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970410

남매끼리 원룸 사는데요.jpg

16999b242a513f1f.jpg

 

 

댓글
  • 핀 판넬 2019/03/20 15:10

    아시발 옷좀 처 입으라고! 못생긴년아!
    뭐 시발 고추도 작은 새끼가 빤쥬바람이냐!

  • 가르시 2019/03/20 15:11

    가정의 모습이 다 똑같을 수는 없는법 자기기준이나 사회전반적으론 이상해보일수 있지만 본인들에게 문제없었다면 별거아님

  • 쀼잉뽀잉 2019/03/20 15:10

    난 동생이랑 같이 보름 살고 탈주함
    시발 인간으로서 느낄 모든 불쾌함과 졷같음을 다 느낄수있는 보름이었음

  • 카시마 2019/03/20 15:10

    현관문 꼭 잠그고

  • 오후 13시 2019/03/20 15:10

    껐다

  • 카시마 2019/03/20 15:10

    현관문 꼭 잠그고

    (Xzpvls)

  • やまそよかぜ 2019/03/20 15:19

    현관문은 중요하다.

    (Xzpvls)

  • Sweetbubble 2019/03/20 15:10

    품번좀

    (Xzpvls)

  • 지나가는시민7 2019/03/20 15:10

    ....어라?

    (Xzpvls)

  • 오후 13시 2019/03/20 15:10

    껐다

    (Xzpvls)

  • 스마일감자 2019/03/20 15:10

    캐바케지뭐...

    (Xzpvls)

  • 웃으면서 숨쉴수없어 2019/03/20 15:10

    가족 나름이라 생각함

    (Xzpvls)

  • LPF 2019/03/20 15:10

    이런 남매도 있겠지 뭐

    (Xzpvls)

  • 핀 판넬 2019/03/20 15:10

    아시발 옷좀 처 입으라고! 못생긴년아!
    뭐 시발 고추도 작은 새끼가 빤쥬바람이냐!

    (Xzpvls)

  • Sweetbubble 2019/03/20 15:11

    응 안이래~

    (Xzpvls)

  • 대마법사지향중 2019/03/20 15:12

    ㅅㅂ 내 꼬추 얼마나 큰지 보여줄까 하면서 쩡으로 넘어감

    (Xzpvls)

  • 트루먼쇼 2019/03/20 15:20

    작으니까 빤쮸바람이지
    크면 노빤쮸바람이지

    (Xzpvls)

  • TurretOmega 2019/03/20 15:45

    덜렁이 룸메이트 썰 생각나네

    (Xzpvls)

  • 흔들림없는편안함 2019/03/20 15:45

    후읍스~!헤에 별꼴..

    (Xzpvls)

  • 쀼잉뽀잉 2019/03/20 15:10

    난 동생이랑 같이 보름 살고 탈주함
    시발 인간으로서 느낄 모든 불쾌함과 졷같음을 다 느낄수있는 보름이었음

    (Xzpvls)

  • 카소 2019/03/20 15: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zpvls)

  • やまそよかぜ 2019/03/20 15:19

    웰컴 투 리얼

    (Xzpvls)

  • #RULIWEB아미 2019/03/20 15:10

    이상한거야??

    (Xzpvls)

  • 고기국수파게티 2019/03/20 15:11

    진정한 남매라서 -0- ... 남자는 형으로 여자는 여동생으로 보고 있는걸지도

    (Xzpvls)

  • 정윤 2019/03/20 15:11

    ;;;;? 나도 집에서는 그냥 팬티 한장입고, 누나도 위에 팍시한 티셔츠에 팬티만 입고 지냈는데;;;;;;;;;;;;;;;?

