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다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오유분들께 털어놉니다.....ㅠㅠ
남친과 연애하고 관계를 하게 된 지는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이 남자가 처음이고 남친은 경험이 있으나 거의 처음이나 다를 바 없는 정도...
그런데 그 1년 반 동안 자주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적게한것도 아닌데
그 동안 저는 한 번도 끝까지 느껴본적이 없어요.
느끼기는 커녕 흥분한 적도 없는 것 같아요
전희따위는 없고, 분위기는 무슨 무조건 옷부터 벗기기 바쁘고
ㅅㅅ = ㅅㅇ 이라고 생각하고
자기만 끝나면 끝, 그리곤 씻으러 가버리는
남자들이 흔히 잘못 생각하는 것들은 다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남친한테 이 상황에 대해서 비유를 들면서
나는 분위기 있는 식당에서 천천히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은데
오빠는 패스트푸드점에서 대충 허기만 때우려고 하는 것 같다고 했더니
자기는 분위기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배만 채우면 되지 않냐고 이렇게 말합디다....
그 동안 바꾸어보려고 무진장 노력했었어요 ㅠㅠ
애교도 부려보고, 애원도 해보고, 화도 내보고, 인터넷에서 찾은 글들도 보여주고
뺨때리는거 말고는 다 해본 것 같아요 (지금은 정말 뺨때리고 싶을 정도로 넘 화가 나요)
그런데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도 바뀌는게 없어요
자기 나름대로 노력해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좀 오래 걸리잖아요
근데 성질이 급해서 좀 노력하다가 말고서는 이건 불가능한 일이래요.
마치 제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아니면 우리가 안맞아서 그러는 것처럼 말해요
아니면 체력이 딸려서 힘들다고 안해줄때도 있어요.
남친이 저보다 나이도 좀 많고 건강한 편이 아니긴 한데
아니 애초에 체력이 없으면 시작하지를 말던가 잘 하다가 자기만 만족하고 끝.
오죽하면 제가 먹튀하지 말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서툰 것도, 체력 없는것도 다 이해할 수 있어요.
그건 점점 나아질 수 있는 문제니까.
근데 제가 정말 화가 나는 것은 내 만족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만 만족하고 끝낸다는 거에요.
내가 원하는 것은 못하겠다고 해주지도 않으면서
내가 하기 싫어하는 것은 자기가 하고 싶다고 계속 해달라고 하고
이런 이기적인 관계때문에 너무 화나고 짜증나고 제 자신이 비참해지기까지 해요.
전 정말 심각한데 남친은 이게 그렇게까지 중요하고 큰 문제인지 모르는 것 같아요.
요즘 계속 드는 생각은
이건 둘이 하는게 아니라 남친 스스로 위로하는거랑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아요
내가 무슨 ㅈㅇ도구도 아니고...
관계 끝나고 남친이 집에 가고 나면 갖고 놀다 버려진 장난감 같은 기분...
그래도 그 동안은 남친이 아직 서툴러서, 나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날 그런 목적으로 만나는 것은 아닐거라고, 그런 나쁜 짓을 할 사람은 못된다고 굳게 믿어왔는데
나를 대하는 행동이 계속 이러니까 더 이상 남친 말도, 마음도 점점 믿기 어려워져요
정말 성질같아서는 엄청 화를 내고 싶지만
요즘 사소한 걸로 너무 자주 싸워서 서로 지쳐있는 상태이기도 하고
남친이 일때문에 많이 바쁘고 힘들어하는 상황이라
더 이상 화를 낸다고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도 않고 관계만 더 나빠질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좋게좋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자존심 이런거 필요없고 제가 지고 들어가도 괜찮으니
그냥 이 문제를 해결할 수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라 여긴다면 정성을 다할껍니다.
정말 성질같아서는 엄청 화를 내고 싶지만
요즘 사소한 걸로 너무 자주 싸워서 서로 지쳐있는 상태이기도 하고
남친이 일때문에 많이 바쁘고 힘들어하는 상황이라
더 이상 화를 낸다고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도 않고 관계만 더 나빠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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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소한걸로 너무 싸우로 서로 지쳐있고 남친이 일적으로 힘든 상황이니
이런상황에서 O스에대헤 말하시면 더 둘의관계가 더 악화 될거 같아요
우선적으로 이런 불안한 상황을 잠재우고 나서
O스에 대헤 말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불안한 상황을 잠재울 떄에는 관계를 안하는게 좋을거같구요(완강한 거부 말고 나도 바쁘고 피곤하고 생리 같은 그런 핑계로 거부하시는게.. 거부하는것이 맞나? 거부하고 안하고는 본인이 판단하시길 )
두분의 관계가 안정화 되면 그떄 말하는거예요
말할떄도 남자 자존심 건들면 안좋은 상황을 초래 할수 있어요( 저도 남자지만 성적인부분에서 자신감 잃게 하는 행위는 절대 금물이라 여겨요 트라우마 되고 트라우마 되면 O스라이프 붕괴되니깐요)
그럼 어떻해 말하냐면 나는 어느것 이 좋다 무엇무엇이 좋다 그런 화법이 괜찮을거 같아요.
