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큰넘이 활동(??? 그냥 한 발 담그고 뭍어가는정도..ㅋ)중인 orchestra concert하는 날.
리허설 넣어놓고 시작시간 기다리며 간단히 점심식사 혼밥중에... table위에 놓은 rollei35가 난데없이 이뻐보여서 폰카로 찍어봤네요.
아무생각없이 찍어놓고보니... 지금까지 안해봤던, 스맛폰으로 게시글 올려볼까 하는 생각이들어 자유게시판에 한번 올려봅니다.
잘 올라가려나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러면 저도 이제 소위 "자게이"가 된건가욤?ㅎㅎㅎ
공연장 사진 하나 더 추가해봅니다^
오...되네?! 신기방기합니다 ㅋㅋㅋ
공연장 들어왔습니다. 이번엔 댓글에 사진 올리기 시도해 봅니다!!
하다보니.... 혼자 게시글 올리고, 수정도 해보고, 댓글까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멍석깔고 춤추고....ㅎㅎ
근데, 은근히 재밌는.... 이러다가 진짜 자게이 되겠습니다 ㅋ
롤라이도 이쁘고 건물도 너무 이쁘네요~~^^
그리고,
ken님의 영어 실력이 부럽네요^^
엥?? 갑자기 제 영어실력은....
어느분이 그러시는데... 영어 전혀 못하게 생겼는데 미국에 사냐고...하시던데요 ㅋㅋㅋㅋ
ㅎㅎㅎ 요즘따라 영어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공부를 해볼까 하는데 워낙 기초가 부족하다보니 힘드네요 ㅠㅠ
뉴욕과 LA는 영어못해도 별 문제없이 먹고삽니다.ㅋ
오케스트라가 규모가 상당합니다. ^^
두 아이들도 열심히 했었는데 지금은 악기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사네요 ^^
뭐... 음악전공할것도 아니지만...
본인이 좋아하니... 그저 꾸준히 하라고 하고있네요^^
부럽습니다^^
(악기 한가지 그래도 어느정도 하는걸 보면) 저도 가끔 큰넘이 부럽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