    (Xzpvls)

  • 가는데는 2019/03/20 15:11

    히토미에서 봤어

    (Xzpvls)

  • 가르시 2019/03/20 15:11

    가정의 모습이 다 똑같을 수는 없는법 자기기준이나 사회전반적으론 이상해보일수 있지만 본인들에게 문제없었다면 별거아님

    (Xzpvls)

  • 니트분충실장 2019/03/20 15:52

    아님.
    세상 혼자사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는 평균에 맞춰야지. 니 말대로라면 본인이 괜찮으면 뭔 짓을 해도 되겠네?
    평생 고립되서 살면 인정

    (Xzpvls)

  • 가르시 2019/03/20 15:54

    저건 아무리봐도 프라이버시야 우리집은 이렇게 산다하는게 공공의 선을 침해하는것도 아닌데 과대해석하지마

    (Xzpvls)

  • 우와오오아앙 2019/03/20 15:55

    일침실패

    (Xzpvls)

  • 버들곰 2019/03/20 15:56

    니 논리대로라면 세상의 평균과 생물학적으로 평균은 '인간은 잡식'인데 그럼 채식주의자들은 해서는 안될 짓을 하고있는거네.

    (Xzpvls)

  • 아나로즈 티카람 2019/03/20 15:56

    닉값...

    (Xzpvls)

  • 아이사카르 2019/03/20 15:59

    본인들에게 문제가 없다면 별거아니니까 채식도 상관없는거겠지

    (Xzpvls)

  • 루리웹-6842857107 2019/03/20 15:11

    근데 집마다 차이나는곳은 좀있음 저건과하고

    (Xzpvls)

  • 백곰군 2019/03/20 15:12

    나도 동생 집에서 살땐 저랬었는데???
    아예 있거나 없거나 신경을 안써서...

    (Xzpvls)

  • 길리어스 오스본 2019/03/20 15:12

    꺼토미

    (Xzpvls)

  • I아티I 2019/03/20 15:12

    저게 뭐가 이상해
    이성이 아니고 남매구만

    (Xzpvls)

  • 진구야힘이넘쳐 2019/03/20 15:12

    서로 했다는 이야기도 없는데 저정도면 괜찮지않나?
    물론 나는 절대 저러지 않음ㅋ

    (Xzpvls)

  • 흰색스타킹 2019/03/20 15:13

    울 엄마 친구는 손님이 와도 팬티한장만
    입고 있다던뎅...
    그래서 놀러갔다 민망해서 집으로 다시 왔뎅
    난 거짓말일줄 알고 그려려니 했는데
    그 엄마친구분이 난 집에서 옷입고
    양말까지 신는다면서 부럽다 하드랑...

    (Xzpvls)

  • 루리웹-7816844047 2019/03/20 15:16

    샤워하러 갈때 빤쓰만 들고갔다가 입고난 다음에 츄리닝 가지러 빤쓰런 한적은 많은데

    (Xzpvls)

  • 아키아르 2019/03/20 15:17

    그럴수도 있지 뭐...

    (Xzpvls)

  • 잔느챠 2019/03/20 15:18

    이해는 안 가는데 절대 안 될 건 없지않나
    근친도 아니고

    (Xzpvls)

  • 히라테 유리나 2019/03/20 15:18

    ㄹㅇ 남매니까 할수있는거지

    (Xzpvls)

  • 눈웃음이매력♡ 2019/03/20 15:18

    울집도 저러는데...이상한거가....

    (Xzpvls)

  • lIllIl 2019/03/20 15:18

    저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대가리에 마군이가 가득한것

    (Xzpvls)

  • Townim 2019/03/20 15:19

    나도 샤워하러갈땐 가족들있어도 빤쓰만입고 화장실 들가는데

    (Xzpvls)

  • 루리웹-8841445932 2019/03/20 15:19

    아버지한테도 그러는건 좀...

    (Xzpvls)

  • 가면라이더 2019/03/20 15:19

    ????

    (Xzpvls)

  • 루리웹-0029822076 2019/03/20 15:20

    투룸이 아니라 원룸?

