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갔다가 현재 바르셀로나입니다 내일 로마, 베니스로 넘어갑니다.
유럽은 무조건 1635라는 말 듣고 들고 갔는데....
일주일동안 24mm 이하 광각 필요했던게 성가족성당 말곤 없었고 오히려 망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주로 와이프 + 커플 사진 80% 길거리 스냅 15%
풍경 및 건축물 5% 비율로 찍었습니다.
초광각으로 관광지 찍어보니 평범한 인증샷 정도밖에 안나오고 건물같은 경우는 전체보단 디테일과 사람을 같이 찍는편이라 제가 의도하는 사진이 안나오네요
무엇보다 와이프가 광각으로 찍은 사진을 싫어합니다....
다음에 유럽 가게되면 24105g 챙겨 갈것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952829
유럽 여행 중인데 1635gm 후회합니다
- 미세먼지 보도 근황.jpg [28]
- 루리웹-6544955113 | 2019/03/08 06:12 | 5282
- 라이카Q2소니a7r3 정도 성능은 나오는듯 합니다 [5]
- 데땅트 | 2019/03/08 06:11 | 5962
- 한국 최초의 김예원 도메인 [16]
- ℉IGAROⁿ | 2019/03/08 06:05 | 2975
- 유럽 여행 중인데 1635gm 후회합니다 [25]
- 꼬부기m3 | 2019/03/08 05:58 | 4962
- 굿모닝입니다. ㄷㄷㄷㄷ [3]
- Daksal.TM | 2019/03/08 05:57 | 5804
- YG 연예인 압박면접 [63]
- 다림 | 2019/03/08 05:44 | 2702
- 통신업계 : 이게 나라냐! 국가가 가격을 통제한다! [23]
- 사오아님 | 2019/03/08 05:42 | 5509
- 현정부 비판하면;;;; [25]
- gogo99 | 2019/03/08 05:41 | 6003
- 올해 처음 [3]
- sirii | 2019/03/08 05:33 | 5854
- 음주교통사고 신고안할께요. [25]
- 은근히진짜루 | 2019/03/08 05:29 | 8433
- 맘스터치 근황.jpg [50]
- リリ Lili | 2019/03/08 05:28 | 6003
- 중세 유럽 성곽 축조술의 발달.knowledge [16]
- 마법의 소라고둥 | 2019/03/08 05:25 | 2456
- 외국에서 난리난 캡틴마블 팬아트 [44]
- リリ Lili | 2019/03/08 05:18 | 5673
- 4k 영상촬영 메모리카드 질문좀 드립니다. [4]
- 그건아닐세 | 2019/03/08 05:18 | 2342
- 마미손 정체 드뎌 공개.jpg [8]
- 하바난나★ | 2019/03/08 05:11 | 2647
동감입니다.
광각렌즈 특성상 눈으로 보는거하고 뷰파인더하고 다서 괴리가 크죠
전 그래서 요즘 단렌즈 하나로만 움직입니다. 24mm
다음에 또 가신다는게 더 부럽네요
24-105, 55.8 2개 챙겨갔는데 55.8은 끼워보지도 않았어요. 유럽 여행은 24105 하나면 될듯
광각이 맞지 않으신가봅니다.
시간이 촉박한 만큼
여행에선 주력 렌즈가 좋죠.
장단이 있겠죠 그래고 35밀리정도면 충분히 배경 인물 살리면서 잘 담아줄수있을것같은데요. 망원쪽이면 오히려. 인물만 부각되다보니. 더 밋밋하게 느껴지실지도 ㄷㄷ
광각 하나로는 너무 제한적인데... 아쉽겠네요.
너무 유럽은 광각-이 자동답변 같은 분위기지만 솔직히 표준줌이 더 우선입니다.
