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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드립이 시작된 전설적 사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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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년전 이 사건

 

정말 죽창으로 기득권 배떼지를 쑤시면서

면전에 인간 평등을 외치니까 

 

엄청 놀란 정부가 협상해서 

잠시나마 

해당 지역에 민정 공동 통치를 했던 시기

 

근데 민비랑 일본때문에 패배함

 

댓글
  • 뭘보나요 2019/03/07 11:41

    인간에 대한 존중은 공포에서 나오는 법

  • 우렝전사남캐 2019/03/07 11:47

    외세로 막으면 백빵 내정간섭할께 뻔하니까 반란일어나면 보통 외세 안끌어들이는건데

  • 오타쿠아님 2019/03/07 11:48

    하지만 그걸 고종과 민비는 함
    그것도 친청파 친일파 나뉘어서 어디 줄 대야하나 고민하고 간까지 봄 ㅋ

  • 831456 2019/03/07 11:47

    민비는 뒤질 자리 선정을 기가 막히게 함
    살아 남았으면 백성들이 조졌을텐데

  • 얗얗 2019/03/07 11:46

    죽창앞에선 신분도 없이 너도 나도 한방!

  • 뭘보나요 2019/03/07 11:41

    인간에 대한 존중은 공포에서 나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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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aa 2019/03/07 11:41

    개틀링으로 밀어버려서 토탈워:사물놀이 몰락 마냥 갈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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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얗얗 2019/03/07 11:46

    죽창앞에선 신분도 없이 너도 나도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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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楯山文乃 2019/03/07 11:54

    이게 드라마 그 장면인가 옥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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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렝전사남캐 2019/03/07 11:47

    외세로 막으면 백빵 내정간섭할께 뻔하니까 반란일어나면 보통 외세 안끌어들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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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쿠아님 2019/03/07 11:48

    하지만 그걸 고종과 민비는 함
    그것도 친청파 친일파 나뉘어서 어디 줄 대야하나 고민하고 간까지 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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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atto 2019/03/07 11:50

    친러파도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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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9 2019/03/07 11:52

    고건 청이 뚜까맞으니까 줄타기 안되겠는데? 하고 나온 졸책에 거듭된 졸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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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쿠아님 2019/03/07 11:52

    그때 러시아가 조선에 영향력 있을 때였나?
    아관파천은 동학 이후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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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혼 집정관 2019/03/07 11:54

    조선의 일본 세력이 강해져서 일본 밀어내려고 러시아에도 빌붙으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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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쿠아님 2019/03/07 11:57

    그러니까 그게 저 동학 농민 운동 다 진압하고 일본이 조선에 대한 영향력이 강해지니까 그걸 견제해보려고 러시아에 줄 대려고 한거 였잖아.
    동학 농민 운동 시기에는 청, 일 중에서 고른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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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행행2 2019/03/07 12:00

    고종입장에선 자기가 왕으로써 보다 최소한 지금과 같은 권력을 가지고 싶었을거고, 당시 혁명이 성공한 나라들의 왕의 권력이 축소되거나 왕정이 폐지된거보면 외세를 끌어들이는 선택도 당연하기는 개뿔, 공익보다 사익을 우선시한 사례가 보이는 왕중 하나라 쉴드쳐주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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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혼 집정관 2019/03/07 12:06

    조선 러시아 통상조약은 1884년에 함. 갑신정변 때문이었던가?
    동학농민 운동은 1894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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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쿠아님 2019/03/07 12:12

    그건 아는데 동학 농민 운동 발발 당시에 러시아의 영향력이 그리 크지 않았고 친러파도 있긴 있었겠지만 영향력이 작았었다는 얘기지.
    나는 동학 농민 운동 당시에 불러 올 외국 군대로 청, 일 중에서 줄타고 간봤다는 뜻으로 얘기 한거였음.
    그리고 한반도에 러시아 영향력은 동학 농민 운동 - 청일전쟁 - 을미사변 으로 일본 영향력이 점점 커지니까 고종이 뒤늦게 러시아에 줄 대려고 아관파천 한 이후에나 좀 커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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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마흔 2019/03/07 12:14

