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이단종교, 신천'지는 비종교인이 아닌 기성 기독교인들을 향해 적극적으로 마케팅한다.
(편의상 임의로 기독교라고 표기하지만 본문에서 말하는 기독교는 '개신교'입니다)
실제 그 포섭 과정을 정리해보려 한다.
참고로 내가 당한 과정이다
" OO야! 나랑 같이 큐티(말씀묵상,성경공부)하지 않을래?"
같은 식으로 자신의 지인들을 성경공부 모임에 포섭한다.
그 모임에는 '전도사 , 선교사'등으로 스스로를 자칭하는 선생님이 존재한다.
그 성경공부에선 성경의 각 징에 나오는 구절을 서로 연관시키는 방법으로
성경에 존재하는 아리까리한 단어들을 절묘하게 '비유풀이' 해준다.
말 그대로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느낌
겨자씨의 비유에 나오는 씨는 하나님 그 자체를 뜻한다느니 뭐니 하기도 하고
열두 처녀가 혼인잔치에서 못 기다린 비유를 꺼내서는 기름 파는것을 찾아가야 한다 강조한다.
매우 천천히 헛소리들이 나오기 시작하지만
한주 한주 궁금하던게 풀린다 생각하며 매주 성경공부에 참여하던 입장에서 그 이상함을 느낄수가 없다.
어느 시점에 , 주 4회 진행하는 세미나를 권해준다.
그 '세미나'로 넘어가면 끝이다
탈출 못한다
자기가 배운게 신천■ 교리란걸 알게되도 그게 옳은거라고 진심으로 믿게 되어버린다
그렇기에 신천■는 이단으로서 유명하면서도 그정도의 세력을 가질수 있다
나는 탈출을 위해 성경공부장에서 상 엎어버리고 쌍욕하며 싸우고 뛰쳐나와서 무사할수 있었다
애초에 성경을 "공부" 한다는 말을 하면 이단일 확률이 높음
애초에 종교인이 취약할수밖에 없는 부분을 찌르는게 신천■
그 심리적 공통기제를 노림
프사가 유명 종교인이군요.. 혹시..?
책임감 없는 의존 심리 같은건가?
2-30대가 많던데
프사가 유명 종교인이군요.. 혹시..?
.
엌ㅋㅋㅋ 내가 이사람 전글에 올렸던 댓글이잖아?!
그런식으로 교회 교인들 잠식해 나가면서 세를 불리다가 목사 갈아치운다고 들었던 거 같다
애초에 성경을 "공부" 한다는 말을 하면 이단일 확률이 높음
김원희랑 몇몇 아줌마 연예인들 옛날에 방송에서 그런표현 쓰던데 New천지 킹능성 있는부분임?
개신교면 몰라도 가톨릭의 경우에는 교구에서 인가받은 성경공부하는 단체들이 있으니 더더욱 저런거에 속아서 하면 안됨
공부없이 맹목적으로 믿는것도 이단이잖아
?난 무교지만 앞뒤가 안맞는거 같은데....
기존의 기독교나 천주교도 자기네들 교리?같은거 적힌 책자들 공부해서 뭔말인지 나름대로 해석하거나 이해해서 그걸 토대로 사상을 갖는거 아님? 그럼 "공부"가 맞자너?
어차피 공부를 해도 맹목적으로 되고 공부를 안하면 더더욱 광신적으로 맹목적 믿게 되는게 사람일걸....
'자기들 끼리' 모이거나하진 않음
신부나 목사 같은 성직자나 그에 준하는 사람들이 함께 함
종교에서 말하는 '공부랑' 내가 아는 '공부' 정의랑 다른건가;;
하지만 그래서 교육자를 키우잖아. 신부라거나 개신겨에선 신학대 들어가고 최소 전도사라도 육성시키고
일반교회도 다 한다 니가 개신교 전체를 이단으로 보는거라면 뭐 발언 인정한다만 그게 아니라면 어디서 대충보고 한두마디 던지지마라
그런건 신학자가 하는거고, 교인은 종교지도자에게 배우는거임. 종교지도자가 신학자이고, 직접 하고 싶으면 신학 수료하면 됨.
