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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rcatrova | 2019/03/29 09:24 | 5427
음...(너클에 주먹을 끼며...)
이거
신라면 바이럴이라고...
누나 / 녀석의 콩팥과 신장이 유달리 깨끗해 보였지...
했네, 했어
바쁘다며 뭔짓이여...
아오
빌려주는건 안되고,
여기서 해.
씨이벌
요즘 신라면의 판매량이 주춤하다고 하더니 사실인가 보네요
퉷!
허미쉽헐...
-급한 동생은 소주를 사오고 만다-
누나 : 너 내가 맥주 사오랬지 누가 소주 사오래
지금 나 야마돌아서 존나 더우니까
좀 벗어야겠어 도와줘바
지랄들허네
아.. 시부럴
눈치없게 맥주만 두캔 사가라 십장생아
그리고 어딜 못갔겟네.. 하아..
허이구 씨부럴
ㅡㅡ
오오
나도 써먹어 봐야지..
시발 이게 나라냐?????
대화핑퐁을 보니 주작이 아닌거같아서 더 짜잉나네
ㅈ토피아가 있는게 분명하다
저시퀴는 나중에 후회할거야...
아..시바..그때 그냥 노트북 하나 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