35미리로 인물위주로 찍으면 안되나요 ㄷㄷㄷㄷ잘 몰라서 댓글달아봅니다 ㄷㄷㄷㄷ
프로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예전에나 광각으로 멋진 건축물들 전경 나오게 찍었지 요즘 그런 사진은 구글에 수억장이 있지요. 동행이 있는 여행이라면 인물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봄.
저랑은 반대네요 나이 60줄 되니 인물은 그냥 다녀 왔다는 인증 정도로 전체의 1% 밖에 안되고
패키지 여행을 가도 촬영이 주목적이 되다시피 하니 1224,24105 투바디로 다니는게 제일 좋더군요.
(카메라 장비 외에 다른 짐은 전혀 휴대 않으니 무게 부담은 적습니다.)
아예 출사전문 팀으로 꾸려서 가면 초광각에서 망원까지 1224,24105,100400을 구비하고
현지 주민등 인물에 쓸 용도로 55나 85 정도 단렌즈 밝은거 하나 챙기게 됩니다.
대부분유럽하면 대자연이나 오래된건축물등등 풍경위주라
낮은조리개로 표준줌이나 망원으로 어딘지 알수없게 배경날려버리는
인물위주의 사진은 잘안찍으니 광각을 추천한거같네요..
표준줌에 85나 135하나 챙기시면될듯
용도를 보니 렌즈를 잘못가져가셨네요...
여행사진은 어딜갔는지 알수있게 찍는게 기본일거라봅니다. 그래서 광각 추천을 많이 하는편이구요. 망원으로 뒷배경 다 날려버리고 찍는다면 유럽까지 무거운 장비들고간 의미가 없을듯합니다.
망원이 날리기위해 필요한 경우보다 당겨서 찍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배경이야 조이고 찍으면 되니깐요.
사진 찍는 스타일이 광각이 아닌데 쓰고 계시니 당연히 불만이시겠죠 ㅡㅡ;;;
저도 여향갈때는 광각보다 망원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16mm는 인증사진은 좋지만 왜곡이 많이 거슬리죠.
저랑 비슷하게 느끼셨군요. a99 쓸때 16-35 가져 갔다가.. 영 안맞는걸 느껴서 쭉 24mm 단렌즈들로 여행에 사용 합니다. 가벼운 24mm f2 를 쓰다 이제는 a7ii 쓰면서는 삼양 24mm 로 풍경이나 스넵 쓰니 참 가볍 더라고요. 어차피 a7s에 55mm 껴서 바디 두개에 렌즈 두개로 다니니까 좋더라고요. 문제는 삼양렌즈가 기대보다 실망한게 함정이지만요.
내가 찍은 광각 사진에 실망하려고 광각탓하기전에 늘 보는 글입니다
http://m.slrclub.com/v/user_essay/49910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전 인물과 배경이 함께나오는 것이 좋아 광각을 쓰거든요.
말리가셨는데 렌즈가 불만이라니 안타깝네요. 가시기전에 테스트해보셨음 좋았을 텐데
대부분이 인물과 배경을 원하죠..
가을에 유럽가려고 16-35를 빌려야되나 사야되나 고민했었는데
글을 보니 16-35가 과연 내가 찍는 용도에 적합한가부터 고민해야겠네요!!
그냥 풍경 위주로 찍긴 할건데 24-70으로 다 커버가 될거같기도 하고...16-35를 빌려서 찍어본다음에 결정하는게 맞겠죠??
2470은 택도없습니다 무조건 1635
유럽이면 사진찍고 보면 본인만 기억하고 보여주면 그냥 유럽이구나 합니다. 어딘지 절대 모름요
건물같은 경우는 전체보단 디테일과 사람을 같이 찍는편이라
당연히 안맞죠 ㅎ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체를 찍기원합니다
배경이 어딘지모르는 건물의 일부분에 나와있는거보다
어느성당 전체가 보이고 어느 풍경 전채가보이고 사람이 거기에 녹아드는사진을 찍기원하니까요
디테일과 사림찍으실려면 망원가져가셔야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