얼렁뚱땅 모여서 성경 공부하겠다는건, 비유하자면 법을 법 모르는 사람들끼리 야매로 배우겠다는 말 밖에 되지 않아. 저건 거기에 사기꾼이 끼어있는거고.
그게 니말대로 이단이고
신천■ 역시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주입을 하잖아 주입=맹목
일반 교회도 무슨무슨회 해서 교회안에서 연령대나 그런걸로 나눠서 자주 모인다
일단 가톨릭은 신자가 임의로 성경을 해석하는것을 금지하고 있어
"내가 볼땐 이게 맞는것 같다." 이렇게 성경을 해석하지 말고 교회차원에서 성경 내용에 대한 토론을 거쳐서 공식으로 공인한 해석을 따르는 방식을 쓴다.
개신교 쪽은 개인이 성경을 해석하는것을 허용하고 있는데 이때문에 성경구절을 자기 멋대로 해석해서 자기가 맞다고 주장하는 소위 [이단] 이 생기는 문제가 있지
그리고 이들은 기존 개신교를 빠져나가서 새로운 교단을 세우지 이때문에 개신교가 교단이 엄청나게 많고 이건 어떻게 봐도 이단으로 밖에 볼수 없는 재멋대로식 해석을 하는 교단도 많아
아 물론 모여서 자기들끼리 공부하지는 않지ㅇㅇ
ㅇㅇ 최소한 신학 공부 했다고 인증 받은 사람이 동석함
???언제부터 종교 교리따위가 법학과정 뺨칠만큼 복잡하게 된겨?
아니 아예 전문가가 필요할 정도의 교리면 뭐 일반인들은 걍 종교가지는건 엄두도 못 내겠는데?
ㅇㅇ'공부'는 그러지 근데 모임자체는 자주하잖아 한국개신교의 중심모토안에 같이모이는 인싸가 되라는게 있다보니
난 무교지만 대충 예수라고 하는 색히가 주장한건 사랑과 자비라는건 알겠는데 그럼 그걸 토대로 믿으면 되는거지 무슨 법학과정 뺨칠정도의 교리공부라니....골때리네....
언제부터가 아니라 니가 태어나기 몇백 몇천년전부터 그랬음 ㅅㄱ
법학과정 뺨치게 복잡하던건 초기교회때부터 그랬다
대충 로마가 기독교를 공인하던 시기쯤부터?
?뭔 돼지처럼 집단으로 뭉쳐다니는게 인싸같은거라면 걍 아싸로 사는게 더 인간다운거 같은데....
법은 복잡하면 오히려 망한거고
우리나라 법 중에 세법이 왜 욕쳐먹는데
종교학은 인문학중에서도 끝판계열임
아마 유대교가 형성되면서부터일거임.
그리고 법을 세세하게 전부 모르더라도, 이 나라에 사는게 문제 없듯이 종교 가지는 것도 같지.
나홀로 종교인인것도 아니고, 평생 교리연구만 한 목사나 신부가 옆에 있는데 뭐.
개신교도 큐티는 다 하고, 천주교도 교리학습 더 빡세게하는데
아 니 걍 뿅뿅혐오자네
세상 모든 종교가 그따구니 영점 개신교에 잡고 개신교만 욕할 필요는 없어뵌다만
오히려 엄격한교리가 없는 종교들이 훨씬 개판이지 지꼴리는대로 해석하고 범죄도 마음대로 하고 ㅇㅇ
....아예 관심도 없었다지만 신이란게 진짜 있다면, 굳이 그렇게 교리 공부하는게 판사과정 뺨칠만큼 그렇게 어렵게 말하진 않았을거 같은데....중생들 어쩔....
종교 교리랑 법이랑 대응이됨???
비유라도 말이 안되는데
최소한 법은 판례가 있어서
법조항이랑 판례랑 같이 공부하게 되면은 야매가 아닌데??
종교를 혐오하진 않음. 일부 멍청한 사람들한테 마음의 위안을 주기 위해서라도 종교는 사회에 필요하긴 하니까.
