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압]시부야에서 AKB 에이스와 함께 걸린 시타오 미우 外 기타 이것저것.JPGIF

*스압글이니 여유없는 분들은 패스*

*이 짤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 

이번달에 발표된 AKB48 55번째 싱글 '지와루데이즈'를 홍보하는 플래카드.

왼쪽은 이번 싱글에서 센터를 맡게된 일명 삿시, 사시하라 리노라고 합니다. 

AKB48 총선 역사상 현재까지 전무후무한 3연패를 기록했던 역대 원투탑급 최고 인기 멤버.

그런 대선배랑 같이 대형 걸개(?)가 걸리다니...

현재 미우에 대한 운영진의 푸쉬를 상징케하는 그림이 아닐까도 싶은...(착각이라면 ㅈㅅ)

아래는 요 며칠간 모아본 미우 사진들 투척합니다. 움짤도 있고요.

전부다 올리고 싶지만 그러면 너무 길어지니까 적당히(???) 취사선택...

뭐 찾아보실 분들은 이미 다 봤을 법한 사진이니 새로운건 없을지도..

출처는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 등등인데 

수집에만 몰두하느라 따로 적어놓지 못하는 거 양해부탁드립니다.

덕분에 설명이 없는 짤도 있을 겁니다. 아시는 분은 코멘트 달아주셔도 됩니다.

(어디선가 분명 본 거 같은데 AKB 애들 다 기억하기엔 저의 메모리가 딸려서 ㅠㅠ)

어딘지도 누군지도 모릅니다..

자꾸 보면 목아프니 주의...쿨럭

어쨌든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돼지코 미우~

양갈래 미우~베리베리 카와이~

대선배 미루룽과 함께한 쉬쓰리 3월호 화보 모델 시타오 미우~

미우단에서 만든 쇼룸 아바타 뱃지라고 합니다. 

왼쪽은 고향 야마구치현 명물인 복어 모자를 쓴 거고, 

오른쪽은 뭔가 해서 검색해봤는데 '민트초코라떼를 먹는 고구마'라고 합니다 ㅋ

쇼룸에서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밝힌 적이 있고

이렇게 직접 쪄서(왠지 집에서 재배한 각 ㅋ)  먹는 사진을 올린 적이 있어서

고구마 소녀 미우가 나오고 

거기서 착상한 '민트초코라떼 먹는 고구마' 캐릭터도 나오고~

쇼룸에서 고구마 아이콘으로 도배된 적이 있더군요. 이런 고구마같은(??) 현상이 ㅋ

미우단 센스 스고이~ -_-b

Aikabu dragon & colonies 모바일 게임이라는데 

여기서 3등까지 주어지는 성우 이벤트 결정전에서 딱 3등에 걸치며 성우로도 데뷔한다고 함.

(근데 미우가 성우라니...상상이 언뜻 안되네요 =_=)

게다가 팬들의 화력을 보여준 결정판 느낌이랄까..33만이라는 적지 않은 차이로

게임 비트카니발 이벤트에서 1등을 차지하면서 잡지 광고 모델로도 선정되는 경사가. 

쥬리: "미우우~~나 계란 사줘~언제 사줄꼬양?"

쥬립습니다 ㅠㅠ

이랬던 얘가

이렇게...성숙미가~

하관땜에 왼쪽이 미우라고 착각하면 아니되옵니다...(야. 콩등 너만 그랬을거야..-_-)

움짤도 몇개 추가

몇살땐지 모르겠음. 

강쥐 인형이 귀요미....읭?! -_-/

사쿠라(벚꽃) 휘날리며 윙크하는 미우~~

이렇게 단편영화지만 주연배우로도 데뷔하고..자막본 보고 싶은데 어디 볼 수 있는데 없나..

(제목 '아버지와 딸이 연주하는 기적의 노래 소리' 프로모션 영상 일부..

아버지 역을 맡은 호시카와 료는 드래곤볼 '베지터'의 성우라고 하네요..) 

미우가 손수 한글로 코멘트쓰고 싸인해줬다고 합니다.

(사인 찾아보니 여성팬들도 찾아가서 싸인 남긴 것도 있더군요.)

근데 '흑우들아' 드립은 누구 센스냐  ㅡ_ㅡㅋㅋㅋ

시타오 미우 광팬 기자로 유명한 뉴스컬처 문우상 기자 ㅎㅎㅎ

2019년 1월 1일부터 어제까지 대략 석달간 미우 기사만 무려 51건이나 조회되더군요 ㄷㄷ

왠만한 한국 특정 아이돌 전담기자들도 이렇게 많이 쓰진 않을듯ㅋ

제목이나 기사 내용도 완전 팬심이 듬뿍 담겨서 좀 오글오글거리는게 많은 ㅋㅋ

미우도 이 분의 정성을 알고 있을런지...

(일어 하실 줄 알면 쇼룸에서 누가 알려주시는 것도...)

일일 소방대장이 되어 퍼레이드에 나선 시타오 미우~

저 동네 소방대원 제복은 이쁘네욤...

이건 유튜브에서 가만히 지켜보다가 울컥할뻔한 가사.

(갠적으로) 프듀 때 느꼈던 감정과 공명을 일으켜서인지...

조용필의 '걷고싶다' 가사 대목인데

불안했던 나의 마음을 언제나 쉬게 했던

모든 것이 다 괜찮을 거야...말해주던 오 나의 사랑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ㅠㅠ

다 지나가리라......그래...아무것도 아니야...라고 애써 시간을 죽였던 지난 날이 문득...

프듀할때 미우 관련 검색을 하면서 느낀 게  

성격 자체가 화끈하거나 혹은 먼저 다가가거나 말이 많은 스타일이 아니라서 

AKB 내에서 대인관계가 넓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었음...

일적으로나마 좀 아는 애들하고만 교류한다랄까...? 

근데 프듀를 끝내고 나름 광푸시를 받으며 점점 발을 넓혀가는게 느껴집니다. 

동경하던 AKB 선배들하고도 거리감이 덜 느껴지는 건지 이래저래 만남을 갖기도 하고

(미호, 미루, 모에, 쥬리 등)

또한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새롭게 인연을 맺은 멤버들과 교류가 느는 모습입니다.

특히 팀내 상위급 혹은 1군급 멤버들과 사진 찍힌게 적지 않네요.

(오카베 린, 쿠라노오 나루미, 오구리 유이 등)

물론 저의 어설픈 뇌피셜이긴 합니다 -_-

그러드나 말드나~내 생각이 뭐가 중요합니까~ 아직까진 잘 되고 있으니 그걸로 된거죠~

이따 오후 1시경에 뷰티 프로그램에 4번째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는데 ..

https://www.youtube.com/user/theatertelevision

여기 같은데 생중계 해줄려나 모르겠군요..(어차피 일어 몰라서 안볼듯 =_=)

뭔가 글이 중구난방이라 죄송합니다..(이렇게 다 써놓고 이제와서? -_-;;)

마무리는 제가 좋아하는 짤로다가 재탕~

트위터에서 봤던 건데... 

미우단 어느 분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어가 뭐냐고 물어봤나 봅니다.

"사랑해요~" 라고 대답했다는 후문~

"헤에~마떼에~...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