 부담없이 보급할순 없는)
잘생각해보면 말이 됩니다
취미하는 아빠진사나 여친찍어주려는 대학생은
투슬롯인 바디 혹은 200만원을 호가하는 렌즈
그 1.2 를 표현하려면 필요한 1/8000 셔속이
구지필요하지 않습니다
오막포+만투,새아빠,사무엘2 천만원 입니다
보급이 어렵죠
육두막+쩜팔,사무방,애기만두
보급이 상대적으로 쉬운 풀프레임 셋트죠
구리다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보급이 쉬운 풀프레임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잘 이해가 되네요.
명쾌한 설명에 ㅊㅊ!!
풀프레임 보급기라고 부르는게 맞겠죠
200d나 800d같은게 진짜 보급기고요
육두막은 상업사진하시는분들도 쓰는바디라서 카메라 전체로봤을땐 중급기로 분류해야맞을듯
기계 급을 나눌때 센서크기로는 크롭바디 풀프레임이라 나누고 기계적 성능으로 보급기 중급기 플레그쉽으로 나눕니다. 크롭바디지만 기계적 성능에 따라 중급기 플레그쉽이라 칭할수도 있고 풀프레임 바디지만 기계적 성능에 따라 보급기라 칭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드신 80d는 크롭센서를 쓰지만 기기 성능은 중급기이고 6d는 센서는 풀프레임이지만 기기성능은 보급기가 맞구요. 조작성은 기기성능이 높은게 좋지만 센서가 뽑아내는 결과물 퀄리티는 풀프레임 센서가 좋습니다.
음 애매하네요. 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센서의 차이는 크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 이해가 쉬운데 기계적인 성능에 따라 급이 나뉜다는 부분이 사실 좀 애매하긴 하네요. 아무래도 정확한 기준이 없으니까요.
말씀하신 기기의 성능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을까요?
셔터속도의차이라던지 메뉴의 차이 버튼이나 다이얼의 처이등이 있겠네요.방진방적 같은 내구성의 차이도 있겠구요.
기기의 성능이라는게 af 속도 및 조작법의 편의성 등등이 있습니다...물론 요즘 보급기들에는 있고 중급기 이상에는 없는 기능들도 있죠 예를 들어 스위블액정이라던가요...
님께서 찍으시는 사진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할 부분을 고려하셔서 기기를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00프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기기는 없을겁니다. 이건 이게 아쉽고 저건 저게 아쉬울 수도 있고...
육디시리즈는 아반떼 느낌
헐 그정도 인가요....?
아니죠 이번나온 신형쏘나타 느낌 ㅋ
??
보급기냐 중급기냐는 크롭기준으로 봤을때 정확한 기준이 있는 반면에
풀프의 경우는 가격대를 기준으로 봐서 그렇습니다.
플프레임기준으로 제일 싼게 6d랑 6d mark2가 시작이기때문이죠..
6d라인이 그렇고 오막삼 오막포 이런기종들은 보급형 풀프레임이라고 말하지않구요
근데 요샌 6d mark2하고 오막삼하고 가격대가 비슷하다보니..그기준도 모호해졌습니다
크롭 기준으로 봤을때는 정확한 기준이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것이 기준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크롭은 네이밍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7d같은 한자리가 고급기 80d같은 두자리가 중급기 800d 같은 세자리가 보급기 더 밑으로 엔트리급...
보급기는 상단에 lcd패널이 없어요..조그만 액정이요.
중급기는 상단에 lcd패널이 있죠..
그리고 카메라후면에 보면 lock버튼이 중급기는 있습니다.
lock버튼은 사실 거의 안쓰는 버튼이긴한데
실수로 메인다이얼,퀵컨드롤다이얼,멀티컨트롤러같은게 바뀌지않게 잠궈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냥 잘 찍히는거 말고 다른 기능들이 부족해요. 그냥 찍을때 필요 없을거 같은 기능들은 다 뺏던데요. 물론 그냥 찍을때는 필요 없는 기능이라 편하기도 합니다.
