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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 펌업후 딱 아쉬운 기능 한가지가 있다면

머 솔직히 소니에서 이정도만 해준것도 완전 땡큐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진짜 현장에서 정신없이 촬영하다보면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건...
측거점이 어디에 있는지 촬영환경에 따라서 전혀 안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럼 어쩔수 없이 그냥 가운데 버튼 눌러서 가운데 왔다고 생각하고 다시 측거점 옮겨가면서 찍고...
그래서 측거점이 어디에 있는지 측거점에 불이라도 들어와서 바로 확인이 가능했음 좋겠네요
지금의 측거점 회색은 너무 안보입니다. 그 측거점 불의 밝기도 사용자에 따라서 -,+밝기 조정이
됐음 더욱 좋겠구요! 앞으로 나올 4세대 바디에서는 필히 이기능을 기대해 봅니다ㄷㄷㄷ

댓글
  • 미오미오 2019/03/26 00:27

    eye-af로 못잡을때 터치로 촛점잡구 찍다가..
    다시 다른거 찍을때 (포커스 포인트 어딘지 못찾아서..)
    빠르게 한번 가운데 버튼 누르는게 습관이 되어버린...
    측거점 불 들어오는거 힘든것두 아닐텐데 정말 별거 아닌 이건 좀 어떻게 안될까요...??

    (holv9m)

  • SLR회원 2019/03/26 01:05

    저도 첨엔 그렇게 찍다가 제가 땀을 많이 흘리다 보니
    땀이 LCD에 떨어지면 측거점이 안움직이고 거기에 고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터치를 끄고 찍으니 땀이 LCD에 떨어져도 움직일수 있어 좋긴 하지만
    터치가 안되니 더 불편해지고ㄷㄷㄷ 암튼 측거점에 불만 들어와도
    이런 불편함과 짜증을 없을텐데 말입니다ㅠㅜ

    (holv9m)

  • 해피스냅퍼 2019/03/26 00:41

    제가 게시판에 거짓말 좀 보태서 매일같이 울부짖고 있는 것이 그것입니다.
    던전에서 파티원 소환하는것도 아니고...
    측거점 어디있는지 못찾아서 중앙버튼 누르고 다시 구도잡는거 진짜 지겹네요.

    (holv9m)

  • SLR회원 2019/03/26 01:07

    역시 업으로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극히 공감하실꺼라 생각됩니다.
    저역시도 그래서 현장에서 찍다보면 이거 완전 짜증 그자체입니다ㄷㄷㄷ

    (holv9m)

  • 해피스냅퍼 2019/03/26 01:29

    소니가 측거점 색깔을 아예 차별을 안뒀으면 모를까(정말 그렇다면 미친거겠지만)
    어차피 회색 <-> 밝은회색 으로 차별을 둔 마당에
    그거 빨간색으로 바꾸는건 그냥 프로그램 한줄 바꾸는것 뿐일텐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서 정녕 4세대까지나 기대해야 하는것인지...ㅠㅠㅠ

    (holv9m)

  • 동터샘 2019/03/26 01:19

    업뎃후 지금 잠깐 사용해봤는데 터치패드만 쓰시면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런지요?

    (holv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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