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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아이즈원]닛케이 엔터테인먼트 2019년 4월호 소개글 스캔, 번역, 스압,jpg

 





- 인터뷰 -

IZ * ONE

선명하고 강렬하게 등장한 차세대 걸스의 선진성

한국의 인기 프로그램 'PRODUCE101 "과 AKB48 그룹이 콜라보레이션.

가혹한 오디션을 거쳐 태어난 12 인조 글로벌 걸 그룹 “IZ*ONE”.

한일 두 명의 프로듀서가 다른 컨셉을 동시 진행으로 보여가는 형식은, 기존의 다국적 그룹과는 전혀 다른 "진화 계 하이브리드"라고 말할 수 있겠다..


2월 6일 글로벌 걸그룹 'IZ*ONE(아이즈원)'이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로 일본에 데뷔했다. 멤버 12명의 구성은 일본인 3명과 한국인 9명. 한국의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48'로 데뷔를 차지한 멤버이다. 일본인은 HKT48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 그리고 AKB48의 혼다 히토미. 모두 AKB48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2년 6개월의 기간, IZ*ONE의 활동에 전념한다.


『PRODUCE101』과는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 'Mnet'와 AKB48그룹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 Mnet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101’에 AKB48 그룹의 구성원이 참전한다는 기획이다.


전신에 해당하는 ‘PRODUCE101‘는 과거 2회 방송되었다. 2016 년 시즌 1에서 걸 그룹 'I./O./I (아/이/오/아/이)'가 17년의 시즌 2에서 보이그룹 'W/a/n/n/a O/n/e (워/너/원)'이 탄생했다.


방송에서는 시청자를 '국민 프로듀서’라고 부르고, 그들이 '연습생'으로 불리는 참가 멤버에게 투표함으로써 오디션을 진행합니다. 방송 내에서 몇 번의 미션이 마련되어 있으며, 거기에 도전하는 자세와 실제 퍼포먼스를 본 국민 프로듀서 투표에서 연습생 순위가 결정. 규정의 순위에 도달하지 않은 멤버는 ‘足切り’식으로 탈락 해 나간다.


주) 足切り(아시키리): (속어) 국·공립 대학 입시의 1차 예비고사에서 일정 기준에 못 미치는 사람을 탈락시키는 일


자신이 미는 연습생의 데뷔를 서포트하는 유사 프로듀서 체험과 연습생의 좌절과 성장을 보이는 인간 드라마가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 과거 2작의 "PRODUCE101"은 한국에서 사회현상이 되었다. 또한 데뷔 전부터 열렬한 국민 프로듀서에 힘입어 그룹은 결성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움켜잡았다. 예를 들어 W/a/n/n/a O/n/e은 데뷔 앨범의 초동 매상이 K-POP 역대 3 위를 달성하고있다 (1, 2위는 E/X/O). 또한 데뷔를 놓친 연습생들도 프로그램으로 강력한 인지도를 얻고 있어 속속 다른 그룹의 데뷔가 이어졌다. 지금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씬에서 ‘PRODUCE101’ 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


2018년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48‘ 한일에서 96명의 연습생이 참가했다.


’PRODUCE48'은 Mnet을 운영하는 한국의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 CJ ENM 측에서 "뭔가 함께하고 싶다"고 AKB48그룹에 제의해 시작되었다. "PRODUCE101" 열광적인 반향은 아키모토씨의 귀에도 들어갔을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AKB48그룹에 속한 멤버들에게 성장하는 계기의 장이될 것이고, 또한 AKB48그룹은 최근 아시아 진출에 힘을 쏟고 있어 B/T/S (방/탄 소/년/단)등 많은 K-POP 그룹이 세계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에 선정 된 멤버는 세계에서 지명도를 늘릴 가능성이 있다고, 파악한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AKB48그룹에 속한 많은 멤버들이 이 새로운 도전에 참여하기 위해 나섰다. 18년 1월에는 AKB48그룹 측의 참가 희망자가 방송 프로듀서 안준영 씨와 면담을 실시. 그래서 본인의 지망 동기와 의지가 히어링되어 여기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고, 사퇴하는 사람도 나왔다. 결과 전 연습생 96명 중 AKB48 그룹에서 39명이 참가하는 형태로 시작했다. 한일 공동 기획으로 말한다면, 방송의 주도권은 Mnet에 있었다. 지금까지의 「PRODUCE101 '시리즈와 같은 스타일을 따라서 ‘PRODUCE48‘도 여러 차례의 합숙 형식으로 결정. 구성원 간의 대화는 통역은 붙지 않고, 프로그램 스탭도 모두 한국인. AKB48 그룹에서 참가한 멤버의 대부분은 한국어를 할 수 없었지만, 다른 한국인 연습생과 똑같은 입장으로 취급되었다.


