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안되는 커플자세

아니 그자세하면 다 뒤치기 연상하지 않나요?

그냥 벤치가 더럽거나 차가워서 혹은 불편해서 앉았거니 합니다 ㄷㄷ

나 젊었을때도 그런 사람들 많았는데 별로 이상하게 보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의자가 더러운 모양이로군... 이러면서 지나가곤 했는데

저러다 서면 어쩔려고요. 민망한 자세임은 틀림없을텐데요

연애 안해보셨어요? 안서요 다리만 아플뿐

저런 자세자체를 대중앞에서 시전안하는데요?

뭔짓을 하던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죠..부비적되거나 조물락만 안거리면 딱히 보기 불편할것도 없을꺼 같은데요..;;;
그리고 여성이 앞에 있다고 창x 너무 나가셨음..거꾸로 남자는 강Ox 인가요?
사고가 편협하십니다.

뭔짓을 하던 피해안주면 된다는 식의 답변은 공동체사회에서 할말은 아니죠.
그런 논리라면 대놓고 공원에서 한판해야겠네요.

ㅋㅋㅋ 뼈 때 리 지 마세요 ㅋㅋㅋㅋ 오래만남 모텔가서도 잘 안서는거 모르시는듯 ㅠ

비약을 엉뚱하게 하시네요...부비적이나 조물락 거리지만 않는다면이라는 전제는 저의 기준일뿐이고 그것도 신경 안쓰는 사람들도 요샌 꽤 많을겁니다.
한판하는거요? 그건 범죄아닌가요? 공동체라는 단어 꺼네시면서 구성원의 혜택을 누리시기엔
편협하고 배려없는 생각을 지니신거 같아요..남들이 다 뭐라하면 뭐가 문제인지
생각해 보셔요
아님 창녀 드립같은거 치지 마시고..전좀 보기 불편하네요~ 정도로 그랬으면
첫댓글이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팁하나 드리자면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본인 의사 표현할땐
문장에 강한 의사표현보다는 겸손을 표현하는게 좋습니다.

안서요???

제기준엔선...안선단;;;;;; 손만잡아도 신호오는 연애초반에 저런 스킨쉽 할리는 없고
무릎에 앉혀봤을땐 무겁기만....

기본전제를 님은 뭔짓을 하던 남앞에서 피해안주면 된다고 못박았습니다.

남앞에 피해 안주면 된다는 전제를 깐이유는 그렇게하고 불편한 행동을 했을때
내가 불편 할순있어도 비난은 못한다는겁니다
창녀가 뭡니까...님한테 꼰대라고 하면 좋겠어요?

공동체사회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자세로 자웅동체같이 붙어있는데 당연히 거부감느끼는 사람도 많습니다. 누가 모텔에서둘이 물고빨고하는걸 뭐라합니까?

벽보고 말하는 기분이네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사셔요
댓글들 보니 아무에게도 동감은 못받으시는거 같네요 좀 외로우신게 아니고
즐거우신거라면 어그로기질이 충분히 있으신거니 참고하시구요

미국에선 계속 쪽쪽 부비부비 쪼물락 뽀물락인데요. 여긴 미국 이탈리아가 아니니까요.

왜 외국에선 되고 한국에선 안되죠? 그리고 심지어 좀 몰래 비비면 어때요 생각보다 대부분의 지나가는 사람들은 남한테 별 관심이 없어요. 님이 그런게 다 보인다면 지나치게 남을 신경쓰는 성격을 가지고 계신거같은데 자존감이 낮은거랑도 상관이 있을듯 머리를 비우고 온전히 본인에게 집중하세요 남들은 알아서 살라 그러고

비약적인 궁예질이시군요. 뒤치기 자세랑 무슨 자존감이랑..허허 님은 계속 님여친 창녀만드는자세 계속하세요.

