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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950180

아이돌방탄소년단과 빅힛의 성공에 대한 강명석의 냉철한 분석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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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과거에 시작되고 있었다. 방탄소년단이 TV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많이 하지 않고도 팬덤을 늘려나가고 있을 때, 그들의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이 유행할 때, 앨범 판매량 추이가 기존 아이돌 그룹의 경향에서 벗어나고 있을 때, 이미 모든 것이 달라지고 있었다. 빌보드어워드는 2년 전 방탄소년단을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미국 음악산업은 이미 그 때 SNS상의 언급량, 특히 아미와 같은 열성적인 팬덤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한국의 제작사와 매스미디어는 아직도 이 현상을 평가할 기준조차 제시하지 못한다. 사실상 한정판처럼 제작되는 방탄소년단의 굿즈는 순식간에 매진된다. 그들의 공연은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을 이틀 매진시키고도 예매 대기자들이 20만 이상이 넘는다. 기존의 음원과 음반, 또는 아시아 지역 공연의 기대 매출과는 다른 차원의 수익구조다. 하지만 한국의 매스미디어에서는 이런 일이 왜 가능한지 좀처럼 거론되지 않는다. 대신 음반 판매량이나 공연 매진에 대한 수치만이 보도되거나, 외신을 번역한 기사가 단편적으로 언급될 뿐이다. 매스미디어는 보이는 것들만 똑같은 방식으로 이야기하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보이지 않는 영역을 바꿨다. 그 덕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방탄소년단이 거대한 성공을 거뒀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영역에서 아미로 이뤄진 세상을 연결했다. 하지만 그들의 비극이기도 하다. 매스미디어가 현실을 분석하고 그에 어울리는 평가 기준을 제시하지 않는 한, 그들의 성공은 폄하되거나 아예 운으로 치부될 수도 있다. 방탄소년단이 데뷔 초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해 SNS에 집중, 그것이 우연히 성공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아직도 도시 괴담처럼 떠돈다. 
지난해 연말, 방탄소년단이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엔딩무대에 서지 못한 것은 상징적이다. 한국 뮤지션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 것 같던 2018년에도, 지상파는 그들에게 엔딩무대를 세우지 않는다. 하지만 방탄소년단 같은 팀이 엔딩 여부에 따라 위상이 달라지지 않게 된 것도 사실이다. 세상은 이미 바뀌었지만, 매스미디어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많은 제작사는 이 사이에서 어설프게 걸친 채 표면적인 유행을 따르는 콘텐츠를 빨리 많이 내는데만 집중한다. 이 모든 무지, 무시, 오해, 편견은 K-POP 산업을 시가총액과 멜론차트 1위 여부만으로 성공과 우열을 판단하는 한심하고 재미없는 것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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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9030508197293820
불펜에 며칠간 방탄에 대한 같은 유형의 글이 계속 올라와 팬분들 많이 피곤하실것 같은데 컬럼니스트 강명석의 나름 시원한 분석글이 흥미롭네요.
꽤 긴 글인데 일부분만 가져왔으니 꼭 클릭 하셔서 전체 다 읽어보세요.
한국에서 나온 분석글중에서는 제일 맘에 듭니다.

댓글
  • 폭포수지토 2019/03/05 15:43

    멜론차트 1위는 이제 공정성도 없어졌고..지상파 방송국이 아직 케이팝의 빠른 세계화 추세에 못맞춰 나가는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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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대기 2019/03/05 15:47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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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ecoffee 2019/03/05 15:49

    BTS 성과 깎아 내리는 일부 사람들의 멜론 1위 타령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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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AM 2019/03/05 15:49

    와.. 분석을 제대로 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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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ecoffee 2019/03/05 15:51

    [리플수정]BTS의 활동은 과거 90년대 록밴드들과 닮아 있습니다. 빌보드 Hot 100 순위와 상관없이 음반 수백만장 팔면서 투어 위주 활동 하던...(펄잼. 사운드가든.스톤 템플 파일럿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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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Clear 2019/03/05 15:54

    최근 불펜에도 멜론 1위 못했다고 히트곡도 없는데 뭐가 대단한지 모르겠다고 후려치는 거 보고 대꾸할 가치도 못느끼겠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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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로쇠 2019/03/05 15:56