대뜸 너 못해 나 못느겨 이러면 남친이 자신감 자존심 스크래치 낼수 있거든요 남자들은 본래 자기 여자 만족시키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어요 그걸 자극하는거요 너의 어떤 행동으로 나는 만족해 그래서 좋아 너가 그래서 잘해 이런화법이 무난 할거 같아요
이거너무 이기적인거 아니예요? 저같은경우엔 막 잘느끼는 편은 아니어도 최대한 오래해주려고 하고 끝나고 꼭안고 포옹해주고 사랑한다 다독여주면 그걸로 괜찮다니까 휴지로 대충닦고 꼭꼭 그리행동해주고 자기씻으러가던대.. 이건 진짜 아닌거 같네요
진심 떠나는것이 답인것 같습니다..
초창기인 지금 이러면 나중엔 정말 답없어요...
더욱더 악화 돠기 백퍼...
헤어지세요 왜 사귀나요
킁킁... 노답스멜
본인도 답을 알고 계시는 거잖아요.
직접 쓰셨어요. "갖고 놀다 버려진 장난감 같은 기분".
그런 기분 느끼게 하는 남자가 제대로 된 남자일거라고 생각하세요? 도망치세요 얼른.
제 댓글이 불편하실수도 있을것같은데 비공각오하고 몇글자 남기고 갑니다ㅠ..
제 생각은 남친이 경험이 많이 없어서 서투르다기보단.. 님을 위해 전희단계를 거쳐가며 애무 해 줄만한 가치와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정말 여자입장에선 기분뿐만 아니라 자존심상하고 무시당하는 느낌일텐데..그동안 남친을 사랑하기때문에 그것들을 다 참아온 님이 대단하네요.. 서툴러서? 님을 아직 몰라서? 웃기지말라그래요. 남자면 그동안 봐 온 ㅇ동에선 도대체 뭘 배웠답니까? 처음인 남자도 여자와 관계시에는 애무단계가 얼마나 중요한지정도는, 아니 그보다 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원한다면 본능적으로 하고싶어하고 해주게되는 것 아닌가요? 1년반이나 만나놓고 님이 그렇게 그렇게 원한다고, 심지어는 먹튀하지말라고 까지 말했는데도 변한게 없다면 님에 대한 사랑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배려도 없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님 남친이 이상한거에요.
저는 님을 보지도못했고 어떤사람인지도 모르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그 남친한테 님이 너무 아까워요. 여태 남친을 위해 온 배려와 노력들이 참다 참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글에서도 보이니깐요.. 관계시 말고도 일상생활에서도 배려가 없는 모습들이 (기준이라고 생각되는 것보다 정도가 심하게) 더 있었다면(일 때메 피곤한 경우를 제외) 지금 남친과의 관계..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잊지마세요. 님은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연애시 어떤 누구라도,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고해도 당신의 자존감을 짓밟을 수는 없어요.
왜 굳이 그런걸 바꿔가면서까지 만나려고 하시는지 1도 이해안가요....
헐..........
"자기는 분위기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배만 채우면 되지 않냐고"
어떻게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이 있죠.....
스스로가 느끼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여친이 ja위도구인가...
어디서 주워들은 말인데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차라리 리all돌? 인형을 사서 걔랑 하라고 하세요
동물끼리 교미하는것도 아니고 번식이 목적이 아닌데
어째서 앞뒤순서 다제끼고 사정만 하면 끝이라는 그런 무식한 소리를 할수가있는거죠? 기가차서 진짜 ㅋㅋㅋ
일단 글쓴이님도 스스로 문제가 있다는걸 알고 계시는 상태네욤..
사랑을 나누고 만드는 행위속에서 서로간에 배려가 없다면....
그 관계가 옳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서로 사랑한다면 최선을 다해서 서로에게 맞춰주려고 하겠죠...
