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성 문단작가랑 어깨를 나란히 하는 왜국의 경소설 '공의 경계'. 버섯남 지음.
https://cohabe.com/sisa/983699 이젠 문학이 되어버린 라노벨 치르47 | 2019/03/30 20:47 26 2957 한국 기성 문단작가랑 어깨를 나란히 하는 왜국의 경소설 '공의 경계'. 버섯남 지음. 26 댓글 앙 샤잠띠! 2019/03/30 20:58 전지현도 읽은 인싸문학인 거 몰랐음? 홀라르 2019/03/30 20:55 중립국. 가을안부 2019/03/30 20:58 그래 뭐 공의 경계는 라노벨이 아니라 신전기 소설로 분류하니께 아쿠시즈등각류 2019/03/30 20:48 가지남이라 하자 루리웹-5986264436 2019/03/30 20:48 저 파란새는 해로운 새다 아쿠시즈등각류 2019/03/30 20:48 가지남이라 하자 (3qUAJ8) 작성하기 촉툴루 2019/03/30 20:58 금발여고생쟝이니 가지녀입니다 (3qUAJ8) 작성하기 루리웹-5986264436 2019/03/30 20:48 저 파란새는 해로운 새다 (3qUAJ8) 작성하기 브륭브륭 2019/03/30 20:48 잘만 쓴다면야.. (3qUAJ8) 작성하기 톈곰 2019/03/30 20:48 빼앗긴 씨뜨악 (3qUAJ8) 작성하기 JohnKu 2019/03/30 20:49 따라오는을 파라오는이라고 읽었네 (3qUAJ8) 작성하기 히린이 2019/03/30 20: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qUAJ8) 작성하기 히린이 2019/03/30 20:50 킹 의 짱 계 (3qUAJ8) 작성하기 롯데리아VIP 2019/03/30 20:56 착짱죽짱 (3qUAJ8) 작성하기 홀라르 2019/03/30 20:55 중립국. (3qUAJ8) 작성하기 꼬지보리♀ 2019/03/30 21:01 동무, 중립국도, 마찬가지 자본주의 나라요. 굶주림과 범죄가 우글대는 낯선 곳에 가서 어쩌자는 거요? (3qUAJ8) 작성하기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2019/03/30 21:16 중립국 (3qUAJ8) 작성하기 春來🎗 2019/03/30 21:26 "다시 한 번 생각하시오.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결정이란 말요. 자랑스러운 권리를 왜 포기하는 거요?" (3qUAJ8) 작성하기 라쿤맨 2019/03/30 21:30 추축국 (3qUAJ8) 작성하기 우리어머니z 2019/03/30 20:57 저 문구만보면 좋긴좋다 (3qUAJ8) 작성하기 아과제해야되는데(간수치높음) 2019/03/30 20:57 라노벨이든 뭐든 잘쓰면 그만인 것.ㅎ (3qUAJ8) 작성하기 꼬지보리♀ 2019/03/30 21:02 그렇지 잘쓰면 그만이지. 잘 못 쓰는 애들이 자꾸 뛰어들어 수준이 떨어지니 문제지만.. (3qUAJ8) 작성하기 후와미 2019/03/30 20:57 그 선이 보인다는 라노벨 (3qUAJ8) 작성하기 가을안부 2019/03/30 20:58 그래 뭐 공의 경계는 라노벨이 아니라 신전기 소설로 분류하니께 (3qUAJ8) 작성하기 해로운놈 2019/03/30 20:58 장하다. 김히틀러. 인류를 네 손으로 멸망시켜 버리렴. (3qUAJ8) 작성하기 하라페 2019/03/30 20:58 금발여고생녀가 지음 (3qUAJ8) 작성하기 앙 샤잠띠! 2019/03/30 20:58 전지현도 읽은 인싸문학인 거 몰랐음? (3qUAJ8) 작성하기 포광의 메시아 2019/03/30 21:04 이거 나오기 전에 빠른 절판각 보고있었는데 (초판 각25000 발매 1년째 소화 못하고 있었음) 인터뷰 이후 한달만에 여대생들 러시 들어가서 각부 12만을 찍음 (3qUAJ8) 작성하기 화잇위치 2019/03/30 21:17 사야 영화도 찍은 분이라 (3qUAJ8) 작성하기 모멘 2019/03/30 20:58 공의경계는 라노벨이라기보단 전기문학 아닌가...? (3qUAJ8) 작성하기 그때그시절 2019/03/30 20:58 저것만 보고 보면 집어던질 책임 (3qUAJ8) 작성하기 윌리엄 마샬 2019/03/30 21:00 공의 경계는 잘 만들었어! (3qUAJ8) 작성하기 지나가던엑스트라 2019/03/30 21:02 잘만들긴. 