전 안해요 ㅋㅋ 아니 남들이 대놓고 불쾌감을 주는 공연음란죄 수준의 큰 동작하는거만 아니면 뭘하든 뭔상관이에요. 그냥 위에 앉아있는거 보고 이런생각하는게 정상이라 보심? 남한테 피해안주는데 괜히 고까워 하는게 바로 꼰대임.

창녀는 님이 지멋대로 생산해놓고 왜 남탓을....

지나가는 사람도 공해를 안볼 자격이 있습니다. 빠굴은 모텔에서..

저자세를 앉아서 하면..그자세쥬

그럼 누가 길가다가 님 얼굴 보기싫다고 집으로 꺼지라고 하면 꺼져야겟네요 공해니까 ㅎ

또 비약. 대화를 원하지 말도 안되는 논리로.. 그만하죠. 공공성도덕에 대해 이야기중인데 님은 외모평가로 갔군요.

그게요? 상대 부모님 지나가다 보고서도 계속 자연스럽다면 인정

아니 왜 부모님 앞이라는 설정을 넣으시나요?? 그냥 일반인들 앞에서 하는거에요.

그렇다면 캥기는게 있는거 아닙니까? 부모님들 앞에서는 못할 요상한 자세라는걸 인지하고 있는 대답이신데요

부모님 앞에서 부부끼리라도 끌어안고 있고 키스하고 그래요? 부모님이랑 일반인이랑 당연히 다르지

그럼 평생 O스하지 마시죠 부모앞에서 보여줄수 있는거 아니면 뒤치기 앞치기는 말타기는 남사스러워서 어케함 ㅋㅋ
모르는 사람 앞에 있는거랑 부모앞에 있는거랑 둘만 있는거랑 셋다 염연히 다 다른건데 앞에 두개를 왜묶음? 그럼 뒤에 두개도 묶읈. 있음

다름사람앞에서는 키스해도 부모님 앞에서는 못하는거랑 같은거죠
부모님 앞 설정은 완전 오바

부모님 앞에선 손도 안잡습니다.

부부라서 당연히 끌어안을 순 있습니다. 제가 부부를 전제로 글을 썼던가요?

그럼 부부끼리는 공원에서 님이 말한 자세를 해도 되는건가요??

평상시 대놓고할수있는 자세를 전제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무슨 O스까지 비약적으로 갑니까?

이런 남자가 많을수록 경쟁자가 사라지니
저는 좋네요

신선한 접근이네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다 큰 성인이면 그걸 뒤치기 자세라고 혼자 연상은 할수 있겠죠. 그렇다고 해서 그 여자를 창녀라고 싸잡아버리진 않습니다. 그 남자가 배려가 없다고 생각 되지도 않고요. 오히려 배려심이 있으니 위에 앉혀준거겠죠. 그리고 누가 급하면 의자에 가서 그런자세를 합니까? 작성자님 말대로 급하면 모텔로 가겠죠. 그 자세는 전혀 그런 의도를 가진 자세라고 볼수 없고 그걸 그렇게 보신다면... 본인을 먼저 되돌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말장난하시네

딸을 성적 대상으로 생각하십니까?
케이스가 다르죠.

만원지하철에 자기자지를 일부러 남 뒤에서 끼워넣으면서 서서 가십니까?

Oh no

부럽진 않고 여자가 싸보이죠.

여자만 좋아서 그런간가요?
남자도 싸보여야 하는거 아니에요?

애가 있는데 되도안한 궁예질은 자제요.

뒤치기 자세로 보는걸 수치스러워하세여

전혀 수치스럽지 않고 불쌍합니다

누가요?