    속이 다 시원하네요..ㅋㅋ
    머 이런글 있어도 헤이터들은 계속 모른체하고 딴소리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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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AM 2019/03/05 15:56

    NuClear// 엥? 멜론 1위는 항상 하는데.. 줄세우기는 기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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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ekbg 2019/03/05 15:58

    NuClear// 월간 일위랑 메가히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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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ekbg 2019/03/05 15:59

    아까 전문 다 읽었는데 진짜 간만에 가슴이 뻥 뚫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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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Clear 2019/03/05 16:00

    [리플수정]BAAM// 연간차트요. 방탄 히트곡 얘기 꺼내면서 맨날 나오는 소리가 멜론 연간차트 1위했니 마니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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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사화 2019/03/05 16:0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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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사화 2019/03/05 16:09

    우연히 성공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아직도 도시 괴담처럼 떠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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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사화 2019/03/05 16:10

    이 모든 무지, 무시, 오해, 편견은 K-POP 산업을 시가총액과 멜론차트 1위 여부만으로 성공과 우열을 판단하는 한심하고 재미없는 것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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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사화 2019/03/05 16:10

    세상 속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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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AM 2019/03/05 16:11

    NuClear// 이제는 연간차트로 까내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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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UPON 2019/03/05 16:25

    [리플수정]제가 위에 퍼온 글 말고 링크 타고 들어가 읽은 내용중에 빅힛이 txt 를 내놓으면서 아미들에게 어떤식으로 접근하는가에 대한 빅힛의 전략이 참 흥미롭더군요. 강명석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기존의 기획사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뭔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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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곰팡이 2019/03/05 16:45

    "하지만 그들의 비극이기도 하다. 매스미디어가 현실을 분석하고 그에 어울리는 평가 기준을 제시하지 않는 한, 그들의 성공은 폄하되거나 아예 운으로 치부될 수도 있다."
    아까 읽고 왔는데 여기가 뼈를 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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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고 2019/03/05 16:47

    글 링크 감사합니다.중간에 오류는 있었지만 좋은 분석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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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쳐야싼다 2019/03/05 16:49

    "하지만 그들의 비극이기도 하다. 매스미디어가 현실을 분석하고 그에 어울리는 평가 기준을 제시하지 않는 한, 그들의 성공은 폄하되거나 아예 운으로 치부될 수도 있다."
    음.. 딱히 와닿지 않네요. 지금 국내 언론의 수준이라면 방탄 언급안하는게 오히려 도와주는것 같아서 좋더군요. 갠적으론 언론이 앞장서서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의미인지 기사올리고 보도안하는게 도와주는거라봅니다. 그러니 빅히트도 신경안쓰는걸테구요. 당장에 해외 언론에서 다루는 방탄 기사들이 더 심도있고 흥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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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가 2019/03/05 17:24

    작년에 sm이 억지로 엑소를 엔딩으로 세운 (압박이거나 합작이거나) 그게 오히려 스스로 엑소를 웃음거리로 만든거같음.. 어차피 누가 위인건 다 아니까 방탄도 별 생각 안하고 그냥 열심히 한거같았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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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대기 2019/03/05 17:40

    [리플수정]뭉쳐야싼다//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언론에서 다루지 않아도 좋다입니다. 그냥 냅둬줬으면 좋겠네요. 가끔 포털 메인에 왜 안올라가냐고 마음이 편하지 않은 팬들의 기사댓글을 볼때가 있는데 굳이 그렇게 안해도 해외에서 일거수일투족 기사로 잘 나오고 제대로 확인안된 마구잡이 국내기사떠봐야 악플러나 뭣도 모르는 사람들의 안줏거리로 씹히는 일밖에 없는것 같네요. 이미 국내팬들은 기사안떠도 각자 다양한 루트로 소식접하니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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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ii 2019/03/05 18:22

    역시 강명석이라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지금까지의 모든 분석글들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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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ebaknaza 2019/03/05 18:50

    한국에서 나온 분석글..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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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스름 2019/03/05 20:40

    지금까지봤던 글들중 가장 좋네요
    속이 다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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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숏집사 2019/03/05 21:24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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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돌남 2019/03/05 21:49

    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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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떼동 2019/03/05 21:50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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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티스트 2019/03/05 21:51

