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우스 패드 없이 쓰는 스타일인데,
가끔 바닥에 따라 한번씩 튕기길래...하나 사야겠다 생각하고 샀는데..
나름 메이커도 있는것 같은 삼보꺼...
적당히 이쁜 가죽이라고 팔길래 샀는데..
포장 뜯자마자...진짜 그 쌈마이스러운 인조가죽냄새 작렬....
냄새가 엄청나서 베란다에 3일을 넘게 놔두고..
물티슈로 닦고..
어쩔 수 없이 쓰는데....
와 손에까지 그 쌈마이스러운 가죽냄새가 베어버리네요...
한시간에 한번씩 손 씻고 있네요.
결정적으로 면이 뻑뻑해서...
세심한 포토샵 작업 할때...마우스가 자꾸 삑싸리 나네요..
그냥 버려야겠네요 ㅜㅜ
돈 주고 쓰레기를 사다니..
장패드가 좋죠 가죽은 제대로 만들려면 많이 비싸더라구요
장패트 놓을 환경은 안되서요...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마우스 패드 하나에 이리 민감할줄이야..ㄷㄷ
유리패드 + 테프론테입 조합도 좋아요.
그런 제품은 뭘까요? 완전 미끌미끌한 패드 하나 있음 좋겠네요...
노트북쓰시면 샤오미 알루미늄패드 괜찮은데요
알미늄패드씁니다 쓸만해요
3천원 아니면 5천원이었을건데 ㅎㅎㅎ
가격 생각하셔야한다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