가독성 똥망인데 (3qUAJ8) 작성하기 우익 2019/03/30 21:03 원래 문학의 기본이 똥망 가독성 아니냐.... (3qUAJ8) 작성하기 지나가던엑스트라 2019/03/30 21:04 절대아냐.. (3qUAJ8) 작성하기 Qte1414 2019/03/30 21:08 읽기 힘든 가독성은 나스 키노코 초창기 문체 자체의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였음. 후일 재판할 때 수정하고 나서는 나아지긴 했어. (3qUAJ8) 작성하기 에어컨조아 2019/03/30 21:11 난 학창시절 문학 비문학 지문 가독성 너무 떨어지던데.. (3qUAJ8) 작성하기 앙 샤잠띠! 2019/03/30 21:12 재판할 때 수정 안 했는디 (3qUAJ8) 작성하기 Qte1414 2019/03/30 21:18 정확히 말하면 월희 플러스 디스크에 수록된 공의경계 식의 인기가 높아지니까 정식 문고본으로 발매했는데 그때 가필수정했다고 함. (3qUAJ8) 작성하기 지나가던엑스트라 2019/03/30 21:19 지문들은 중간부분 띄어놓으니 그런거야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논문을 제외하곤 비전문가가 읽는것을 전재로 쓴다고 그러니까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고 하는거지. 라노벨도 중간에 잘라놓으면 뭔개소리지? 밖에 안도ㅑ (3qUAJ8) 작성하기 앙 샤잠띠! 2019/03/30 21:20 윗사람이 얘기한 게 월희 부록이나 웹연재판일리가 없잖음;; 당연히 구판 정발 읽은걸텐데 오해하게 (3qUAJ8) 작성하기 Qte1414 2019/03/30 21:23 참고로 한국한정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번역에 변화가 있는 구판, 개정판도 있다.구판은 상,하권 개정판은 상,중,하로 이루어짐. (3qUAJ8) 작성하기 앙 샤잠띠! 2019/03/30 21:25 개정판은 번역만 바뀐거고 그나마도 고유명사빼면 거의 차이 없잖음 연재판은 시키한테 점도 보였는데 (3qUAJ8) 작성하기 Qte1414 2019/03/30 21:25 그러니까 어떤 버전을 읽었고 언제 발간된 책을 읽었느냐에 따라 읽기힘들었다 괜찮았다가 갈림.이 ㅈ같은 소설은 (3qUAJ8) 작성하기 Qte1414 2019/03/30 21:32 번역의 차이도 책을 읽는데에 꽤나 중요하긴하지.당장 박지훈이나 오경화가 번역했다하면 소름이 돋는것처럼 번역된 소설을 읽을때는 번역가의 역량도 중요함. 물론 공의 경계의 ㅈ같은 가독성은 이 인간 문체만의 문제가 아니긴한데 개인적으로는 개정판이 좀 더 잘 읽혔음 (3qUAJ8) 작성하기 Qte1414 2019/03/30 21:33 시간 순서를 ㅈ같이 꼬아내지만 않았어도 좀 더 읽을만 했을거다 (3qUAJ8) 작성하기 月山明博 2019/03/30 21:00 공의 경계 정도면 문학사적으로 교과서에도 인용될 만 하지 (3qUAJ8) 작성하기 포광의 메시아 2019/03/30 21:06 아니 그건 아니야 일본 출판사들도 월희 뜨기전에는 자비출판이면 찍어줄수도 있다고 한 물건을 무슨... (3qUAJ8) 작성하기 소녀의탐구자 2019/03/30 21:00 문학이 뭐 별건가 텍스트 위주로 내용을 전달하면 다 문학이지 다만 문학에도 좋은게 있고 똥도 있다는것 뿐 (3qUAJ8) 작성하기 씽크빅크 2019/03/30 21:03 기성 문단 작가와 나란히 하며 전지현이 팬인 작품이 공의 경계라니 ㄷㄷ 결국 페이트도 