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친구는 손님이 와도 팬티한장만
입고 있다던뎅...
그래서 놀러갔다 민망해서 집으로 다시 왔뎅
난 거짓말일줄 알고 그려려니 했는데
그 엄마친구분이 난 집에서 옷입고
양말까지 신는다면서 부럽다 하드랑...
루리웹-78168440472019/03/20 15:16
샤워하러 갈때 빤쓰만 들고갔다가 입고난 다음에 츄리닝 가지러 빤쓰런 한적은 많은데
아키아르2019/03/20 15:17
그럴수도 있지 뭐...
잔느챠2019/03/20 15:18
이해는 안 가는데 절대 안 될 건 없지않나
근친도 아니고
히라테 유리나2019/03/20 15:18
ㄹㅇ 남매니까 할수있는거지
눈웃음이매력♡2019/03/20 15:18
울집도 저러는데...이상한거가....
lIllIl2019/03/20 15:18
저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대가리에 마군이가 가득한것
Townim2019/03/20 15:19
나도 샤워하러갈땐 가족들있어도 빤쓰만입고 화장실 들가는데
루리웹-88414459322019/03/20 15:19
아버지한테도 그러는건 좀...
가면라이더2019/03/20 15:19
????
루리웹-00298220762019/03/20 15:20
투룸이 아니라 원룸?
정체불명12019/03/20 15:20
똥누고 서서 닦냐, 앉아서 닦냐.
샤워할때 오줌누냐, 안누냐.
이런거 싸우는거 볼때. 그냥 같은 문화권이라도 사람마다 가족마다 다 다른게 있다는걸 알게 되서 그런가 보다 생각함.
아니 반대로 집안이 더운 집안이면 여자형제들 싸입고 다니면 더울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 나는 남자 형제 밖에 없지만.
굳세어라 보노보노2019/03/20 15:20
매우 사이가 돈독한 남매라고 생각하는데
얗얗2019/03/20 15:21
저럴수도 있지않나? 나도 여름에 여동생앞에서 런닝이랑 팬티차림으로 다녔는데
얗얗2019/03/20 15:22
동생은 그래도 반팔에 반바지 입지만서도 그냥 우리남매보다 더친한가 보다하면 이상하진않은데
프레이어2019/03/20 15:21
집에서 편하게 있을수도있지머..
수정-72544654612019/03/20 15:21
? 나 한살차이 누나랑 자취했는데 이상한건가 이게
잔느챠2019/03/20 15:24
거의 벗고 지낸다는게 극혐인가본데
수정-72544654612019/03/20 15:34
그건 극혐일 수 있음
루리웹-53440565152019/03/20 15:22
이슬람 애들이 보기에는 우리나라 되게 문란한거 아님?
머리카락을 보이다니...
아리만2019/03/20 15:22
집 마다 다름. 울 집도 옷 그렇게까지 안 챙김. 본문 처럼 가릴거 가리면 그냥 오케이임.
그게 무슨 별거라고. 물론 예의차리거나 서먹서먹하는 남매도 있겠지.
동생하고 밥 먹으러 간다고 하면 겁나 이상하게 보던 회사동료 떠오르넹 ㅋㅋㅋㅋ
트렌트레즈너2019/03/20 15:57
얘기 들어보면 형제자매남매끼리 원수처럼 지내는 사람도 많더라고. 심지어 같은 집에 살면서 대화 자체도 딱히 안하고 사는 사이도 봤음. 근데 그런 사람들이 사이좋은 형제지간들을 부러워는 함. 언제부터 뭐가 잘못된거겠지..
속마음 번역기2019/03/20 15:22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사적인 공간에서 당사자들끼리 아무렇지 않다는데 타인이 이상하니 뭐니 하는게 이상한데
猫ケ崎 夏步2019/03/20 15:22
잘때는 아니지만 씻고 나올때는 저런데
猫ケ崎 夏步2019/03/20 15:22
뭐 여름에는 좀 비슷하가만
사건2019/03/20 15:22
친한 사이인가보지 뭐.
지들 형제가 ㅈ같다고 남들고 ㅈ같아야 한다는 사람들 무엇.
톱을노려라2019/03/20 15:30
공감
가족인데 서로 위하는게 정상이지
브레이브2019/03/20 15:22
지들이 아무 문제 없이 편하게 있겠다는데 옆에서 오지랖 떠는것도 웃기지.