    (Xzpvls)

  • 정체불명1 2019/03/20 15:20

    똥누고 서서 닦냐, 앉아서 닦냐.
    샤워할때 오줌누냐, 안누냐.
    이런거 싸우는거 볼때. 그냥 같은 문화권이라도 사람마다 가족마다 다 다른게 있다는걸 알게 되서 그런가 보다 생각함.
    아니 반대로 집안이 더운 집안이면 여자형제들 싸입고 다니면 더울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 나는 남자 형제 밖에 없지만.

    (Xzpvls)

  • 굳세어라 보노보노 2019/03/20 15:20

    매우 사이가 돈독한 남매라고 생각하는데

    (Xzpvls)

  • 얗얗 2019/03/20 15:21

    저럴수도 있지않나? 나도 여름에 여동생앞에서 런닝이랑 팬티차림으로 다녔는데

    (Xzpvls)

  • 얗얗 2019/03/20 15:22

    동생은 그래도 반팔에 반바지 입지만서도 그냥 우리남매보다 더친한가 보다하면 이상하진않은데

    (Xzpvls)

  • 프레이어 2019/03/20 15:21

    집에서 편하게 있을수도있지머..

    (Xzpvls)

  • 수정-7254465461 2019/03/20 15:21

    ? 나 한살차이 누나랑 자취했는데 이상한건가 이게

    (Xzpvls)

  • 잔느챠 2019/03/20 15:24

    거의 벗고 지낸다는게 극혐인가본데

    (Xzpvls)

  • 수정-7254465461 2019/03/20 15:34

    그건 극혐일 수 있음

    (Xzpvls)

  • 루리웹-5344056515 2019/03/20 15:22

    이슬람 애들이 보기에는 우리나라 되게 문란한거 아님?
    머리카락을 보이다니...

    (Xzpvls)

  • 아리만 2019/03/20 15:22

    집 마다 다름. 울 집도 옷 그렇게까지 안 챙김. 본문 처럼 가릴거 가리면 그냥 오케이임.
    그게 무슨 별거라고. 물론 예의차리거나 서먹서먹하는 남매도 있겠지.
    동생하고 밥 먹으러 간다고 하면 겁나 이상하게 보던 회사동료 떠오르넹 ㅋㅋㅋㅋ

    (Xzpvls)

  • 트렌트레즈너 2019/03/20 15:57

    얘기 들어보면 형제자매남매끼리 원수처럼 지내는 사람도 많더라고. 심지어 같은 집에 살면서 대화 자체도 딱히 안하고 사는 사이도 봤음. 근데 그런 사람들이 사이좋은 형제지간들을 부러워는 함. 언제부터 뭐가 잘못된거겠지..

    (Xzpvls)

  • 속마음 번역기 2019/03/20 15:22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사적인 공간에서 당사자들끼리 아무렇지 않다는데 타인이 이상하니 뭐니 하는게 이상한데

    (Xzpvls)

  • 猫ケ崎 夏步 2019/03/20 15:22

    잘때는 아니지만 씻고 나올때는 저런데

    (Xzpvls)

  • 猫ケ崎 夏步 2019/03/20 15:22

    뭐 여름에는 좀 비슷하가만

    (Xzpvls)

  • 사건 2019/03/20 15:22

    친한 사이인가보지 뭐.
    지들 형제가 ㅈ같다고 남들고 ㅈ같아야 한다는 사람들 무엇.

    (Xzpvls)

  • 톱을노려라 2019/03/20 15:30

    공감
    가족인데 서로 위하는게 정상이지

    (Xzpvls)

  • 브레이브 2019/03/20 15:22

    지들이 아무 문제 없이 편하게 있겠다는데 옆에서 오지랖 떠는것도 웃기지.

    (Xzpvls)

  • 당구구당당 2019/03/20 15:23

    내 눈이 썩는다 개1년아!

    (Xzpvls)

  • surplus휴먼 2019/03/20 15:23

    나도 누나 있는데 저정도까진 아닌데 이해 못하진 않음

    (Xzpvls)

  • 가면레인져 핑크 2019/03/20 15:23

    가정마다 다른거긴 한데..