    이러한 정부의 요청은 원세개(袁世凱)를 통하여 청의 북양대신 이홍장(李鴻章)에게 전해지고, 그는 즉각 파병을 명하여 섭지초(葉志超)로 하여금 6월 8일과 12일 사이에 아산만에 도착하게 하였다.
    한편 청국이 톈진조약(天津條約)에 따라 조선파병을 통고해 오자, 일본도 즉각 파병을 청국에 통고하는 동시에 일본거류민 보호를 구실로 6월 7일에서 12일 사이에 인천에 상륙하여 서울로 들어왔다. 이리하여 조선을 둘러싸고 청·일 양국 사이에 전운(戰雲)이 짙어져 갔다.
    국내정세의 급격한 변화는 전봉준으로 하여금 집강소에서 정세만 관망할 수 없게 하였다. 더욱이 일본군이 경복궁을 점령하고 대원군이 신정권을 세웠다는 소식은 그로 하여금 일본에 대한 분노를 일으켜, 그들을 축출하기 위하여 다시 봉기하기로 결심을 굳혔다.
    9월 중순 전봉준은 전주에서, 손화중은 광주에서 척왜(斥倭)를 부르짖으면서 기포(起包)하자, 이에 호응하여 각처에서 동학농민군이 봉기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학운동 [東學運動]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왜 ㅈ문가새ㅡㅡ끼들은 최소한의 사실확인도안하고 지껄이다가 개망신을쳐당하는지 겁나 궁금하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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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1456 2019/03/07 11:47

    민비는 뒤질 자리 선정을 기가 막히게 함
    살아 남았으면 백성들이 조졌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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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07 11:58

    민비는 러시아에 나라 팔아먹으려 했던 거라 일본이 먼저 조져버렸지 쐉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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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의 꽃배달 2019/03/07 12:00

    민비는 무슨 민영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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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2019/03/07 12:10

    조지려 했죠. 임오군란때..
    아주 운이 좋게도 모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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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저 2019/03/07 11:48

    녹두장군 전봉준님...
    의병의거 시자아아아악 하겠습니다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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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브&테이크 2019/03/07 11:49

    1894년 일어난 일인데 1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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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메 2019/03/07 11:51

    동학도가 천년만에 첨으로 국가에 승리한 농민봉기였는데 그대로 쭉 서울 진군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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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434774135 2019/03/07 11:55

    사실 관군으론 이미 노답이라 일본군이 개입했자너.. 성공한거였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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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짜당근 2019/03/07 11:54

    우금치전투에서 막장의 구한말에 조선을 살릴 깨시민들 다 갈려나감. 명성황후?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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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타입추종자 2019/03/07 11:56

    외국놈들도 자국민 때려잡은 시발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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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W]DeMon-ic 2019/03/07 11:56

    지금한국상황이면 사실 죽창시전해도 되긴함 사실 해야 할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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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434774135 2019/03/07 11:56

    지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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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W]DeMon-ic 2019/03/07 11:59

    정치권이랑, 사법부 보면 죽창 맞아도 싼놈들이 대부분이라 나는 요즘에 죽창이 시전되도 별 문제 없을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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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연이조아 2019/03/07 12:01

    동학농민운동이 아니라 갑오농민전쟁으로 명칭 바뀌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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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타임굳럭 2019/03/07 12:01

    나라가 넘어가건 백성이 어떻게되건 나는 표범양탄자깔고 캐딜락 자동차에 바쎄론콘스탄틴 시계차고 살을끄야~ 국가예산으로 굿도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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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zweill 2019/03/07 12:08

    이미 나라는 이때 뺏긴 거나 마찬가지
    민비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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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할게없네 2019/03/07 12:14

    지금 한국도 한번 찔러줘야되는데
    양극화ㅅㅂㅋㅋㅋㅋ해가 갈수록 나아질 기미는없고 점점 최악으로만 변해가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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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트 드웰러 2019/03/07 12:15

    아무리 죽창이라도 기관총엔 당해낼 수 없었다는 교훈을 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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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센추리 2019/03/07 12:15

    양놈들 기업들이 동양쪽 기업보다 착취를 덜 하는 이유가 신나게 착취하다가 공산죽창 찔려봐서 그렇다는 소리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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