처음이고 잘 모른다는 변명으로 넘기기에는 너무..... 상대방이 이기적인 듯 하네요 ;
아 진짜 불쌍하다..
님이요 불쌍해요 진짜
헤어지는게 좋겠지만 선택은 님이 하시는거니까
남자들은 솔직히 ㅅㅈ만 하면 끝이기 때문에 여자와는 많이 다르죠.
하지만 둘이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계를 맺는다면 바로 ㅅㅇ 같은건 잘안합니다.
너무 관계를 많이 해서 인스턴트적인 ㅅㅅ 를 반복하면 그게 몸에 배어요.
쓸데없이 ㅈㅎ같은걸 전혀시도 조차하지 않습니다,
당분간 쭉 관계를 가지지 마세요.
스킨쉽도 허용하지마시고요.
그래서 안달나게 한다음 하나씩 다시 천천히 열어보시는게 날거 같습니다.
그마저 참지 못한다면 연인관계가 아닌 님은 ㅈㅇ 머신인거나 다름 없습니다.
님의 몸이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세요.
사귀기 시작한 초반도 아니고 1년 반이나 사귀셨어요??????왜죠???????
신체적 결함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이기심에 여친분 만족은 나몰라라 하고있는 상황인데....
솔직히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여.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심이 ㅠㅠㅠㅠ
이왕 19금인거 ㅅ ㅅ할때 애무를 서비스로 생각하는 사람들 종종 있더라거요. 저도 초보시절에는 그랬던거 같고 점차 ㅅㅅ을 알아갈때는 내가 좋아하는 상대의 몸이 남 좋아서 만지고 혀로 애무하는게 흥분으로 다가오더라거요. 속궁합도 되게 중요해요 하다못해 조루라면 dil도로 해주는 정도의 정성은 필요한 것 같아요
아...이건 그냥 이기적인것같음.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더 사랑해줄 남자를 만나셨으면 좋네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거만 빼면 완벽한 사람 ㅡ 이 아니라 그거때문에 오래 갈 수 없는 사람인거에요..
당장 헤어지세요~!!!
작성자님은 지금 받는 대접보다 훨씬 나은 대접을 받아 마땅한 소중한 사람입니다.
알고 모르고를 떠나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절대 저 따위 짓은 안 합니다.
일년 반이라는 기간이 지나는 동안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고 의지가 없다면
바꾸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꼭 잠자리뿐 아니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부당한 요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바뀌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데도 전혀 들어주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본인의 고집과 생각대로만 살 확률이 높은 사람이겠죠
이걸 다 견디고 살건지 정리를 할건지는 본인의 판단이지만
저라면 함께 해야하는 이유를 전혀 못느끼겠어요
그냥 오나홀을 쓰지ㅡㅡ 정말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남자친구라면 설사 처음엔 그런 행동을 한다 한들, 여자친구가 고쳐보자고 하면 고치는 노력이라도 보이는 게 정상 아닌가요? 아예 변하려는 노력 조차도 없는 부분에서 이미 전 아웃이라고 생각해요 관계에서도 그런데 다른 부분에서도 노력 없이 자기 고집만 밀어부치는 사람이겠죠 그런 사람한테 내 시간, 내 감정 소모하기는 작성자님이 너무 아깝네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여자친구랑 5년째인데도 아직 전희를 통해 여자친구가 더많이느끼고 최대한 같이즐기려 정성을 쏟아요 사랑하는 사람이행복해하면 내만족도도 올라가니까요
보통은 이게정상적인 사랑하는사람과의 O스죠
저라면 헤어집니다.
남친분이 작성자분을 사랑하지않는다고 제가 섣불리 말은못하지만
일단 기본적인 말이안통하는 상대로 보이네요
당신의 마음이 이미 답을 구한 것 같네요...
이해는 못해도 이해하려고 노력은 해야죠..
뭐.. O스에서만 그런지 다른부분에서도 그런지는 글만으로는 알 순 없지만 이기적이란 느낌을 받네요. 혹시 밥먹을때도 자기 다 먹으면 나가자고 보채나요?
암만 앞뒤좌우 안살피고 꽂꽂히 세워서 돌진한다해도 애액없인 힘든건데 간신히 애액만 나오게 하고 지혼자 한다는건데...
그럼 그거에 맞는 여자를 찾아야해요 그남자는.
그런(살아있는 ja위도구) 취급 받는걸 즐기는 여자도 있긴 있으니까요.
걍 이기적인거도 이기적인건데, O스에서 안맞는거네요.