당구구당당2019/03/20 15:23
내 눈이 썩는다 개1년아!
surplus휴먼2019/03/20 15:23
나도 누나 있는데 저정도까진 아닌데 이해 못하진 않음
가면레인져 핑크2019/03/20 15:23
가정마다 다른거긴 한데..
메실음료가최고2019/03/20 15:23
별거 아닌데, 보통 남자들은 여름에 팬티만 입고 있지 안남?
드로즈 팬티면 수영복 입은거랑 뭐가 다름?
이상하게 생각하는 생각이 이상함.
통짜당근2019/03/20 15:45
자취4년..여름엔 팬티조차 입지 않게되더라구요
흔들림없는편안함2019/03/20 15:48
튀어나오고 안튀어나오고의 차이
수영복이 삼각이면 니말맞다
유수태자2019/03/20 15:23
남자 팬티는 이해가 되는데 여자가 팬티차림을 다니느건 못본듯.. 물론 나도 누나 있음 근데 위는 대충 입는거 맞음 집에서도 브라 입으면 불편하데.. 근데 누나가 팬티차림으로 다니는건 못봤다. 나는 사각입고 잘 살고 있었고
淸狼2019/03/20 15:24
남매끼리말고 엄마아빠 다 있는데서도 빤쥬바람이지만 적어도 티는 입는다..
유르군2019/03/20 15:24
본인들이 괜찮으면 된거지 뭐
루리웹-384102032019/03/20 15:24
여성가족부가 나설 차례
겨울비P2019/03/20 15:24
아니 ㅅㅂ 현실 남매한테 그런 감정을 느끼는게 정상임? ㅋㅋㅋㅋㅋㅋ 서로한테 절대 신경 안쓰는게 남매일텐데 쟤넨 어디 히토미 세계관에서 왔나
겨울비P2019/03/20 15:25
가족 상대로 꼴리는게 비정상 아니냐 ㅋㅋㅋ ㅁㅊ년들
맛스타헌터월드2019/03/20 15:26
오히려 그런감정을 느끼는건 상상조차 하기싫음
겨울비P2019/03/20 15:27
현실 여동생한테 그런 감정을 느낀다니 ㅋㅋㅋㅋ 오빠로서 토나올것 같은데
맛스타헌터월드2019/03/20 15:24
뭐 다들 사는모습이 다르니 저럴수도 있다고 충분히 이해함. 우리 남매는 절대 그러진 않는데 불편해서 안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싫음. 누나가 저러고 다니면 쌍욕할 것 같음.
두리안맛우유2019/03/20 15:25
이상하게 보는 쪽이 머릿속에 이상한게 끼었겠지
므량컁2019/03/20 15:25
뭐가이상해
아상처녀2019/03/20 15:25
저건 저렇게 자랐으면 그냥 저게 아무렇지도 않은 거임..
그리고 가족 상대로 꼴리는 게 가능?
안경선생2019/03/20 15:25
여름엔 티에 사각빤쮸 누나는 허벅지까지 오는 긴 티셔츠에 빤쮸 였음
전투요정리버횽2019/03/20 15:25
평범한데
아리아12019/03/20 15:26
트렁크는 맨날 그러고 돌아다니는데 삼각은 안됨 쪽팔림
驕慢[교만]의 墮天使2019/03/20 15:27
옛날 이모집에 가서 며칠 지낸적 있엇는데
그 때 사촌 누나가 팬티에 브라자만 하고 집 안 돌아다녔었는데.....
아러겨루나쟈2019/03/20 15:29
집을 안돌아다닌것인가 집안을 돌아다닌것인가
튀김2019/03/20 15:29
나도 3분동안 고민함 ㅋㅋㅋ
기동전사오소리2019/03/20 15:37
지금 까지 이런 돌아다님은 없었다.. !!!!!
인환2019/03/20 15:27
본인들 딴에 별거 없었다면 상관없지 머
튀김2019/03/20 15:28
저 댓글 단 애들이 더 ㅂㅅ같은데
튀김2019/03/20 15:29
애초에 집안에서 일어난 일은 알리지 않으면 아무도 모름
모르는 일에 기분이 나쁘다 이상하다는 거는 뭐임?
모기다죽었으면2019/03/20 15:28
20년 정도 같이 지냈으니까 비슷한 20년차 유부남한테 물어보자
돌심장2019/03/20 15:30
원룸에선 부모자식간이라도 1명이상 살면 안돼.. 그건 진짜 감옥만돗 못한 생활이야
Aika!2019/03/20 15:30
확실히 상상도 못하지..
