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8일 01시경 매형은 직장동료와 술자리후
부인(누나) 이 운전하는 차에탑승 3명 함께 귀가하던중
교통사고로 도로에 쓰러진 행인2인 을 발견하고.
응급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후에 음주교통사고로 밝혀짐. 음주교통 사망사고)
112와 119에 신고를 하였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다른 차량의 진로를 수신호 하는등..
(목격자 다수및 영상촬영한 시민도 있었다고함)
그렇게 시간이 흘러 경찰관과 구급대원이 도착하였고
저희 매형은 경찰관 5명에게 강제 진압 수갑이 채워져 인근 지구대로 연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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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을 목격하고.112,119에 신고하고.심폐소생술과 현장 교통정리까지 한 세사람입니다.
저역시 현장에 없었고 저의 매형이기에 객관적이지 못할수 있기에 각자의 주장을 써볼께요
구급대원과 경찰이도착하고..그들의 행동은 너무 굼떠보였다. 1분1초를 다투는 시점에..
응급조치및 주변인 진술등을 하는 이런저런 과정중.
매형이 경찰관에게 소리를 쳤다.
"사람 먼저구하라고" 그러자
서로 감정이 조금 격해졌고..
서로 밀치는 정도의 실랑이가 있었고.
(욕설을 한 기억은 없다)
경찰관5명이 공무집행 방해죄로 매형을 제압 수갑을 채우고 연행했다.
순간 경찰관 들이 나를 사고 가해자로 착각하고
나를 강하게 진압하는건가하는 생각이들었다
경찰관의 주장. .
현장처리과정에서 매형이 방해를 하였고..
욕설을해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고 현행범으로 체포
공무집행방해죄로 지구대에서 경찰서로 이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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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교통사고 당사자는 현장을 배회하며 마치 목격자인냥 서성거렸다고 합니다.
그가 음주사고 당사자임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경찰관에게 지목한것역시 매형.
저역시 매형편에서 객관성을 잃은 한쪽만의 주장일수 있지만..
지금 이 막막한 감정으론
전 이제 다시는 사건.사고를 목격하고 112에 신고하는일은 하지 않아야지. 그냥 다른 누군가가 나설테니..
할꺼같습니다.
일반인이 교통사고로 생사를 넘나는 사고자를 보며 침착하지못하게. 감정적으로 대응하고..그것도 술은 먹은사람이..
정상적인 메뉴얼로 차분하게 일 처리하는 경찰관님들께.. 누를끼쳐 공무집행방해죄로 수갑차고 연행대고 구치소에서 하루밤을 보내는 일은 없어야하니깐요.
현재 시간 새벽5시 매형은 현재 구치소에 감금중이다.
야간이고 음주상태라.. 날이 밝으면 조서를 작성하겠다고 형사님이
말씀해주셨다..
이런사실들도 형사님께선 가족에게 전달해야할 이유도 의무도 없지만
.가족들이 궁금해 하실까봐 말씀해주시는거란다..
경찰.형사님들은 정말 친절하시다.
https://cohabe.com/sisa/95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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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감정이 조금 격해졌고..
서로 밀치는 정도의 실랑이가 있었고.】
1.원래 공무집행하는데 방해하면 잡혀갑니다.
2.이런 글은 양쪽말 들어봐야 합니다.
3.게다가 진실여부도 의심스럽습니다.
4.【경찰.형사님들은 정말 친절하시다.】로 끝나는걸 봐선 글 작성의도는 결국 일기인데 일기는 일기장에 쓰는게 가장 좋습니다.
글이 두서도 없고 결론도 없고
궁극적으로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가요?
용기를 내서 도와줬는데
공무원들의 일처리가 답답해서 나서고 싸우다가
공무집행 방해된다고 연행된게 억울하니
앞으로 살면서 도와주지 말아야겠다
이런 일기를 쓰고자 함 인가요..?
참.. 씁쓸하네요..
베스트 올립시다.
기자들이 보고 관심을 가지게 합시다.
요즘 경찰들 정신 못 차린듯.
저도 비슷한 경우는 아니지만 요즘 짭세들 너무 이상한듯.
견찰이 원래 좀 생각이 없어서....
실적이 먼저다..
【서로 감정이 조금 격해졌고..
서로 밀치는 정도의 실랑이가 있었고.】
1.원래 공무집행하는데 방해하면 잡혀갑니다.
2.이런 글은 양쪽말 들어봐야 합니다.
3.게다가 진실여부도 의심스럽습니다.
4.【경찰.형사님들은 정말 친절하시다.】로 끝나는걸 봐선 글 작성의도는 결국 일기인데 일기는 일기장에 쓰는게 가장 좋습니다.
글이 두서도 없고 결론도 없고
궁극적으로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가요?
용기를 내서 도와줬는데
공무원들의 일처리가 답답해서 나서고 싸우다가
공무집행 방해된다고 연행된게 억울하니
앞으로 살면서 도와주지 말아야겠다
이런 일기를 쓰고자 함 인가요..?
?
음... 이제 경찰쪽입장도 들어봅시다.
CCTV 확보하셨나요???
자삭해라 ㅋㅋㅋㅋ근거도 없이 나불대는 너 말 믿을 사람 하나 없어
왜 그렇게 생각하냐
술을 드신분 말만 믿고 한쪽편을 들수는 없는 상황이네요.
매형분 차에 블박이 있으면 그걸로 소명하면 간단한거잖아요.
"주행 중 사람이 보여서 멈추고 구호했다"
설마 블박이 없었던건 아니죠?
...
블박엄씀독박이여...
증거를 보여주세요.
글로만 쓰지마시고...
경찰의 행동(꿈뜸)에 대한 문제제기가 주관적이지 않나 싶음.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영상이라도 올려봐 주시지..
참..애매하네...분명 답답한 마음의 호소 글이라고 보여 지기에 공감하는 마음으로 읽었고 두둔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는 반면에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견찰의 입장으로서, 버닝썬 사건도 떠들썩한 요즈음, 아무런 이유없이 제압하고
수갑 채울일이 없을 건데..라는 생각의 애매한 교차....
선뜻 떠오르는 그 추측을 입밖으로 내뱉기가 굉장히 애매한데 이거 하앍...
사진도 없고. 영상도 없고. 일방적인 주장만 있고.
이런건 일단 가만히 지켜봐야겠다.
소설이라면. 글재주가 없어보이고, 진짜라면 양쪽말 다들어봐야 알겠고.
매형은 제3자인데 사람을구하고자 경찰이랑 수갑까지 찰정도로 실랑이를 벌이는 오지랖우주대마왕이란건가요?
기자분들~!! 이런거 찾으셨잖아요. 얼른 경찰서 사실확인 합시다.
언제부터 보배에서 증거도 없는 글에 대해서 빨았는지?? 여기가 계집년들 놀이터인가요?? 증거 1도 없는데 오구오구 그래쪄? 이거는 곳인가요???? 상식적으로 응급상황인데 경찰이 저런다??? 확실한 증거 나올때까지는 관망합시다.
구급대원이 도착해서 응급처치중인데,
사람을 구하라고 소리치고 실랑이를 벌임...
당연히 수갑채울만 합니다.
놔뒀다가 치료방해하면 피해자의 생명이 위태로우니까요.
정상참작 해주겠지요..
매형은 술깨면 후회할 거고...
이러한 글은
증거
객관적인 증거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