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4천원 급식

중간에서 누가 슈킹깠는지 몰라도 진짜 너무했다...
3천원도 아니고 4천원인데...
군인하고 애들 먹는 거로 장난질하면
천벌 받았음 좋겠다.

4천원이면 차라리 편의점 도시락이 낫겠다..

포로 수용소 냐~~~식단이 왜 이래

이 식단과 군대 인기메뉴인 고순조,코다리 중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교도소가 더 잘나오지 않나요 이거 보면..

세종에서 중학교 다니는 아들 무료 급식

돈주고 사먹을 퀄리티가 아닌대요 ㅡㅡ

20년전 고교시절 저런 양아치짓 하는 급식업체 있어서 전교에 급식보이콧 운동이 일어남.
40~50명 정도 되던 각 학급에 급식신청한 애들이 10명남짓.. 나머지는 도시락 싸다니기 시작.
학교에서는 급식 강제하려다가 학부모들 찾아오고 교감이 어느 아버님이랑 복도에서 쌍욕하며 싸우기까지 함.
아마 교감이 다리놓은 업체였던듯.
사태가 심각함을 인지한 업체가 급식 퀄리티와 양을 엄청 올림. 한 예로 닭백숙 나오는 날 닭을 인당 한마리씩 줌.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그냥 룰루랄라 도시락 싸다님. 사정상 급식파였던 애들의 급식반찬은 도시락파 애들이랑 함께 나눠먹음.
결국 업체 바뀌고 우리는 승리를 자축함. 근데 그 업체도 결국 졸업할때즈음 비슷해지더라. 먹는걸로 장난치지 좀 마라.

4백원이 아니고 4천원???  얼마나 해처먹는거야....

솔직히 깍두기 선착순은 양념 친 거 아닌가? 김치가 선착순인 급식은 군대에도 없었다.

이정도면 사기다

깍두기가 선착순이라니..

도대체 얼마를 해쳐먹길래 빼 먹는 놈들이 너무 많아

차라리 맘스버거가 훨씬 낫겠다...

저것만 나왔을까요?
저것만 가지고 왔을까요?

헬조선의 현장교육...

아오 내 고딩 때 생각나네

이정도면 안 걸릴 마음이 없는거.
크게 한탕뛰고 튀자! or  찔러봐야 못건드릴 빽 있는 놈
후자겠지 뭐.. 이사or교장라인

와 70년대냐?
와 철판을 깔아도 너무 깔았다.
무료급식도 아니고.시뷰레 ㅋㅋ

찌장면 시켜먹겟다...

요즘은 군대 짬밥도 저것보다는 잘 나오겠다.

세진중공업 밥 생각난다 식판을 앞에두고 ㅅㅂ 이거 먹고 일하라는거 맞나 싶었음

그래도 여긴 4천원이네요
우리 아인 5천원이라던데....

천원이라도 안먹겠다..

저게 사실이라면 학교에서 누군가 배임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느 학교인지 몰라도 감사청구 했으면 하네요.

뭐야 급식이 저정도면 재료비는 600원도 안하겠는데.

애들 군대가기전 미리 연습 시키는건가...?

대체 중간에 누가 얼마나 슈킹을 하고 있는거야 . 대단하다 . 정말 .

반 단체로 돈 모아서 짜장면 시켜먹는게 나을 듯

학교에 컨설팅을 간 적이 있었는데 급식 세대가 아니라 아무생각 없었는데 급식이 진짜 중요하더라구요.
급식 맛 없음 -> 간식 사먹으려고 학교 탈출 -> 수업시간에 간식 먹음 -> 산만함 -> 학교붕괴
이게 우습지만 실제로 학교 현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중딩 조카가 급식먹으러 학교 간다고 하더라구요. 급식은 중요합니다.
먹는 걸로 장난치면 깍두기로 패대기칠꺼임..

음식 갖고 장난 치는 걸 중범죄로 넣고 민사상 배상을 엄청나게 멕여야함....

천원짜리같은데요?ㅡㅡ
편의점음식이 훨났겠네

부산 초등학교 무상급식

4천원짜리 회사식당

한번더 저런식으로 나오면 그냥 주방에 집어던지는게 남
역사가 바뀌는데는 기본적으로 시간이 필요함, 고등학교 졸업전엔 힘들수 있음
그러나 약간의 폭력이 들어간다면 당장 다음주부터 바뀔수 있음

도대체 얼마나 해쳐먹는거야ㅋㅋㅋㅋ

내 중학교 급식때가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