"풀프레임" 이냐 "크롭"이냐에서 급이 나뉘고
거기서 세부적으로 고급기 중급기 보급기로 나뉘는거죠.
즉, "풀프레임 - 고급기 " 에 1D 시리즈 (가격 700만원대)
"풀프레임 - 중급기 " 에 5D 시리즈 (430만원대)
"풀프레임 - 보급기 " 에 6D 시리즈 (240만원대)
--------------------------------------------
"크롭바디 - 고급기 " 에 7D 시리즈 (210만원대)
"크롭바디 - 중급기 " 에 10번대 D 시리즈 70D 80D 등 (130만원대)
"크롭바디 - 보급기 " 에 100번대 D 시리즈( 80만원대) + 1000 번대 D 시리즈 (번들포함 60만원대)
보시면 아시겠지만, 풀프레임과 크롭간에는 아예 간격이 크게 존재하고,
각 센서별로 라인업이 분화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보급기 중급기간에 차이는 연사(매수, 지속력 등) AF (속도 측거점 등) 셔터스피드 1/8000인지 1./4000인지 , 듀얼슬롯인지 싱글슬롯인지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보급기, 중급기, 고급기를 나누는 것에는
AF의 초점 개수, 분포도, 정확성
조작 버튼 배열, 셔터스피드, 연사속도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죠.
이런 것들은 어느 장면에서 순간 포착을 얼마나 잘 해주는지를 결정을 해줍니다.
건질 확률을 높여주죠.
보급기에서 고급기로 갈 수록, 어느 순간을 포착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AF 포인트의 분포가 넓어서 구도 변경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초점 잡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더 빠르게 포착할 수 있고 버튼 배열이 편하게 되어있어서 눈을 떼지 않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게 해주죠.
80d 같은 경우에는 AF 포인트 개수는 육두막과 같지만 육두막은 가운데에 몰려있는 반면 넓게 퍼져있지요.
그러면 구도 변경을 최소화 할 수 있어서 더 빠르고 쉽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연사속도도 육두막보다 더 빨라서 건질 수 있는 확률도 늘어나구요.
이렇게 설명드리면 이해가 쉬우실지요.. ^^;;
육두막 >>>> 80d
단순히 센서크기 때문에 보급기, 중급기, 고급기로 나뉘는건 조금 비약이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서 달라지거든요.
인물 사진에서 보케, 아웃포커싱이 압도적인 사진이 필요하다라고 하면 풀프레임으로 가야 하고요.
새 사진, 공연 사진 등 망원사진이 필요한데, 삼각대를 놓지 않고 찍는 기동성이 있는 장비가 필요하면 크롭바디로 가야하는 것이죠.
어제 벛꽃 축제 가서 돌아다니는데....풀프레임은 커녕 똑딱이 가진 사람도 흔치 않더군요.
6d만 해도 차고 넘침.
'풀 프레임' 중의 보급기란 말이지, 200d와 같은 보급기가 아니란 말....
기계적 성능으로 나올때부터 급이 나눠져서 나오는게 맞습니다.
셔터속도나 연사속도 측거점 스팟연동같은 기능이요 20년전에 나온 필름카메라가 오막포보다 기계스팩이 좋을 정도로 캐논의 급나누기는 확실합니다
성능차이는 크게 안나고 가격차이가 큰요인같아요.
무엇보다 사진사 실력 똥이면 .. 그넘이 그넘... 장비보다 실력입니다.
크롭은 크롭끼리 풀프는 풀프끼리 비교 하셔야합니다.
육두막과 80d를 비교하기보단
육두막과 오디막포랑 비교 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듀얼슬롯 여부
af갯수
1/8000 지원여부 등이 있고
크롭바디 끼리 80d의 경우 800d
상단 액정여부
다이얼휠 갯수
1/4000여부 등
중급기와 보급형의 성능이 나뉘어 있습니다.
1/400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