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라이브의 그 성우가 욕 먹었던 진짜 이유

정황은 많은데 정확한 발표는 없음

결국 진짠지 아닌지 밝혀진게 없으니 루머라면 루머긴 하지.

루머라고 아니라고 하기엔 근거하고 우연이 너무 겹침

회사가 프해스티지 였나?
에미츤이 자기 아니라고 공식 발표해서
그러면 당사자가 아니니까 더 팔아도 되지? 하고 더 팔았다는 풍문을 들었음.

공식적으론 루머긴 함. 근데 의혹쪽의 자료 보면
스틸한두컷으로 카더라 내뱉는 수준을 한참 넘어서
신체부위부위 일치하는 부분 여러군데 딱 내미는데 뭐...

근데 야겜경력 숨긴다고 숨겨지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성우 메이저 스타트도 다카포3 메인히로인으로 시작했었고 덕분에 애니메이션 성우자리도 들어갔는데
럽라 잘나가고 이름 좀 날리니 바로 팽...
여지껏 다카포 시리즈는 전부 최소 2쿨에 ova 까지 끼고 나오고 사골이 우러날때까지 끝도 없이 팬디스크가 나왔었는데 메인히로인이 중간에 런해버린 덕분에 애니 2쿨도 날라가버렸고 줄줄이 나와야했던 팬디도 쫑;;

추가로 뒤에 나온 아쿠아였나? 거기에 숟가락도 얹음.
어떻게 보면 에미츤이 있었가에 아쿠가아 있었으니 마치 엄마와도 같운 존재...

아이돌마스터 본가쪽 성우들은 진짜 바닥부터 올라온 장로들이라 대체로 야겜 성우부터 시작했음
하루카 성우도 아직 야겜성우 하고있을걸

막말로 아직도 본가 아이마스 케릭터중에서 아얘 야겜 안받는건 쿠기미야 말고 없을걸?
쿠기미야도 아이마스 하기전부터 유명인이였으니 이건 너무 비싸서 야겜엔 못쓰는거에 가깝지만.

그분은 티비애니메에서 야겜연기하는 분이라 ㅋㅋ

응- 아- 말하는거임? ㅋㅋ 걔는좀 나오지말라고해

nope

개 뿅뿅 애비애미 야스쿠니에 묻힌년일세 ㅋㅋ

다카포3는 덕분에 유일하게 1쿨에서 그대로 쫑나버린 시리즈가 됬음;;

후후후 밍나...

저 문제보다는 그냥 에이브이 건이 더 큰게 맞음. 그리고 저 일 있은 전후로 성대결절 걸린거 보면 성대에 무리가 갔었던건 사실이긴 함

그리고 소속사 바꾸는거 자체는 깔끔하게 바꿈. 전 소속사가 워낙 가족같은 분위기였던지라 사장도 아쉽게 생각했고 에미츤도 어쩔수 없었던듯.
러브라이브 시절 스태프들 그때 교류하던 인사들 아직도 계속 만나고 교류하는거 보면 인터넷 또는 마토메 사이트 등지에서 일어나는 본문에서 같은 오타쿠들이 씹어대는 가십은 사실 업계에서는 별로 신경 안쓰는거같음.

아니 뭔 개소리야 넌 계약만 해결되면 끝나냐? 사람들 신뢰라던가 아예 구라를치고 반대행동을 하는거도 욕하면 안돼? ㄹ혜말믿고 1번찍는 할배들이 꼭 이따구로 주장하든거같은데

어찌됐던간에 저 feng라는 제작사와는 안좋게 끝난것 아닌가?

아니 아프다는데 어떻게 할거임; 팬이 배신감을 느낄거면 에미츤이 아프다는게 거짓말이라는 팩트가 있어야지 배신감을 가지지 자기들 멋대로 예상해서 자기들 멋대로 배신감 가지는 새끼들이 뭔 팬임 뿅뿅 오타쿠 새끼들이지;

근데 진짜 몰라서 묻는데
야겜 수록보다 러브라이브 콘서트에서 노래부르는게 훨씬 목에 무리가지않음?
야겜이든 애니든 더빙이야 한 30분 거하게했다가 목에서 커허헉 하고 1시간 쉴수도 있는거지만,
콘서트는 말그대로 강행군 아님?

음... 내가 업계인은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야겜 수록이 생각보다 개빡세다고 함. 단순 주위반응 때문이 아니라 일이 힘드니까 성우들이 양지로 나오면 음지일을 은퇴하거나 일을 줄이는거. 뭐 에미츤이 거기서 뭘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목에 무리가는 상황에서 두마리의 토끼는 안잡고 싶었을테고 그상황에서 자기판단에 덜 중요하다 싶은 야겜성우일을 하차한거겠지 뭐

앞에단것도 그렇고 지금도 결국 내생각인걸 먼저 말해줌.
프로젝트 도중에 무슨일이 있다한들 은퇴하거나 건강문제를 핑계로 빠지는건 존나 흔한 일임. 근데 이게 에미츤 문제에서만 존나게 화자되고 언플되고 조롱당한것도 사실임
지금도 보면 건강문제를 예로 들면서 연극 배우 기타등등 전직을 포기하고 성우로 완전전향하거나 조그만한 건강문제에도 이벤트를 쉬는등 성우계등 예능계든 이런 케이스가 엄청 많음. 존나 대단한 일이 아닌데 이게 당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러브라이브에 유독 화살이 많이 가게된거일 뿐이라 나는 생각함

건강이 진짜던 머던 결국 본인 선택으로 인해 팬들이 등돌린거임
이건 진짜 인기로 먹고사는 직종이라면 복구하기 힘듬

뭐 어찌됐든 나도 여기든 일본이든 본문같이 생각하는 오타쿠들의 총의를 져버리고 에미츤은 아무잘못없다 잘못은 니들이다라고 말하고 싶진 않음.
어찌됐는 에미츤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성우일도 조금씩 하고있고 뮤지컬도 하면서 지지해주는 팬이 있고 멤버도 있음.
지금도 러브라이브 관련 행사에 계속 나오고 있도 뮤즈 멤버들이랑 다를거없는 생활을 계속 하고있으니
팬으로써는 그런 사소한거 신경 쓸필요 없지 뭐.
내가 이제까지 한 말도 팬으로써 한 쉴드니 팬이 아닌 애들한테는 이해가 안되는것도 당연할테고. 뭐 어쩔수 없는거라 생각함.

? 어떤 팬들이 등돌림?

에미츤 야겜팬들 다카포팬들이 대부분이였는데 내 기억으로는 다카포 전연령판은 계속 맡았던걸로 기억함. 확실한건 아니지만.

러브라이브 팬들? 럽라야 에이브이때 등 돌렸지

누구긴 덕후들이지 덕후들이 저거 이후로 에미츤 빨던거 떨어져 나갔으니깐

한 발매 일주일 늦추고 부랴부랴 성우 바꾼걸로 앎.

저게임 좀 찾아보니 세이이키(정액)라는 시리즈 물임..
저거 말고도 세이이키라고 붙은 게임이 두개 더 있는데 그냥 히로인 루트를 따로 하나의 게임으로 발매한 느낌임.. 왜냐면 저 여동생의 정액이라는 게임에 나오는 서브케릭이 전작 히로인과 후속작 히로인임...
그리고 게시글의 히로인이 후속작에서는 서브케릭... 주인공이 동일인물인지는 제대로 안봤지만..

글쎄 그건또 아님. 선샤인 성우 오디션할때 제일 중요했던게 러브라이브를 봤냐. 러브라이브에 얼만큼 애정이 있느냐였음

ㄴ 어그로입니다.먹이 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