난 그런 끔찍한거 상상도 못하겠어.
안구에서 껍질 벗겨질듯
리아무2019/03/20 15:31
누나 있지만 여자인 사람이지 여자는 아니라 보여도 별 생각 없는데
로렌스2019/03/20 15:31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진짜 남매니까 저렇게까지 하는건가 싶기도해
로렌스2019/03/20 15:32
별 생각없어서 저러는거니까
오릿2019/03/20 15:31
걍 존나 불편하긴하겠다 둘이 어케사냐 남매고 자시고
천사노녀2019/03/20 15:31
자기들이 문제 없으면 되긴하는데
남한데 애기할 거리는 못됨
폭렬냥이2019/03/20 15:33
나도 몇년 넘게 여동생이랑 같이 사는대. 여동생은 잘 챙겨입는대. 나는 팬티 바람으로 자주 거실서 마주침.
감동브레이커2019/03/20 15:33
일본 2ch 여동생 고민상담 레전드
저에게는 피가 이어지지 않은 여동생이 있습니다만, 제 앞에서 속옷바람이나 알몸으로 돌아다녀서 조금
곤란합니다.
새로 산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고「어때?」하며 제 방에 보여주러 온다거나 혼자 자는 것이 무섭다면서 티셔츠와
팬티만 입고 제 침대에 기어들어오기도 하고...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미니스커트를 입은 주제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그대로 팬티를 보이기도 하고...
목욕탕에서 나와서는 목욕 타올도 두르지 않은 채 알몸으로 제 옆에서 우유를 마시곤 합니다.
「조금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하고 주의를 줘도「남매 사인데 뭐 어때」하고 할 뿐.
오히려
「뭐? 야한 생각이라도 드는거야? 그런거야? 오빠 변태(웃음)」하고 웃을 뿐입니다.
각각 자식이 딸린 부모님들의 재혼으로 어렸을 적 남매가 되었으므로, 지금은 진짜 남매나 다름없는 사이입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이제는 다 큰 어른인데, 조금은 부끄러워 할 줄도 아는 마음을 57세 여동생에게 갖게 하려면
어쩌면 좋을까요?
아시발 옷좀 처 입으라고! 못생긴년아!
뭐 시발 고추도 작은 새끼가 빤쥬바람이냐!
가정의 모습이 다 똑같을 수는 없는법 자기기준이나 사회전반적으론 이상해보일수 있지만 본인들에게 문제없었다면 별거아님
난 동생이랑 같이 보름 살고 탈주함
시발 인간으로서 느낄 모든 불쾌함과 졷같음을 다 느낄수있는 보름이었음
현관문 꼭 잠그고
껐다
현관문 꼭 잠그고
현관문은 중요하다.
품번좀
....어라?
껐다
캐바케지뭐...
가족 나름이라 생각함
이런 남매도 있겠지 뭐
아시발 옷좀 처 입으라고! 못생긴년아!
뭐 시발 고추도 작은 새끼가 빤쥬바람이냐!
응 안이래~
ㅅㅂ 내 꼬추 얼마나 큰지 보여줄까 하면서 쩡으로 넘어감
작으니까 빤쮸바람이지
크면 노빤쮸바람이지
덜렁이 룸메이트 썰 생각나네
후읍스~!헤에 별꼴..
난 동생이랑 같이 보름 살고 탈주함
시발 인간으로서 느낄 모든 불쾌함과 졷같음을 다 느낄수있는 보름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웰컴 투 리얼
이상한거야??
진정한 남매라서 -0- ... 남자는 형으로 여자는 여동생으로 보고 있는걸지도
;;;;? 나도 집에서는 그냥 팬티 한장입고, 누나도 위에 팍시한 티셔츠에 팬티만 입고 지냈는데;;;;;;;;;;;;;;;?
히토미에서 봤어
가정의 모습이 다 똑같을 수는 없는법 자기기준이나 사회전반적으론 이상해보일수 있지만 본인들에게 문제없었다면 별거아님
아님.
세상 혼자사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는 평균에 맞춰야지. 니 말대로라면 본인이 괜찮으면 뭔 짓을 해도 되겠네?
평생 고립되서 살면 인정
저건 아무리봐도 프라이버시야 우리집은 이렇게 산다하는게 공공의 선을 침해하는것도 아닌데 과대해석하지마
일침실패
니 논리대로라면 세상의 평균과 생물학적으로 평균은 '인간은 잡식'인데 그럼 채식주의자들은 해서는 안될 짓을 하고있는거네.