계속 참고 안고 가실지, 서로 맞는 사람을 찾을지는. 글쓴님의 몫...
부부일때도 이혼까지 갈수있는 문제인데 커플인 경우에는 뭐..
애초에 스트레스 받는 시점에서 사랑과는 멀어진게 아닐까요? 남여 생각이 다르다지만, 얘기를 했는데도 바뀌지 않는다는건.. 작성자님도 아실꺼라 생각되네요.
굳이 글을 올리신건 확답을 듣고 싶으신거라 생각됩니다. 헤어지시는게 맞는것 같네요. 진정 사랑한다면 그런식으로 행동하진 않고, 그런 말도 하지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다음에 또 관계를 원할때 꼭 저 말씀을 하세요. 버려진 장난감 기분이 들어서 싫다.
터놓고 얘기하면 듣는 사람이 있고, 그래도 안듣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도 안듣는다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거나 원래 그렇거나.
아...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결혼한 사이면 이혼 사유로 충분합니다. 마인드 자체가 문제가 많네요. 헤어지시길 권해드립니다.
솔직히 헤어지자고 하는거 말고는 답없다고 생각함.
갖고 놀다 버려진 장난감 같은 기분이 든다. 할때마다 비참한 기분이 들어서 더는 못하겠다.
너의 행동들을 보면 난 딱 하나의 답밖에 내지 못하겠다. 너는 내가 원하는 만큼 날 충분히 사랑하지 않는것 같다.
님은 '일때문에 피곤하고 바쁠때 막대해도 되는 사람'이 아니에요.
'피곤하고 바쁠때도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면 모를까.
상대가 날 그렇게 대하지 않고 바뀔생각이 없으면 헤어져야죠. 님에게 좋을거 하나도 없으니까.
결론은 님이 내려야겠지만 제가 읽으면서 든 생각은 글쓴이님이 무슨 생체ja위도구취급당하는 느낌이네요... 충격
성관계 가지기 시작한지 1년반 동안 아무리 노력해도 변함이 없어요
변함이 없다구요
그냥 본인만 만족하고 끝내요
혼자만 만족하고 끝낸다구요
님 진짜 오나홀이에요???
아니 잖아요!!!!!!!
님 남친은 절대 안바뀝니다
님 남친이 문제에요 지금..
근데 님 남친은 자신에겐 문제가 없다!! 란 마인드잖아요
자신이 문제라는 인식조차 없는 사람이라구요
근데 바뀔거라고 기대하세요?? 레알???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님도 절대 바뀌지 않을 거란거 알고 있어요
다만 이별을 감당하기 힘들어서 놓지 못하고 있을뿐이에요
미련하게 미련두고 있을뿐입니다
훨씬 좋은 사람 많아요
미련은 일찍 털수록 좋은겁니다
털어요 그냥..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렇게 행동할 수가 없어요.
작성자가 처음 연애라서 모르는건가..
그 남자는 작성자랑 헤어져도 아쉬울게 없는 사람입니다.
아쉬운 사람이 매달리고 애걸복걸 하는거죠.
16년차 아재가 팁을 드린다면 속궁합 안 맞으면 빨리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이혼사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성격차이가 사실은 성적차이를 젊잖게 에둘러 표현한 겁니다.
아무리 치고박고 싸우다가도 슬쩍 잠자리에서 푸는게 부부지간 입니다.
한번도 못 느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느끼는 사람은 없습니다.
헤어지세요
그 부분만 배려 없을 줄 아십니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다른 부분에서까지 다 그럴거에요
첫 남자친구는 헤어지기 힘든거 이해해요
근데 제발 진심으로 헤어지세요 제발
못 헤어지겠으면 언니 집으로 와 핸드폰도 못하고 만나지도 못하게 가둬놓을거야 어휴 진짜 속터져
남친 말 중에 하나는 맞네요. 서로 안맞는다는거. 서로 궁합이 안맞는겁니다. 뭐 어쩔 수 없죠.
연애할때 기본이 되는? ㅅㅅ에서 그렇게 이기적인데 다른 때는 또 어쩌시려나... 저같음 당장 헤어질꺼같아요 ja위기구도 쓰고나면 깨끗히 씻어서 소중히 보관할꺼면서ㅡㅡ 여자친부분을 이렇게 비교해서 죄송하지만.. 본인을 아껴주시는 분을 만나시길 바래요..
ㅇ동도 남자배우가 여자배우 애무 꽤 하던데
ㅇ동배우보다 못한 애인이네요..
