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결혼전에 내가 장만해서 내명의로 된 집에서
돈 버느라 늦게 퇴근해서
늦잠 좀 자는데
시끄러워서 애들 좀 조용히 시키라 그러니까
장모님 딸 아주그냥 적반하장으로 나보고
뭐라 하네요
진짜 결혼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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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결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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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들기가 애매한 상황.
결혼순간 남편꺼의 절반이 자기껀줄 앎
결혼했는데도 니꺼 내꺼 따지는 상황인가요?
그거 안 따지다가 거덜난 이혼남들 많습니다
그건 그런 애들끼리 결혼하면서 그런거구요 안그런 부부들도 많아요
참 이상하게 결혼하기 전에는 착한데 결혼 후는 변해요~
결혼전에 착한척 한거죠
이 정도는 그냥 넘어가는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잘 듣는 사람 좋은데
혼자인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길래 왜 늦게 퇴근하세요? 집에서 알아주지도 않는데~
이미 결혼은 하셨으니 돈 버는거 그냥 설렁설렁 하세요~
진짜 결혼하지 마새요 ㅠㅠ
진심
노년기가 외롭지않을까요
왜여?
그냥 하지마여
혼자 사는게 외롭다고 걱정되신다면
결혼해도 외롭습니다
처자식있으면 더 외롭습니다
아내 입장에서도 이해가 되네요.. 서로가 힘든거죠 이건.. 그래서 누군가 배려를 해야합니다..
명의 넘겨주세요. 조용해짐...
넘겨주긴왜넘겨주나여 ㄷㄷ
ㅋㅋㅋ넘겨주면 더 큰소리칠껍니다
넘겨주지 않으면 숫사자랑 살고 넘겨주면 암사자랑 삽니다.최소공동명의
뭔소리여~~~
집나와서 사우나나 가세요 ㄷㄷㄷ
내 여자의 현재 수준
결혼후회하기 전에 충분히 서로를 알고 애를 낳아도 늦지 않음
돈이라곤 쥐꼬리만큼도 못벌고 가진거라곤 손바닥 한뺨 내 땅 없는 지독히도 가난한 집안에서 직업도 변변찮고 생긴것도 성격도 그렇다고 멋진 미래도 보여줄 수 없는 늙은 노모와 함께사는 우리 와이프를 보며..
저는 일주일 내내 일찍일어나 애들 챙기고 주말에도 제가 애들 챙깁니다.
밥도 설거지도 일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 하구요..
우리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삽시다..
와이프 애들 없다 생각해보면 제 한 몸 사는 이유는 없을 듯요..
존경합니다.
와 대단하세요
하기 싫은거 억지로 노력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건데
애보기 집안일하기 이런건 하고 싶어서 스스로 해야 스트레스가 없을텐데말이죠
말안해야.. 안싸움 ㅋ
말안해야.. 안싸움 ㅋ
지금도 늦지 않았음요~
아기 낳지 못하는 가정도 있어요 ㅠㅠ
남편이야 가족위해 돈 번다 힘들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혼하고 보니 와이프도 나랑 같이 하고 싶었던게 많았을텐데.. 진짜 내가 가족을 위한게 아니였구나..란 생각과 후회가 엄청 들어요.. 뭐 그냥 그렇다고요
이혼하고 나서 뒤를 돌아봐야 알 수 있죠
걍 사는 사람들은 평생 그렇게 각자 생각만 하면서 억지로 참고 살더라구요
안그런 와이프도 많아요
전 완전 행복함~~~
묘한 자랑이군요... 나 열심히 벌어서 내집도 있고 결혼도 했어!! 그리고 아이들도 있어 넘 행복해!!
내집있고 돈 잘벌면
혼자 살면서 즐기는게 훨 낫다는거죠
애들을 조용히 시키라... 이건 과거에나 존재했을법한 말투인데.. 나이가 많으신듯ㄷㄷ
좋은 여자를 보는 눈을 가지셔야합니다.
물론 이글을 보는이도 좋은 남자가 되어야할 것이고요
이쁜여자 돈잘버는여자 찾다 이런상황이 오는겁니다
착하고 남편배려 잘해주는 여자 분명 있습니다.
지금 좋지 못한 여자와 살고 있다면..
자신을 돌아봐야합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상황이면..
지금의 내여자가 어떤여자인지 분명다시봐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다고요?
사람의 본모습은 서로가 어려운 상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니다 싶음 빨리 헤어지시고 맞다싶음 꽉잡으세요
여러분
결혼하세요.
좋은 여자랑.
전 다시태어나도 결혼할껍니다
지금의 제 아내랑.
저두요ㅎ
잘 맞으신다니 다행입니다
이런 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사람관계는 상대적인거라
내 행동이 상대방의 행동에 영향을 줌
그런데 '착한 여자' '좋은 여자'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 사람이 있고
그걸 잘 골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나와 부딪히지 않으면 다 착한 사람이에요
내가 다 참고 받아주면 난 착한 사람이구요
본인 불행한 걸 굳이 남한테 결혼하지 말라는 건 몬 심보일까요? 여자가 공장에서 찍어내는 상품도 아니고 본인 아내 욕을 자게에 하면서 남들도 본인 아내같은 사람 만날까 걱정해주는 건가요? 자게에 별거 아닌 걸로 아내 욕 쓰고 조언 하는 꼰대들은 자기는 성품이 훌륭한데 남들만 못 났다 생각하겠죠?
애들이야 떠드는게 당연하지 조용하면 어디 이상있는거죠.. 커서 사춘기 시작하면 어차피 말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