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네명이서 밥을먹고..

각자계산하는게 잘못된것도아닌데..작성자분이 이기적이신것같습니다.

계산이야 자유지만 피크타임때 다먹고 자리차지하는년들은 문제가 있네요

계산은 자유고 자리지키는게 문제 맞는것 같네요.

계산은 그렇다치고 피크타임에는 얼른 일어나서 커피나 한잔하면서 수다떠는 게 좋죠.

직장 생활 하다보니....예전에는 돌아가면서 1명이 다 내거나
글쓴분처럼 1명이 계산하고 나머지가 긁은 사람한테 현찰 주거나 그랬는데...
가끔 현찰이 없거나 거스름돈이 없어서 나중에 줄께~ 이러고 안주고 못받는 경우도 있고...
내가 줬었나?? 내가 받았었나?? 서로 까먹는 경우도 있고...
암튼.....그런데 요즘은 더치페이 많이 하더군요.
각자 요리 시키고 메인 요리 나오면 메인요리에 대해서 N 빵 날리기도 하고;;;;;
자주 가는 중식당에서는 아예 그런 프로그램이 되어 있는지 각자 금액이 바로 나오더군요;;
거래처를 가도 서로 각자 계산하는곳이 반정도 되는것 같아요.(점심 기준)
예전엔 갑에서 사거나 을에서 사거나 뭐 한쪽이 다 샀었는데;;;
일본처럼 시대 흐름이 바뀌는 중인것 같네요...뭐 이게 세법에도 맞다고 하구요;;;
(그런데 왜 데이트 할 때는 항상 남자가 사는거지;;;)
그나저나...기다리는 사람 많으면 그냥 바로 일어나게 되던데.....;;;;

예전에 점심 4명이면 한 사람이 결제하고 영수증 올린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게 안되는 회사도 있더군요
이기적인지 아닌지는 모를수도 있다고 봅니다...

피크타임인데 다먹고 앉아서 수다떠는건 조금 그렇지만 그것도 엄연히 돈내고 밥먹는 사람들의 권리구요 얼른 일어나주면 고맙지만 좀더 앉아있는다고 욕할일도 아닌것 같은데요. 업주 입장에서야 빨리일어나면 좋겠지만 손님이 업주생각할 필요 사실 없는거고 기다리는 사람때문에 빨리 일어나주는것도 먼저온 손님의 배려지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해서 욕먹을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장이 재촉이라도 하는가게는 밥 천천히먹는 사람들 먹다가 체하겠네요.그리고 계산은 혼자하면 꼭 달라고해야 주는사람들있어서 각자계산이 좋은듯

아마 저x들이 장사했을때...저랬으면...욕을 입에 물고 살았을꺼야..
역지사지를 몰라....

경상도 살다가 서울온지 10년입니다.
서울사람들은 같이 밥먹고 각자 계산하는거 생활입니다. 서로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이게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냥 그렇게합니다. 이게 편해요.

강남 삼성동. 어떤 사람들은 밥 다먹고 자판기 커피 마시면서 거기서 회의도 합니다. 남들은 줄을 스거나 말거나.

직장인들 많이 다니는 식당은 더치페이가 당연시되던대...................
테이블 회전 늘리려면 밥 다먹은 테이블 얼렁 치워줘버리면 됨................

자리 오래 잡고 있는 건 좀 그렇네라고 말씀하시는 것 이해되는 부분이지만
계산방식가지고 뭐라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몰아서 내고 이체 받거나 현금받는 구조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많아요 회사생활해보면 즉, 각자 스타일이 다 다르다는거죠
그럴땐 이렇게 계산하는게 가장 깔끔할수도 있다는거죠. 식대 지원없어서 개인 사비로 사먹어야하는 직장인도 있잖아요

다른 사람에게 배려를 바라면 안됩니다.
본인 마음만 다칩니다.
"나만 배려하면 돼" 라는 마음으로 사는게 속 편합니다.

이건좀 아니지 않나싶은데?바쁘거나 말거나.그게 중요한가?참 장사가 잘되니깐 정신도 같이 썩어가?손님이 있으면 감사해라.진짜 답답다.그손님 4명이 없어서 장사접는 사람들이 부지기수구만.

장사하는 사람이 진짜 장시가 잘되니깐 돈독이 처올라가지고.그리 처바쁘면 알바를 하나더구하던가 파트타임으로쓰던가.
별 시덥잖은 글을 다 처보겠네.
바쁜데 좀 그럴수 있지? 애라이 침을 콱하고 뱉어뿔라.이사람아 정신차려ㅠ손님없어서 손님하나라도 귀하던 시절 생각해라.어따대고 말같잖은 하소연이고.이게 처먹고 살만하니깐 인제 별 개잡소릴 다처듣겠네.