결혼했으면 피나는 노력으로 맞춰보겠다 싶지만... 연애때는 글쎄요 ... ;;; 너무 배려하지 않네요.
구구절절 말하기도 귀찮으니 한마디만 얹을게요.
남자 ㅈㄴ 개극혐
관계 문제가 아니고 배려의 문제입니다. 남친이 관계시에 이기적이라서 문제인거에요. 남친의 방법이 잘못된게 아니고 마음가짐이 잘못되셨음.
좋게좋게 해결한다는 건 서로 바뀔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 거고요, 좋게 말해도 화내도 안바꾸는건 남친분은 이미 바꿀마음이 없다는 거에요.
사소한걸로 자주 다투신다니 그닥 사이가 좋으신 것 같지도 않은데다가 사이가 나빠지는걸 원치 않으신다니 작성자님도 헤어질 마음이 아직은 없으시네요.
전 정말 심각한데 남친은 이게 그렇게까지 중요하고 큰 문제인지 모르는 것 같아요.
라고 하셨죠. 모르는게 아니고 아는척 하기 싫은겁니다. 심각하게 말해도 이해못하면 그냥 모르고 싶은거에요. 문제를 이해하기도 싫어하는데 어떻게 좋게 해결하지요...
? 왜 사겨요? 것도 일년반???
"분위기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배만 채우면 되지 않냐고 이렇게 말합디다.."
해석하자면
"넌 단지 나의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필요한 사람"
정도가 되겠습니다.
속궁합이란 말이 괜히 있나요... 그런 무미건조한 O스를 좋아하는 여자도 있으니 그런 여자 만나라 하고, 헤어지면 그만입니다;
속궁합은 처음에 안 맞으면 나중에도 안 맞아요.
이건 거의 100% 확실함;
주도권을 가져와 보시기 바랍니다
여자가 올라가는 식으로 주도권을 가져와 보세요 ... 경험상 ... 이거도 안되면...
제일 좋은 방법은
O스를 하지 말아보세요
원하는 것이 주어지지 않을 때 본심을 알 수 있습니다
다들 굉장이 극단적으로 헤어지라고 말씀하시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사랑하면 할 수 있다 는 좀 무책임하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해본적 없고 할 줄 몰라서 안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쓰신분이 언급하지 않으신 방법중에
구체적으로 명령할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키스 더 해, 가슴 더 만져 같이 구체적으로 원하는 바를 지시하거나 부탁하는 것이지요
원래 리플은 잘 달지 않으나 진심으로 두분의 관계에 진전이 있기를 바라며
정말로 성관계 빼고 마음에 안드는게 없는 사람이라면
성관계까지 맘에 들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헤어지시는게...
19를 식당에 비유 해서 말하셨다고 하셨는데...
그 말을 이해 하고도 난 배만 채우면 OK 하고 말했다는 부분에서 엄청 충격받았네요...
아무리 성질이 급하다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지는 행복한 시간인데 그걸 그렇게 말하다뇨
심지어 그냥 하면 글쓴이분이 아플텐데 그것도 배려를 안해주신 모양이네요
배만 채우면 그만이라고 하면 헤어지시고 혼자 ja위를 하던지 몸만 섞으면 되는 그런 사람과 돈을 쓰든 술을 쓰던 하라고 하세요
작성자분의 1년반이 너무너무 아까워요ㅠㅠ
작성자님의 소중한 몸을 자기 성욕 해소용 도구로 사용하는 몹쓸 남친이네요
항상 이론만은 돈쥬앙, 카사노바 수준의 오유인에게는 적절한 게시물이군요.
많은 이론을 섭렵한 오유인들이 적절한 답글들을 달아 주실 겁니다.
그나저나 만족이든 뭐든 할 사람이 있는거라도 행복하지 싶네요 전~~
나같으면 안사귐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럼 해어지고 다른 분 찾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남친분이 글쓴분 전혀 배려 안 하는 것 같네요 그냥 이 문제에 관해서는 해탈하고 신경 안 쓰시면 모를까 먹튀하지 말란 말을 듣고도 남친분이 변한게 없다면 그냥.. 먹튀하는 것 같네요 대화로 해결? 충격요법? 다 소용없을 것 같고요 다른 사람 찾는게 가장 빠를 것 같아요..
헤어지세요
생각한 것 중에 답이 없다면
생각하지 않은 것중에 답이 있는 거겠죠
헤어지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관계가 성욕만 채우기 위해서 하는건가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