닉값...
본인들에게 문제가 없다면 별거아니니까 채식도 상관없는거겠지
근데 집마다 차이나는곳은 좀있음 저건과하고
나도 동생 집에서 살땐 저랬었는데???
아예 있거나 없거나 신경을 안써서...
꺼토미
저게 뭐가 이상해
이성이 아니고 남매구만
서로 했다는 이야기도 없는데 저정도면 괜찮지않나?
물론 나는 절대 저러지 않음ㅋ
울 엄마 친구는 손님이 와도 팬티한장만
입고 있다던뎅...
그래서 놀러갔다 민망해서 집으로 다시 왔뎅
난 거짓말일줄 알고 그려려니 했는데
그 엄마친구분이 난 집에서 옷입고
양말까지 신는다면서 부럽다 하드랑...
샤워하러 갈때 빤쓰만 들고갔다가 입고난 다음에 츄리닝 가지러 빤쓰런 한적은 많은데
그럴수도 있지 뭐...
이해는 안 가는데 절대 안 될 건 없지않나
근친도 아니고
ㄹㅇ 남매니까 할수있는거지
울집도 저러는데...이상한거가....
저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대가리에 마군이가 가득한것
나도 샤워하러갈땐 가족들있어도 빤쓰만입고 화장실 들가는데
아버지한테도 그러는건 좀...
????
투룸이 아니라 원룸?
똥누고 서서 닦냐, 앉아서 닦냐.
샤워할때 오줌누냐, 안누냐.
이런거 싸우는거 볼때. 그냥 같은 문화권이라도 사람마다 가족마다 다 다른게 있다는걸 알게 되서 그런가 보다 생각함.
아니 반대로 집안이 더운 집안이면 여자형제들 싸입고 다니면 더울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 나는 남자 형제 밖에 없지만.
매우 사이가 돈독한 남매라고 생각하는데
저럴수도 있지않나? 나도 여름에 여동생앞에서 런닝이랑 팬티차림으로 다녔는데
동생은 그래도 반팔에 반바지 입지만서도 그냥 우리남매보다 더친한가 보다하면 이상하진않은데
집에서 편하게 있을수도있지머..
? 나 한살차이 누나랑 자취했는데 이상한건가 이게
거의 벗고 지낸다는게 극혐인가본데
그건 극혐일 수 있음
이슬람 애들이 보기에는 우리나라 되게 문란한거 아님?
머리카락을 보이다니...
집 마다 다름. 울 집도 옷 그렇게까지 안 챙김. 본문 처럼 가릴거 가리면 그냥 오케이임.
그게 무슨 별거라고. 물론 예의차리거나 서먹서먹하는 남매도 있겠지.
동생하고 밥 먹으러 간다고 하면 겁나 이상하게 보던 회사동료 떠오르넹 ㅋㅋㅋㅋ
얘기 들어보면 형제자매남매끼리 원수처럼 지내는 사람도 많더라고. 심지어 같은 집에 살면서 대화 자체도 딱히 안하고 사는 사이도 봤음. 근데 그런 사람들이 사이좋은 형제지간들을 부러워는 함. 언제부터 뭐가 잘못된거겠지..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사적인 공간에서 당사자들끼리 아무렇지 않다는데 타인이 이상하니 뭐니 하는게 이상한데
잘때는 아니지만 씻고 나올때는 저런데
뭐 여름에는 좀 비슷하가만
친한 사이인가보지 뭐.
지들 형제가 ㅈ같다고 남들고 ㅈ같아야 한다는 사람들 무엇.
공감
가족인데 서로 위하는게 정상이지
지들이 아무 문제 없이 편하게 있겠다는데 옆에서 오지랖 떠는것도 웃기지.
내 눈이 썩는다 개1년아!
나도 누나 있는데 저정도까진 아닌데 이해 못하진 않음
가정마다 다른거긴 한데..
별거 아닌데, 보통 남자들은 여름에 팬티만 입고 있지 안남?
드로즈 팬티면 수영복 입은거랑 뭐가 다름?
이상하게 생각하는 생각이 이상함.
자취4년..여름엔 팬티조차 입지 않게되더라구요
튀어나오고 안튀어나오고의 차이
수영복이 삼각이면 니말맞다
남자 팬티는 이해가 되는데 여자가 팬티차림을 다니느건 못본듯.. 물론 나도 누나 있음 근데 위는 대충 입는거 맞음 집에서도 브라 입으면 불편하데.. 근데 누나가 팬티차림으로 다니는건 못봤다. 나는 사각입고 잘 살고 있었고
남매끼리말고 엄마아빠 다 있는데서도 빤쥬바람이지만 적어도 티는 입는다..