문학이었던건가. (3qUAJ8) 작성하기 포광의 메시아 2019/03/30 21:06 전지현씨가 블러드 플러스 출현한것도 그렇고 덕후 의혹이 좀.... (3qUAJ8) 작성하기 작은태양의 개미 2019/03/30 21:04 공의 경계가 나스와 버섯 유니버스라는 편견을 집어 던지고 읽으면 그럭저럭 읽을 만한 소설임. (3qUAJ8) 작성하기 루로남불 2019/03/30 21:04 인싸 컨텐츠 공의 경계 ㅋㅋ (3qUAJ8) 작성하기 Pyrimid_Wisdom 2019/03/30 21:04 공의 경계 저 대사는 진짜 명대사임 (3qUAJ8) 작성하기 Athdif 2019/03/30 21:06 아무리 씹덕소설이라도 와닿는 구절 하나쯤은 나올 수도 있지 뭘 (3qUAJ8) 작성하기 루리루리이루리 2019/03/30 21:08 공의 경계는 라노벨 스타일이랑 좀 다르지 않나 (3qUAJ8) 작성하기 황혼 집정관 2019/03/30 21:17 자칭 헤비 노벨이라더라 (3qUAJ8) 작성하기 유 하나 2019/03/30 21:09 공의경계는 서점이랑 도서관에서도 라노벨로 분류안하고 걍 일반소설에 분류.. (3qUAJ8) 작성하기 얗얗 2019/03/30 21:18 내가 읽은 첫 판타지 소설 공의경계, 두번째 퇴마록 지금 돌이켜봐도 처음에 좋은 작품들로 읽어왔네 만족해 (3qUAJ8) 작성하기 Jrpg좋아 2019/03/30 21:24 중학생때 판타지소설에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사서 봤다가 고등학교때 다시보고 다시 이해했었지.. (3qUAJ8) 작성하기 알라라크님이 나를보셨어 2019/03/30 21:25 중립국 (3qUAJ8)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3qUAJ8)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여자친구 전남친한테 구멍동서 소리 들은 남자.jpg [32] 라시현 | 2019/03/30 20:58 | 5016 그리드맨 굿즈 근황.JPG [35] 오루라뮌C | 2019/03/30 20:58 | 3937 10명중 9명은 못먹는거 [26] Meeo | 2019/03/30 20:57 | 5802 와 윤지오 열사 관련글 전부 블라되네요? [6] 헐대박진짜 | 2019/03/30 20:57 | 4948 친척 여동생이랑 목욕한.jpg [41] 채유리 | 2019/03/30 20:56 | 2161 방패 캐릭터 하면 재밌어요? 딜을 못 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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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도 읽은 인싸문학인 거 몰랐음?
중립국.
그래 뭐 공의 경계는 라노벨이 아니라 신전기 소설로 분류하니께
가지남이라 하자
저 파란새는 해로운 새다
가지남이라 하자
금발여고생쟝이니 가지녀입니다
저 파란새는 해로운 새다
잘만 쓴다면야..
빼앗긴 씨뜨악
따라오는을 파라오는이라고 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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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의 짱 계
착짱죽짱
중립국.
동무, 중립국도, 마찬가지 자본주의 나라요. 굶주림과 범죄가 우글대는 낯선 곳에 가서 어쩌자는 거요?
중립국
"다시 한 번 생각하시오.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결정이란 말요. 자랑스러운 권리를 왜 포기하는 거요?"
추축국
저 문구만보면 좋긴좋다
라노벨이든 뭐든 잘쓰면 그만인 것.ㅎ
그렇지 잘쓰면 그만이지. 잘 못 쓰는 애들이 자꾸 뛰어들어 수준이 떨어지니 문제지만..