"아이돌"의 차이가 명확하게


 방송이 진행되면서 지금까지의 ’PRODUCE101‘ 시리즈와는 다른 전개를 볼 수 있게 되었다. 크게 두 가지가 꼽힌다. 첫 번째는 한일의 아이돌 문화의 차이이다. 한국측 참가자의 대부분은 한국의 연예 기획사에 소속되어 매일 레슨에 힘써 온 경력을 가지고 높은 수준의 가창력과 댄스 퍼포먼스 능력을 갖추고 있는 멤버 뿐. 한편 AKB48그룹은 데뷔 후 팬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컨셉. 그 차이는 방송 시작 부분부터 일본 참가자에서 두드려졌다.


방송에서는 먼저 노래와 춤 실력을 재는 레벨 테스트가 이루어졌지만, 연습생을 지도하는 방송의 트레이너들로부터는 "정말 데뷔해 있는 멤버인가"라고 엄격한 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양국의 문화 차이를 알아 가면서, 그 인상도 변화하여, 일본인 연습생이 특히 높게 평가 된 점은 자기 어필의 교묘함과 순간적인 변경 등에 대한 대응력의 수준. 라이브나 극장에서 경험을 쌓아 온 AKB48그룹 특유의 힘이라 할 수 있겠다.


두 번째는 역시 연습생 간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이다. 과거 'PRODUCE101'에도 한국 이외의 국적을 가진 참가자들이 있었지만, 모두 한국의 연예기획사 소속이어서 지금까지 많은 멤버들이 한국어 환경에 고생하지는 않았다. 'PRODUCE101' 시리즈는 개개인의 전쟁터이긴 하지만 팀워크도 상위에 남기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앞서 나온 "클래스 나누기"후, 연습생은 "그룹 배틀" "포지션 평가 배틀" "컨셉 평가" "데뷔 평가"라고 하는 4개의 미션에 도전한다. 이것들은 모두 팀전, 어쨌든 커뮤니케이션을 취하지 않으면, 이겨 다음단계로 나아갈 수 없는 시스템인 것이다.


방송 전반기에는 영어, 일본어, 한국어 등의 단어와 몸짓을 결합하여 필사적으로 상대에게 전하려고 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반대로,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서 구성원들 간에 마음에 골이 되어 버리는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18년 8월 31일 데뷔 멤버가 결정되는 최종회는 생방송으로, 실시간 투표를 실시.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의 12명이 ’IZ*ONE‘으로 데뷔를 얻어냈다. 덧붙여서, 그룹 이름에 ’IZ‘는 12를 본뜬 것. "12가지 색의 각각의 별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18 년 6 월 15 일

’PRODUCE48'은 최종회 제12화만 생방송으로 실시간 투표를 접수했다. 모든 편에서 투표는 한국에서만으로 국한되었다.

 

18년 10월 29일 COLOR*IZ

데뷔 미니 앨범 ‘COLOR*IZ’는 세계 12개국의 iTunes 종합 앨범 차트에서 실시간 1 위를 획득. 앨범의 초동 매상에서는 K-POP 걸그룹 역대 최고인 8만장을 돌파했다. 수록곡은 총 7곡 (CD반만 전 8곡).

 

18년 10월 29일

이날 한국 올림픽홀에서 데뷔 콘서트 'IZ*ONE 'COLOR*IZ' SHOW CON」을 개최. 이 모습은 Mnet에서의 생방송 외에도 YouTube와 Facebook을 통해 전 세계에 라이브로 전달되었다.