단지 일부 정신나간 사이비 종교는 혐오하긴함.개.독교도 혐오하고.
기독교는 공의회라는게 있어.
카톨릭은 보편통일교리주의로 유명하고, 개신교도 교파별로 있음. 아마 다른 종교들도 있겠지.
종교를 혐오하진 않음. 하지만 개.독교는 혐오한다...?
이거 완전 나는 인종차별과 흑인을 싫어해 아닌가?
법조항이랑 판례도 근데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굉장히 악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거 봐서는 종교 교리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기도하네.
거 이슬람의 코란인가? 그거도 처음에는 이교도를 쳐죽여라.라는 구절 없다가 나중에 이슬람 지도자들이 다른 구절을 그런식으로 해석해서 설파했다더만.
특정 종교만 싫어하는거면 앞에 '모든 종교는 혐오하진 않음'을 해야지ㅋㅋㅋㅋㅋ
뭐 마르크스 빠돌이세요?
종교는 인민의 아편 같은 소리하고 있네
?뭔 소린지....님 논리대로라면 사이비 종교랑 사이비 종교가 아닌 정상적인 종교랑 같은 급이란건데?
종교의 길에 중요한건 사랑과 자비이지만 그걸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선 지식과 지혜가 필요하지.
애초에 세상 사는 것 자체도 비슷함. 사는데 있어 지켜야할 규율도 많잖아.
?마르크스는 잘 모르겠고.
내가 종교에 대해서 내린 정의는 간결함.
그냥 "그걸 믿는게 마음의 위안이 되니까"
모든 종교가 다 그런식이지
야 그럼 ㅋㅋㅋ
사후세계에서 영생을 얻던가 좋은자리로 환생을 한다던가 하는데 쉽게되냐 존나 어려운게 정상이지 니는 서울대 가는데 서울대앞 분식집아줌마가 입구걸어들어가면 된다해서 걸어들어가면 그게 서울대입학이냐
? 니가 말하는 개.독교가 개신교를 뜻하는거잖아 개신교가 사이비라고?
걍 중2 쿨병종자같으니까 이해납득시킬라고 애쓰지마라 ㅋㅋ 제 사고가 확장이 안되는게 우리책임은 아니잖아
종교 혐오 안한다고 말하고 싶었다면, 적어도 예수라는 색히 + 돼지집단 이야기는 삼가했어야지. 저 댓글이 사이비 종교 한정 이야기가 아니고 기독교 전반의 교리 이야기에서 이어온건데, 누가봐도 종교혐오자로 밖에 안보이는 글 임.
?개신교가 뭔지 모르는데? 단지 기독교 일부 먹사들이 횡령하거나 신자들하고 떡친건 사례 일부 알고있음. 난 그거 얘기한거고.
개정판 성경 나오기전엔 요새 안쓰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학생들 데려다가 성경풀이공부 캠프 그런거 마니 했는데..
요샌 개정판되서 어려운게 없어서 마니 없다뿐이지
애초에 저런캠프는 어느쪽가든 다있음
어느교회를 가도 애들상대론 공부시킴 근데 성인붙자고는 안하지 보통
말의 앞뒤도 안맞고 따위니 돼지니 하면서 멀쩡한 종교인이나 종교에 대해 바보취급하는게 보기 좋지 않음.
내가 종교 자체를 혐오했으면 불교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공부하지도 않았지.난 종교 그 자체를 혐오하진 않는다니까?
다만 무조건적으로 일단 의심해보는 성격일뿐이지.
교리가 느슨하다고 범죄 저지른다는거는 뭐냐ㅋㅋㅋ
종교 교리가 법 위에있다 생각하나봐
그리고 성경을 해석하지 말라 그건 종교개혁으로 옜말이 된지 오랜데..
그말대로라면 우린 여전히 라틴어로된 성경 보고있어야됨
성경은 그 글자자체로 냅두는게 낫지 다른언어로 변환하면 뜻이 변해서
말그대로 훼손이 되어버린다 라는 생각에서 기인한 거였지
그걸 종교개혁떄 뒤엎은거고
...의도한건 아니다만 그렇게 보였다면 할말없네....