본인들이 괜찮으면 된거지 뭐
여성가족부가 나설 차례
아니 ㅅㅂ 현실 남매한테 그런 감정을 느끼는게 정상임? ㅋㅋㅋㅋㅋㅋ 서로한테 절대 신경 안쓰는게 남매일텐데 쟤넨 어디 히토미 세계관에서 왔나
가족 상대로 꼴리는게 비정상 아니냐 ㅋㅋㅋ ㅁㅊ년들
오히려 그런감정을 느끼는건 상상조차 하기싫음
현실 여동생한테 그런 감정을 느낀다니 ㅋㅋㅋㅋ 오빠로서 토나올것 같은데
뭐 다들 사는모습이 다르니 저럴수도 있다고 충분히 이해함. 우리 남매는 절대 그러진 않는데 불편해서 안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싫음. 누나가 저러고 다니면 쌍욕할 것 같음.
이상하게 보는 쪽이 머릿속에 이상한게 끼었겠지
뭐가이상해
저건 저렇게 자랐으면 그냥 저게 아무렇지도 않은 거임..
그리고 가족 상대로 꼴리는 게 가능?
여름엔 티에 사각빤쮸 누나는 허벅지까지 오는 긴 티셔츠에 빤쮸 였음
평범한데
트렁크는 맨날 그러고 돌아다니는데 삼각은 안됨 쪽팔림
옛날 이모집에 가서 며칠 지낸적 있엇는데
그 때 사촌 누나가 팬티에 브라자만 하고 집 안 돌아다녔었는데.....
집을 안돌아다닌것인가 집안을 돌아다닌것인가
나도 3분동안 고민함 ㅋㅋㅋ
지금 까지 이런 돌아다님은 없었다.. !!!!!
본인들 딴에 별거 없었다면 상관없지 머
저 댓글 단 애들이 더 ㅂㅅ같은데
애초에 집안에서 일어난 일은 알리지 않으면 아무도 모름
모르는 일에 기분이 나쁘다 이상하다는 거는 뭐임?
20년 정도 같이 지냈으니까 비슷한 20년차 유부남한테 물어보자
원룸에선 부모자식간이라도 1명이상 살면 안돼.. 그건 진짜 감옥만돗 못한 생활이야
확실히 상상도 못하지..
난 그런 끔찍한거 상상도 못하겠어.
안구에서 껍질 벗겨질듯
누나 있지만 여자인 사람이지 여자는 아니라 보여도 별 생각 없는데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진짜 남매니까 저렇게까지 하는건가 싶기도해
별 생각없어서 저러는거니까
걍 존나 불편하긴하겠다 둘이 어케사냐 남매고 자시고
자기들이 문제 없으면 되긴하는데
남한데 애기할 거리는 못됨
나도 몇년 넘게 여동생이랑 같이 사는대. 여동생은 잘 챙겨입는대. 나는 팬티 바람으로 자주 거실서 마주침.
일본 2ch 여동생 고민상담 레전드
저에게는 피가 이어지지 않은 여동생이 있습니다만, 제 앞에서 속옷바람이나 알몸으로 돌아다녀서 조금
곤란합니다.
새로 산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고「어때?」하며 제 방에 보여주러 온다거나 혼자 자는 것이 무섭다면서 티셔츠와
팬티만 입고 제 침대에 기어들어오기도 하고...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미니스커트를 입은 주제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그대로 팬티를 보이기도 하고...
목욕탕에서 나와서는 목욕 타올도 두르지 않은 채 알몸으로 제 옆에서 우유를 마시곤 합니다.
「조금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하고 주의를 줘도「남매 사인데 뭐 어때」하고 할 뿐.
오히려
「뭐? 야한 생각이라도 드는거야? 그런거야? 오빠 변태(웃음)」하고 웃을 뿐입니다.
각각 자식이 딸린 부모님들의 재혼으로 어렸을 적 남매가 되었으므로, 지금은 진짜 남매나 다름없는 사이입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이제는 다 큰 어른인데, 조금은 부끄러워 할 줄도 아는 마음을 57세 여동생에게 갖게 하려면
어쩌면 좋을까요?
막줄에서 읽으면서 상상했던 모든것들이 무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