 

한국과 일본에서 다른 프로듀서

 

IZ*ONE에는 한일을 불문하고 다른 음악 그룹과 다른 큰 특징이 있다. 그것은 한일의 2명의 프로듀서가 지휘를 한다는 점이다. 한국측의 프로듀서는, 인기 보이그룹 SEVENTEEN등이 소속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CEO 한성수씨. 일본측의 프로듀서는, 물론 아키모토 야스시씨이다.

 

이 2명이 음악마다 컨셉트나 테이스트에 대해 서로 상담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는 한성수씨, 일본에서는 아키모토 야스시씨에게 맡겨지고 있다. 즉, IZ*ONE의 멤버는, 2명의 프로듀서 아래서, 전혀 다른 표현에 임하는 것이다.

 

18년 10월 29일에 한국의 데뷔 미니 앨범 ‘COLOR*IZ’, 금년 2월 6일에는 일본 데뷔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가 발매되었지만, 이 두 작품에서도 즉시 그 차이를 볼 수 있다. ‘COLOR*IZ’의 타이틀은, ‘12색이 하나로‘라 하는 그룹의 컨셉트에 따르는 것. 12명 전원이 하나의 세계관을 만들어 내는 작품이 되었다. 제1탄 작품으로 어울리는, 피로일(을 의식한 내용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주)お披露日 오히로메: 사람들에게 널리 알림. 결혼과 입양, 또 계승의 피로를 말한다.

 

그러나 ’好きと言わせたい‘는 피로연적인 메시지는 없다. 또한 "COLOR*IZ'에는 없었던, 인원 한정의 유닛곡도 준비되었다. 통상반 A형에 수록된 ’ご機嫌サヨナラ‘는 원영, 유진, 은비, 혜원, 히토미, 채원, 채연 7명, 통상반 B형 ’猫になりたい“는 사쿠라, 유리. 예나. 나코, 민주의 5명이 참가했다. 그리고 팬클럽 한정의 WIZ*ONE 반은 원영곽 사쿠라에 의한 「ダンスを思い出すまで」를 수록 하고 있다.


이 일본의 전략은 그룹으로의 통합은 물론 12명 각각의 개성도 명확하게 하고자하는 의도를 느끼게 한다. 원래 아키모토씨는 팬의 의견이나 감상을 감안하여 다음의 시작을 준비하는 것이 많은 프로듀서이다. 이번 각 유닛의 평판을 바탕으로 다음 작품에서는 새로운 뭔가를 시작해올지도 모른다.

 

각각의 리드트랙도 모두 우수를 띤 멜로디라는 공통점이 있으면서도 그 표현 방법은 다르다. ‘La Vie en Rose'는 문 버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의 일종)을 도입 한 현재의 K-POP의 트렌드이기도 한 곡조. 한편, ’好きと言わせたい‘는 캐치한 후렴구가 귀에 남는 심플한 구성의 곡이다.

 

하나의 그룹이면서 한일 간에 매번 색상이 다른 작품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그 차이는 I Z*ONE의 세계관을 넓히고, 보는 것에 있어서도 지금까지 없었던 재미로 이어질 것이다.

 

합숙을 하여 관계를 공고히

 

멤버의 결정으로부터 한국 데뷔까지는 2개월 미만. 게다가 거기서부터, 일본 데뷔까지는 약 3개월. IZ*ONE의 주변은, 매우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다. 스피디한 전개에 매진하기 위해서는 12명의 높은 단결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IZ*ONE 멤버는, 합숙 형태로 공동생활을 하고 있다. 그 모습을 소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IZ*ONE CHU‘(한국 18년 10월 5일, 일본 19년 1월 9일 방영 개시)를 보면, 매일의 생활을 통해서, 서로의 캐릭터나 장단점을 파악하고, 일상생활에서는 일본어로도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을 만큼의 어학력도 붙는 것 같다.