    (Xzpvls)

  • 메실음료가최고 2019/03/20 15:23

    별거 아닌데, 보통 남자들은 여름에 팬티만 입고 있지 안남?
    드로즈 팬티면 수영복 입은거랑 뭐가 다름?
    이상하게 생각하는 생각이 이상함.

    (Xzpvls)

  • 통짜당근 2019/03/20 15:45

    자취4년..여름엔 팬티조차 입지 않게되더라구요

    (Xzpvls)

  • 흔들림없는편안함 2019/03/20 15:48

    튀어나오고 안튀어나오고의 차이
    수영복이 삼각이면 니말맞다

    (Xzpvls)

  • 유수태자 2019/03/20 15:23

    남자 팬티는 이해가 되는데 여자가 팬티차림을 다니느건 못본듯.. 물론 나도 누나 있음 근데 위는 대충 입는거 맞음 집에서도 브라 입으면 불편하데.. 근데 누나가 팬티차림으로 다니는건 못봤다. 나는 사각입고 잘 살고 있었고

    (Xzpvls)

  • 淸狼 2019/03/20 15:24

    남매끼리말고 엄마아빠 다 있는데서도 빤쥬바람이지만 적어도 티는 입는다..

    (Xzpvls)

  • 유르군 2019/03/20 15:24

    본인들이 괜찮으면 된거지 뭐

    (Xzpvls)

  • 루리웹-38410203 2019/03/20 15:24

    여성가족부가 나설 차례

    (Xzpvls)

  • 겨울비P 2019/03/20 15:24

    아니 ㅅㅂ 현실 남매한테 그런 감정을 느끼는게 정상임? ㅋㅋㅋㅋㅋㅋ 서로한테 절대 신경 안쓰는게 남매일텐데 쟤넨 어디 히토미 세계관에서 왔나

    (Xzpvls)

  • 겨울비P 2019/03/20 15:25

    가족 상대로 꼴리는게 비정상 아니냐 ㅋㅋㅋ ㅁㅊ년들

    (Xzpvls)

  • 맛스타헌터월드 2019/03/20 15:26

    오히려 그런감정을 느끼는건 상상조차 하기싫음

    (Xzpvls)

  • 겨울비P 2019/03/20 15:27

    현실 여동생한테 그런 감정을 느낀다니 ㅋㅋㅋㅋ 오빠로서 토나올것 같은데

    (Xzpvls)

  • 맛스타헌터월드 2019/03/20 15:24

    뭐 다들 사는모습이 다르니 저럴수도 있다고 충분히 이해함. 우리 남매는 절대 그러진 않는데 불편해서 안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싫음. 누나가 저러고 다니면 쌍욕할 것 같음.

    (Xzpvls)

  • 두리안맛우유 2019/03/20 15:25

    이상하게 보는 쪽이 머릿속에 이상한게 끼었겠지

    (Xzpvls)

  • 므량컁 2019/03/20 15:25

    뭐가이상해

    (Xzpvls)

  • 아상처녀 2019/03/20 15:25

    저건 저렇게 자랐으면 그냥 저게 아무렇지도 않은 거임..
    그리고 가족 상대로 꼴리는 게 가능?

    (Xzpvls)

  • 안경선생 2019/03/20 15:25

    여름엔 티에 사각빤쮸 누나는 허벅지까지 오는 긴 티셔츠에 빤쮸 였음

    (Xzpvls)

  • 전투요정리버횽 2019/03/20 15:25

    평범한데

    (Xzpvls)

  • 아리아1 2019/03/20 15:26

    트렁크는 맨날 그러고 돌아다니는데 삼각은 안됨 쪽팔림

    (Xzpvls)

  • 驕慢[교만]의 墮天使 2019/03/20 15:27

    옛날 이모집에 가서 며칠 지낸적 있엇는데
    그 때 사촌 누나가 팬티에 브라자만 하고 집 안 돌아다녔었는데.....