개신교가 뭔지모르면 개.독이라는 표현을 쓰면 안되지 빡대가리야;;
개.독이라는게 개신교 깔려고 만든 단어인데...
이건 마치 yg는 모르지만 약국이다라고 놀리는 사람같네
모르면 함부로 애기하지 말자
너의 생각은 존중하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임
종교에 대해 모른다면 잘 몰라라고 이야기하면 끝나는거지 그까짓게 뭔 대수라고 법이랑 비교하냐 ㅋㅋ 라고 폄하하진 말라는거임
비유가 좀 많이 이상한데....
사후세계나 영생이나 어차피 있는지 없는지 알수없고, 종교를 믿던 어쩌던 어차피 걍 대충 나쁜짓 안하고 나름대로 평타치면서 지금 인생 잘살면 그만인데 굳이 그런것에 얽매일 필요있나....?
지멋대로해석해서 사이비범죄를 저지른다고 말좀 줄였다고 행간의의미는 안보고 단어만보고 따지는건 좀 ㅋㅋㅋㅋ
불교를 공부했다는양반이 관용이없어? 뭘공부함
종교를 얽매인다고 표현하는거부터 님이 종교를 혐오하는 사고방식이 드러나는듯
종교로 마음의 안식을 얻는 사람들은 얽매인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각 종교자체에서는 그렇게 가르치고 그나름대로는 그걸 다 믿는거지 그게 신도지
니가 수험생일 경우 어려운타겟을 달성하려면 어렵게 공부하고 노력해야하는거 아니냐?
종교안에서의 제1목표가 뭐냐 열반에든다던가 영생이라던가 환생이라던가 죄다 사후에 집중되어 현세를 열심히 살아라인데
그 최종목표가 대충열심히 산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건 모든 종교의 공통사항이고 존나어려운게 맞음
그러다보니 해석이 지멋대로 다 쳐나오고 이단이 횡횡함 이건 모든종교에서 다 나오는 현상이고 현재 불교조차 사이비가 겁나많음 이쪽은 세력이 약해서 문제가 덜 될뿐이고
그러다보니 교리가 강력해서 해석에 이견이 나오지 않게끔 하는것이 오히려 이단발생확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거지
그리고 종교자체가 철학이야 임마 그 방향이 자아를 향하느냐 아니면 어던 슈퍼파워를 향하느냐가 종교와철학을 가르는 잣대야
니가 대충 몇개봤다고 세상 모든 현상을 니가 아는 그 좁은 범위 안에서 재단하지말라고 그거 타인이 볼때 존나 추해보임
나 2년전에 그 세미나에서 탈출함
대학에소 일했을때 무슨 포스터 붙인다고 허락맞으러 왔는데 다른쌤이 허가 도장 찍어 줬지
근데 포스터가 쎄하길래 찾아 보니깐 신천■였다 그래서 그거 뜯느라 캠퍼스 이곳저곳을 다 돌아 다녔다 시1발
그 다른 쌤이 책임지는게 아니라?
대학원 들어간 불쌍한 사람인가 보지
납득
나 지금 만나고 있는것같은데 저기 나온거 개똑같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태생이 불신자라 함 가봐서 눈으로 확인해봐야징 ㅎㅎ
순수 호기심으로 저기에 1년정도 있었는데
사리분별못하고 그런건 어르신이거나 아줌마들 밖에없던데
2-30대가 많던데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많이 보이던데.
내가 편돌이 할때 과천에서 했었는데, 그 근처에 신천■ 본부 있거든? 얼굴들 보면 젊은 사람들도 만만치않게 많음
그거 영어성경으로 영어로 하자고 하면 어떻게됨
종교에 휘말린 사람들은 뭔가 저쪽 교리에 취약한 심리적 기제라도 공통적으로 가졌다는 전제라도 있는건가?
애초에 종교인이 취약할수밖에 없는 부분을 찌르는게 신천■
그 심리적 공통기제를 노림
책임감 없는 의존 심리 같은건가?
