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370311
https://youtu.be/OjAqN3N69P8
서울 역삼동 클럽 버닝썬 입구. 한국일보 자료사진
클럽 이용자 10명 중 약 7명이 성추행과 성희롱 등 성폭력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클럽에서 성폭O 약물이라 불리는 GHB(속칭 ‘물뽕’)나 수면제의 일종인 졸피뎀을 직ㆍ간접적으로 경험한 비율도 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단체 불꽃페미액션이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클럽 내 성폭력 및 강O약물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4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행한 이 조사는 클럽을 가본 11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응답자 가운데 약 86%가 여성이었다.
‘클럽에서 성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란 질문에 77명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인 경험에 대해 적은 서술형 답변을 종합하면, 여러 남성이 여성을 조직적으로 에워싸고 룸으로 데려가려고 하거나 싫다는 뜻을 명백히 밝혀도 집요하게 따라오며 작업을 건 경우가 많았다. 동의 없이 여성의 신체를 만지거나 남성의 특정 부위를 밀착하는 식의 성추행은 일상적이었다.
클럽 버닝썬 사건으로 부각된 물뽕 같은 약물에 대한 공포도 상당했다.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65명이 “남이 건네는 술을 마시지 않거나, 마시던 술을 둔 채로 자리를 비우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 응답자는 “멀쩡해 보이던 여성이 몇 분만에 인사불성이 돼 남성 등에 업혀 나오는 모습을 자주 봤다”고도 했다. 약물을 실제 먹어봤냐는 질문에 20명은 “마셨거나 마신 걸로 추정된다”고 답했다. 이들은 갑자기 졸음이 몰려오거나 의식을 잃었던 경험을 그 근거로 들었다. “주량에 훨씬 못 미치는 술을 마시고 바로 쓰러졌다” “구토를 반복하다 정신을 잃었다”는 대답들이 많았다. 클럽 측의 무성의한 대응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응답자 중 47%는 “성폭력 피해를 당해도 클럽 직원들이 대부분 묵인했다”고 답했고 “경찰이 출동하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은 90%에 달했다.
클럽도 다 사라지겠군요.....
https://cohabe.com/sisa/95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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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도 못했는데....없어지면...ㅠ,.ㅠ
블루클럽이라도.....
총 5번인가 이곳 저곳 방문했지만 땀 냄새 진동하고 아.. 저랑 너무 안맞아요
그래서 나오실 때는 혼자 나오셨나요?
20대 일인데 10분도 안있다가 그냥 나온거같아요
그러면서 매주가는 사람이 대부분일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2회 이상 방문한 사람은 몇명인지 통계내봐야
이건 솔직히 오바 ㄷㄷㄷㄷ
입뺀당한년들끼리 투표한서같은데
클럽을 왜가는지 이해가 안가는 일인입니다.
인간이란 정신병 지닌 짐승들이죠.
뻔히 당할걸 알면서....
불꽃페미엑션이란 단체의 설문조사라는 것에서 신뢰가 안감
페미는 주작이 심해서 ㅡㅡ대부분 입뺀당한애들이죠.. 상상진술.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49321.html
http://namu.wiki/w/불꽃페미액션
조사단체 신뢰할수없네요
불꽃페미액션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과 선동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병신집단
뺀찌 먹고 못들어가는데 어떻게 당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들어갔다 쳐도 불페미면 누가 건들 외모도 아닐거 같은데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