    (Xzpvls)

  • 아러겨루나쟈 2019/03/20 15:29

    집을 안돌아다닌것인가 집안을 돌아다닌것인가

    (Xzpvls)

  • 튀김 2019/03/20 15:29

    나도 3분동안 고민함 ㅋㅋㅋ

    (Xzpvls)

  • 기동전사오소리 2019/03/20 15:37

    지금 까지 이런 돌아다님은 없었다.. !!!!!

    (Xzpvls)

  • 인환 2019/03/20 15:27

    본인들 딴에 별거 없었다면 상관없지 머

    (Xzpvls)

  • 튀김 2019/03/20 15:28

    저 댓글 단 애들이 더 ㅂㅅ같은데

    (Xzpvls)

  • 튀김 2019/03/20 15:29

    애초에 집안에서 일어난 일은 알리지 않으면 아무도 모름
    모르는 일에 기분이 나쁘다 이상하다는 거는 뭐임?

    (Xzpvls)

  • 모기다죽었으면 2019/03/20 15:28

    20년 정도 같이 지냈으니까 비슷한 20년차 유부남한테 물어보자

    (Xzpvls)

  • 돌심장 2019/03/20 15:30

    원룸에선 부모자식간이라도 1명이상 살면 안돼.. 그건 진짜 감옥만돗 못한 생활이야

    (Xzpvls)

  • Aika! 2019/03/20 15:30

    확실히 상상도 못하지..
    난 그런 끔찍한거 상상도 못하겠어.
    안구에서 껍질 벗겨질듯

    (Xzpvls)

  • 리아무 2019/03/20 15:31

    누나 있지만 여자인 사람이지 여자는 아니라 보여도 별 생각 없는데

    (Xzpvls)

  • 로렌스 2019/03/20 15:31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진짜 남매니까 저렇게까지 하는건가 싶기도해

    (Xzpvls)

  • 로렌스 2019/03/20 15:32

    별 생각없어서 저러는거니까

    (Xzpvls)

  • 오릿 2019/03/20 15:31

    걍 존나 불편하긴하겠다 둘이 어케사냐 남매고 자시고

    (Xzpvls)

  • 천사노녀 2019/03/20 15:31

    자기들이 문제 없으면 되긴하는데
    남한데 애기할 거리는 못됨

    (Xzpvls)

  • 폭렬냥이 2019/03/20 15:33

    나도 몇년 넘게 여동생이랑 같이 사는대. 여동생은 잘 챙겨입는대. 나는 팬티 바람으로 자주 거실서 마주침.

    (Xzpvls)

  • 감동브레이커 2019/03/20 15:33

    일본 2ch 여동생 고민상담 레전드
    저에게는 피가 이어지지 않은 여동생이 있습니다만, 제 앞에서 속옷바람이나 알몸으로 돌아다녀서 조금
    곤란합니다.
    새로 산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고「어때?」하며 제 방에 보여주러 온다거나 혼자 자는 것이 무섭다면서 티셔츠와
    팬티만 입고 제 침대에 기어들어오기도 하고...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미니스커트를 입은 주제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그대로 팬티를 보이기도 하고...
    목욕탕에서 나와서는 목욕 타올도 두르지 않은 채 알몸으로 제 옆에서 우유를 마시곤 합니다.
    「조금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하고 주의를 줘도「남매 사인데 뭐 어때」하고 할 뿐.
    오히려
    「뭐? 야한 생각이라도 드는거야? 그런거야? 오빠 변태(웃음)」하고 웃을 뿐입니다.
    각각 자식이 딸린 부모님들의 재혼으로 어렸을 적 남매가 되었으므로, 지금은 진짜 남매나 다름없는 사이입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이제는 다 큰 어른인데, 조금은 부끄러워 할 줄도 아는 마음을 57세 여동생에게 갖게 하려면
    어쩌면 좋을까요?

    (Xzpvls)

  • 맛스타헌터월드 2019/03/20 15:42

    막줄에서 읽으면서 상상했던 모든것들이 무너진다.

    (Xzpvls)

(Xzpv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