그 선이 보인다는 라노벨
그래 뭐 공의 경계는 라노벨이 아니라 신전기 소설로 분류하니께
장하다. 김히틀러. 인류를 네 손으로 멸망시켜 버리렴.
금발여고생녀가 지음
전지현도 읽은 인싸문학인 거 몰랐음?
이거 나오기 전에 빠른 절판각 보고있었는데 (초판 각25000 발매 1년째 소화 못하고 있었음)
인터뷰 이후 한달만에 여대생들 러시 들어가서 각부 12만을 찍음
사야 영화도 찍은 분이라
공의경계는 라노벨이라기보단 전기문학 아닌가...?
저것만 보고 보면 집어던질 책임
공의 경계는 잘 만들었어!
잘만들긴. 가독성 똥망인데
원래 문학의 기본이 똥망 가독성 아니냐....
절대아냐..
읽기 힘든 가독성은 나스 키노코 초창기 문체 자체의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였음.
후일 재판할 때 수정하고 나서는 나아지긴 했어.
난 학창시절 문학 비문학 지문 가독성 너무 떨어지던데..
재판할 때 수정 안 했는디
정확히 말하면 월희 플러스 디스크에 수록된 공의경계 식의 인기가 높아지니까 정식 문고본으로 발매했는데 그때 가필수정했다고 함.
지문들은 중간부분 띄어놓으니 그런거야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논문을 제외하곤 비전문가가 읽는것을 전재로 쓴다고
그러니까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고 하는거지.
라노벨도 중간에 잘라놓으면 뭔개소리지? 밖에 안도ㅑ
윗사람이 얘기한 게 월희 부록이나 웹연재판일리가 없잖음;; 당연히 구판 정발 읽은걸텐데 오해하게
참고로 한국한정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번역에 변화가 있는 구판, 개정판도 있다.구판은 상,하권 개정판은 상,중,하로 이루어짐.
개정판은 번역만 바뀐거고 그나마도 고유명사빼면 거의 차이 없잖음
연재판은 시키한테 점도 보였는데
그러니까 어떤 버전을 읽었고 언제 발간된 책을 읽었느냐에 따라 읽기힘들었다 괜찮았다가 갈림.이 ㅈ같은 소설은
번역의 차이도 책을 읽는데에 꽤나 중요하긴하지.당장 박지훈이나 오경화가 번역했다하면 소름이 돋는것처럼 번역된 소설을 읽을때는 번역가의 역량도 중요함.
물론 공의 경계의 ㅈ같은 가독성은 이 인간 문체만의 문제가 아니긴한데 개인적으로는 개정판이 좀 더 잘 읽혔음
시간 순서를 ㅈ같이 꼬아내지만 않았어도 좀 더 읽을만 했을거다
공의 경계 정도면 문학사적으로 교과서에도 인용될 만 하지
아니 그건 아니야 일본 출판사들도 월희 뜨기전에는 자비출판이면 찍어줄수도 있다고 한 물건을 무슨...
문학이 뭐 별건가 텍스트 위주로 내용을 전달하면 다 문학이지
다만 문학에도 좋은게 있고 똥도 있다는것 뿐
기성 문단 작가와 나란히 하며 전지현이 팬인 작품이 공의 경계라니 ㄷㄷ 결국 페이트도 문학이었던건가.
전지현씨가 블러드 플러스 출현한것도 그렇고 덕후 의혹이 좀....
공의 경계가 나스와 버섯 유니버스라는 편견을 집어 던지고 읽으면 그럭저럭 읽을 만한 소설임.
인싸 컨텐츠 공의 경계 ㅋㅋ
공의 경계 저 대사는 진짜 명대사임
아무리 씹덕소설이라도 와닿는 구절 하나쯤은 나올 수도 있지 뭘
공의 경계는 라노벨 스타일이랑 좀 다르지 않나
자칭 헤비 노벨이라더라
공의경계는 서점이랑 도서관에서도 라노벨로 분류안하고 걍 일반소설에 분류..
내가 읽은 첫 판타지 소설 공의경계, 두번째 퇴마록
지금 돌이켜봐도 처음에 좋은 작품들로 읽어왔네 만족해
중학생때 판타지소설에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사서 봤다가 고등학교때 다시보고 다시 이해했었지..
중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