 

그러나 그녀들 앞에는 다른 과제도 놓여 있다. 그것은, 레코딩이나 뮤직 비디오의 촬영 등, 작품을 제작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한일의 차이다. 한국 작품은 한국에서, 일본 작품은 일본에서 제작된다. 이후 인터뷰에서도 많은 멤버들이 한일 양국에서 전혀 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2개의 컨셉에 임하는, 과거에 유례없는 도전을 계속하는 IZ*ONE. 멤버는 어떤 생각으로 임하고 있는가. 이 후의 페이지로부터 전달해 간다.

 

 

IZ*ONE으로 일본에서의 첫 단독 이벤트가 된 것은 TOKYO DOME CITY HALL에서 개최 된 'IZ*ONE 일본 데뷔 쇼케이스'이었다. 회장에는 추첨에 당선 된 4000 명의 팬이 집결. 여성이 70% 가까이를 차지했던 점이 특징이었다.


발매일의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1 위를 획득. 위클리 2위의 추정 매상 매수는 22 만장을 돌파했다. 출시에 맞춰 하이터치 회와 사인회 등의 접촉계 이벤트도 진행됐다.

뮤직 비디오의 감독은 노기자카46 'シンクロニシティ'와 케야키자카46 'サイレントマジョリティー'도 다룬 이케다 카즈마씨. 촬영은 치바현에서 2일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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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데 나름 일본 엔터지의 시각? 을 볼수있는 분석 소개글입니다.


의역이 좀 들어갔습니다.


다른 부분도 이미 다른 분들이 올려주시긴 했지만 차차 번역해나가려 합니다.


댓글
  • 독기베어스 2019/03/11 00:03

    수고많으셨습니다. 저 주셨던 pdf 파일 구글문서에서 안열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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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크호건 2019/03/11 00:05

    미리추천하고 볼게여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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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니체리] 2019/03/11 00:06

    선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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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안유진 2019/03/11 00:10

    너무고생하셨어요 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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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유진빠 2019/03/11 00:10

    독기베어스// 용량이 커서... 저도 번역할땐 쪼개서 이미지파일로 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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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yborg009 2019/03/11 00:11

    한국에서는 aks의 제의로 시작됐다고 하고, 일본에서는 CJ가 먼저 제안했다고 하니 도대체 어디 말이 맞는건지.
    아니면 둘 다 자국 매스컴에는 상대방이 먼저 제안한 걸로 하자고 말을 맞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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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기베어스 2019/03/11 00:12

    안유진빠//아 감사. 용량이 커서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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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달이 2019/03/11 00:13

    ㄷㄷㄷ 참참참 위즈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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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유진빠 2019/03/11 00:17

    cyborg009// 그러게 말입니다... 서로 자국 언론에는 그렇게 말하기로 한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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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러닝 2019/03/11 00:19

    [리플수정]역시 앨범 기획에 한일공조 없이 각자도생으로 가는군요.퀄리티 차이는 있어도 각기 다른 느낌이 강해서 잼있긴하죠.이러면 한국 타이틀곡 번안곡은 안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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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라니쌈촌 2019/03/11 00:21

    우와 정말 텍스트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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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유진빠 2019/03/11 00:22

    고라니쌈촌// 이번 애는 잡지번역하면서 한글파일로 만들어놨더니 꽤 길어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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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눔아 2019/03/11 00: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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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세어1200 2019/03/11 00:53

    캬 너무 너무 잘 봤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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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크겨털 2019/03/11 02:18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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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문의비광 2019/03/11 07:43

    정말 능력자십니다 ㅎㅎ 츄갤에서 먼저 봤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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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비안 2019/03/11 09:59

    와 잘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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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기 2019/03/11 10:08

    이걸 이제 보다니. 감사합니다. 닥추 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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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기 2019/03/11 10:11

    역시나 한국 일본 완전히 따로따로군요. 한국에서 초대박 곡이 나와도 가사만 바꿔서 일본 타이틀로 하거나 그럴 일은 없을 듯.. 그나저나 이러면 수익분배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아무리 저 쪽 일은 저쪽에서 케어한다고 해도 분배는 또 다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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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유진빠 2019/03/11 10:17

    김경기// 그러게요 수익은 어떻게 되는건지... 복잡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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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k 2019/03/11 18:47

    잘봤습니다. 번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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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굴 2019/03/11 20:28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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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탱구 2019/03/11 21:53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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