님이 대놓고 여친부모님앞에서도 자연스럽게 그런자세가 나온다면 당연히 사랑스런 자세입니다만 실제로 시전하기 부끄럽다면 그건 자기 자신이 뭘 실수하는지 잘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실수죠 당연히 부모님 앞에서 식사자리 집에서 그러면
근데 밖에서는 할수있는데여?
양가 부모님 앞에서 하지 않는 이유는 부모님들 세대에는 그걸 남사스러운 행위라고 생각하기에 그걸 존중해서 하지 않는거 뿐입니다.
같은 예로 어르신이 대다수인 곳에서는 안하겠죠.
하지만 젊은 사람 많은 일반 공공장소에서는 충분히 합니다.
왜냐면 그런 행위를 문제있다고 보는게 아니라 서로 사랑하기에 용기있고 당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입니다.
자꾸 그냥 안고있는 그 자세만으로 유사성행위로 단정짓는 이유는 뭔가요?
실제로 그렇게 했기에 그렇다면 그건 범죄입니다.
근데 그냥 무릎에 앉히고 안고만 잇었는데 님 혼자 저거 뒷치기하는거 같다라고 생각하면 님 생각이 문제 있는거고요.
위에 어느분이 댓글 다셨는데
자신의 사랑하는 딸을 무릎에 앉히고 있으면 그것도 뒷치기하는거냐 누가 물어보셨더군요.
왜 님의 생각 속에는 아버지가 딸을 무릎에 앉혀서 안는건 사랑인데 여자친구를 무릎에 앉히는건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죠?
그건 님이 세상을 그냥 순수한 사랑의 행위로 그럴수있다는걸 완전히 배제하고 다큰 남녀가 그러면 무조건 저것들은 쾌락을 즐기는거다라고 생각하기 때문 아닙니까?
키스하면 O스 전단계니까 그것도 욕하시고
포옹하는것도 O스 전단계로 보시고 그것도 욕하시고
짧은 옷 입은 여자들은 다 싸구려다 남자들한테 꼬리치고 한번 해보려고하는 창녀다라고 생각하시겠네요.
운동도 좀 하시고
주변분들에게 따뜻한 교류도 하시고
부디 건강하게 세상을 보시길...

실제로 여자들에게 물어보세요. 대부분 부담스러워하는 자세입니다. 그자세로 여친 아는사람 지나가 보세요.

예예 알겠습니다~ㅋㅋㅋ
님 말이 다 맞워요 ㅋㅋㅋㅋ

그럼 그 여자도 부담스러울텐데 그걸 하자고 밑에서 붙잡고 있는 남자한테 야이 강O범아 그렇게 기분이 좋냐?!라고 따질것이지
왜 여기서 그 여자보고 창녀니 뭐니 그러세요?

ㅋㅋㅋㅋ 본인은 많은 여성들에게 물어보고 통계라도 내보시고 그렇게 확신에 차서 말씀하시는건가요?? ㅋㅋㅋ

부담스럽다는 쪽이 압도적으로 많다는데 제 양 팔목을 겁니다.

자신감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애들이란 부모만있는 공원에서 커플둘이서 저런 자세를 시전하지도 않을 것이고 여친 아는 사람 많은 곳에서 시도조차 못할 자세인거죠. 수치스럽거든요.

눈치보며 시전은 안할수있겠죠
그건 그 행위가 범죄이고 윤리적 범위를 넘어서 문제가 되기 때문이 아니라 그냥 부끄러워서 그런거에여.

왜 부끄러울까요? 서로 손잡는건 아무렇지도 않은데? 사회통념에 반하지 않을까 무척 두려운겁니다.

수십년 전에는 손잡는것도 낯뜨거워서 공공장소에서는 못잡았죠
지금 생각하면 어때요? 아무것도 아니죠?
그냥 님이 너무 옛날 사고에 갇힌거 아닐까요?

그냥무릎에 앉아있는거 말씀하시는거 맞죠??

v자로 합체해서 포개서 앉아잇는 형상을 말합니다.

어느 사람에게나 시선신경안쓴다면 저도 뭐라 안합니다. 자세시전하면서 아는 사람에게는 신경쓰는자세라면 이상한거죠. 모텔들어갈때 눈치보는거랑 같은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모텔들어갈때 눈치보고 들어간다는게 ㅋㅋㅋㅋㅋ 님이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제발 좀

감사합니다. 님 닉은 아깝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