개인적인 생각 : 바쁘고 밖에서 다른 손님 기둘리고 있는데 밥 다먹고 오래 잡담을한다(밥 다 먹었으니 뒷사람을 위해 바로 일어나라..이런의미는 아님 적당한 마무리 잡담은 수인해야됨) 이건 아니라고 보고. 주인 영업 잘되게 빨리 비켜라가 아니라 뒷 손님들 위해 약간의 배려는 필요하다는 입장임 // 그리고 개인적으로 4명이 일일이 계산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정상적인거라 이리 나가야됨 댓글에 있는 것처럼 안 주는 놈도 있고 5천원 달라고 쫒아 댕기기도 그렇고...소위 유사는 내가 일이 생겨 못끼면 난 맨날 사기만 해야됨..그래서 비추임..그래서 바쁘더라도 더치하는 것을 나무라는 건 그닥 공감안함(현금도 안가져댕기잖아요)

수다 오래 떠는 건 민폐
카드로 각자 계산은 지극히 당연한 일.
직장인이 소득공제도 받아야 하는데 뭐가 문제??

죽치고 앉은건 민폐이나
카드 계산은 정상... 이말으 맞음.

자기 카드 자기가 쓴다는데 뭔 개소리인지?
점심때 오래있던건 민폐가 맞지.

각자 계산은 문제될거 없죠.... 요즘 포스기도 좋아져서 분할계산 쉽게 됩니다.
다만, 다 먹고 죽치고 앉아 있는건 그렇네요...

원래 누가 기다리고 있으면 일부러 더 천천히 하는게 국민성. 여자들만 그런게 아닌데.. 주차할데 찾아서 돌다보면 기다리는거 뻔히 알면서도 지 할일 다하다가 상대가 포기한다 싶으면 그제서야 느릿느릿 움직이는 놈들 무지 많다. 정말 내 대가리로는 이해가 안가는 뇌구조들. 배려라는게 그냥 아예 없음.

글 자세히보면 가게주인은아닌거같네요. 걍손님으로 가셨다가 꼴보기싫으셨던거같은데.. 누가봐도 바쁜시간에 오래앉아있는건 좀 민폐인거 맞지만, 계산은왜요? 요즘엔 회사아니고 친구만나도 각자먹은메뉴계산하거나 반반 나눠서하는데.....소득공제, 카드실적등 신경쓰느라 그렇게 많이하고 매번 돈달라 보냈다 하기 껄끄러워서 걍본인거 계산해요. 이런건 여자남자 구분없어요. 왜 여혐몰아가시는지.

요즘은 터치패이하는 애들이 많아서 젊은 애들은 저렇게 많이 하더라구요..
전에 어디 회사인지 10명정도 먹고 모두 카드로 계산하는데
계산대에 20명정도 줄서서 기다리고...ㅡㅡ+

이건 그닥...이기적이지 않아보임

각자 카드가 뭐가 문제지.. 개인 소득 공제도 받을수 있겠다
현금 모아서 계산할 때 잔돈 처리 힘든거 없으니 좋겠다 얼마나 좋음?
만원짜리 주르를 들이미는거 잔돈 준다고 지갑에 천원짜리 잔뜩 넣어다녀야 하는 아랫사람의 설움은 절대 모르겟지..

남녀혐오 프레임으로 보임

각자계산하는게 뭐가문제인지.. 내가 먹고 내가 돈낸다는데 왜 업주 사정을 봐가면서 계산을 해야하죠? 현금내면 천원이라고 빼준다면 그럴 의향은 있겠소만..

죽치고 앉아있는거 완전 민폐!!!
카드 각자계산은 정상입니다
소득공제도 받아야하고
카드깡 처럼 불편한게 없죠!

한명씩 올 손님을 한번에 치웠다 생각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업주 입장에서는 땡큔데?

내돈 내고 밥먹는데도.. 남 눈치 봐야 하는 세상..ㅌ

이건 글쓴분이 뭔가 편향적인 시선을가지고있네요? 식사하고 얘기나누고 더치하겠다는게 뭐가 문제지요? 한명이 계산하고 현금 받는거 저는 싫습니다.

다 처뭇으모 처 일나랏~~~~~하고 밖에서 소리치지 그랬니? 여기서 징징거리지말고

40명도아니고 네명계산이 얼마나 걸린다구요

카드 개인계산은 잘 모르겠고..(돈문젠 남여, 남남, 여여 정확한게 좋다생각해서) 밥먹고 수다타임은 정말 시름. 수다는 커피마시며..

평양순대국밥집인가요? 너무 맛있어서 자꾸 생각남

글쓴이가 순대국밥집 사장이라면 좀 이해가 가는데 사장이 들으라고 투덜댄것도 아니고 오지랖 참 별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