쟤네는 다른 종교인들 빼오는거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애들이라...
그런것도 있고 종교가 오래 되면서 교리가 엄청 심화되고 복잡해지다보니 일반 신도들은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 것들로 교묘이 속이는게 많음
신천■ 지인한테 직접 들은건데 일반적인 교회에서는 성경공부를 잘 안하는데 신천■에서는 끌어들이는 미끼가 성경공부에 성경공부 자체를 꽤 밀어서 성경에 대해 좀 더 파헤치고싶으면 신천■인거 알면서도 그냥 남아있는다고 하더라
일반교회들 성경공부함
설교 자체가 공부고
신천■는 중요한 자기들만의 내용을 교회에서 안가르친다고 꼬심
맥락 무시하고
단어 끼워맞추기 하면서 없는내용 만들어내며 공부라고 하면 사이비
쟤들이 문제인건 교회 다니는 사람들만 노림 그것도 조직적으로. 그러다 좀 규모 커지면 교회를 노려서 접수함.
?교회를 노려서 접수한다는게 뭔말임?
뭐 목사를 담궈서 교회를 자기 나와바리로 한다는거?
신천■ 쪽수 늘려서 그냥 평범히 다니던 사람들 이간질 하고 최종적으로는 목사를 쫓아내고 신천■ 집회장소로 바꾸는거. 그래서 교회에서 다른 개신교 계열 이단 보다 우선적으로 극혐함 교회에 문같은데 보면 신천■ 접근 금지라고 붙어있는데 그게 그런이유임.
교회 내에 포섭자를 일정 수 이상 만들면, 목사 해임건의를 올려서 숫자빨로 통과시키고 신천■에서 보낸 목사를 신임 목사로 앉힘
그러면 이제 그 교회는 간판만 남고 내부는 신천■가 먹는거임
신도 빼가기.
예전에 개신교 계 내에서 꽤 문제였었음.
평범한 교회에 스파이마냥 들어가서 사람들 포교해서 자기쪽으로 물들이고
또 그 물들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물들이고 그러면서 목사도 자기쪽으로 물들게한다 하는 썰은 들어봤음
에엑?!목사까지도?!
와우....그쯤되면 뭔가 대단하네.....
성당 신부도 신천■ 하다가 짤린 사건이 있을 정도
댕로에서 할머니들이 당당히 신천■ 써진 전단지 나눠주더라. 어린 학생들한테 단칼에 거절하기도 힘들게. 좀 그랬음
그 본당이나 교회 가면 널리고 널린게 성경공부인데 쉽고 간단한 걸 놓치고 어려운 거를 찾으니
일단 저런곳 자체에 귀기울이고 빠진다는게 좀 이해가 안감 ㅋㅋ 집에서 겜할시간도 부족한데
사람이 의존심리?같은걸 교묘하게 이용한거 아닌가 싶음. 유게이들이 야짤과 겜과 가챠가 삶의 낙이라면 저분들은 종교를 통해 기도와 같이 있으면서 느끼는 소속감?같은게 삶의 낙인거지.
나는 만약에 신.천지가 키라라 아키라같은 AV녀 공짜로 나눔한다 그러면 당장이라도 무조건 믿겠지만 그럴일이 없으니 안심.
그니까 그거 공부할 시간이 있다는게 이해안간다는거임 주말에 말이야 ㅋㅋ
잘 탈출 했다
내칭구는 잠수타서 걍 탈출 하던뎅
공부해서 알아야할정도면 종교로서 실격아닌가? 감화되어 스스로 받아을여야하는거 아님? ㅋ
그리고 ㅂㅅ같은 극존칭도 웃기고 ㅋㅋ
그건 불교 천주교도 공부하잖아 것도 실격임?
모든 종교에 해당되는 내용이지.
신의 존재를 느끼고 그에 감화되어 알아가는것이 아니가 가서 공부해서 열심해 배워야 겨우 위대함을 알정도면 얼마나 알량한거냐
위대함을 알려고 불경이나 성경을 분석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