    [리플수정]요며칠 체감인기홍수속에서 작년 연말무대들 엔딩전무상황이 생각났어요. 세상은 변하는데 그리고 현상이 진행중인데 가만이 서서 과거만 외치는 무리들.
    그래 쭉 해라 쭉 해
    우린 우리끼리 행복할테니까
    기가 막힌 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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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통르루 2019/03/05 21:58

    솔직히 메가히트 운운하는데 그 메가 히트의 기준도 뭔지 모르겠더군요.. 빅뱅의 거짓말을 예로 드시는 분들 있던데 전 그 노래 재작년까지 못들어봤습니다. 그러면 어떤분들은 게거품물고 거짓말하지 마라 그러는데 관심없으면 아무리 많이 나와도 귀로 흘려버리거든요. 실제로 전 텔미도 그랬고 지도 그랬습니다. 다 개인차가 있는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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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rism 2019/03/05 22:03

    국내 엔터 3사 위주 방송과 미디어 푸시 없어도 꺼추 그룹 세계 넘버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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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킨헤드 2019/03/05 23:47

    우어... 사이다.. 너무 시원한 참트루의 기사.. 우리나라에도 이런 기사가...
    얼마전 어느 기사에선가 팝평론가라는 임진모씨가 방탄소년단은 이제 강남스타일 같은 메가히트, 핫백 1위가 가능한 곡을 내 놓아야 한다는 걸 보고.. 하.. 뭔얘기냐 진짜 싶었는데 역시 정확한 안목을 가지신 분이 있었네요.
    그리고 역시나 이런 현실을 꿰뚫는 좋은 소식,글에는 절대로 안 나타나는 그 무리들..
    "미디어 혜택은 되려 너네가 받았지 깔깔깔깔
    야 야 셀럽놀이는 너네가 더 잘어울려
    우린 여전히 그때와 똑같아" - Airplane pt.2 su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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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K-LOVE 2019/03/05 23:51

    작년 연말시상식 bts는 콘서트 즐겜모드 아니였나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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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스름 2019/03/05 23:59

    [TB]K-LOVE// 즐겁게 방탄무대를 즐긴건 맞죠
    그렇다고 연말시상식에서 이뤄진일들이 사라진건 아니고요
    방탄이 마이크드랍을 부를때 1년전 곡을 왜 불렀는지
    그냥 다들 짐작만 했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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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차마루 2019/03/06 00:03

    가스통루트/거론하신 거짓말 gee 텔미는 메가히트곡의 기준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50대이상이 아니시면 관심없어도 어떻게든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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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細流成海 2019/03/06 00:13

    쇼미더머니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라고 shit
    우릴 팔아 먹던 너넨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라고 shit
    방탄이 왜 이런 노래들을 불러왔는지 ㅋㅋ
    요며칠
    메가빅히트곡 멜론1등 무새들 넘쳐나는 걸 보고 정말 불펜이 아재싸이트구나 절감했었죠
    정말 애써 모르려고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았다는 사실 ㅡㅡ
    그런 글 쓴 분들
    이글 클릭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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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ekbg 2019/03/06 00:22

    [TB]K-LOVE// 시상식 말고 방송 삼사에서 하는 가요대전이나 그런것 얘기하는것 같네요.
    엔딩문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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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이나본다 2019/03/06 02:1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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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메탈 2019/03/06 02:21

    저분 레전드는 바로 문희준 2집 앨범 리뷰입니다. 진짜 역대급으로 깠음. 참고로 리뷰 제목은 ‘못만든 앨범’ 으로 기억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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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메탈 2019/03/06 02:26

    http://m.cafe.daum.net/highheat/5dLB/829?q=D_r4mWugk2jSM0&
    아 여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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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cmart 2019/03/06 02:45

    그럼에도 이 기사도 왜 방탄소년단이 거의 유일하게 서양에서도 먹히는 케이팝보이그룹이 된건지 시원하게 설명해주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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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ZONE있지 2019/03/06 06:18

    기획사에 끌려다니는 방송국들 까는 글이잖아요
    좀 더 까여야 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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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지완#29 2019/03/06 06:19

    [리플수정]abcmart// 그걸 어떻게 시원하게 설명할까요
    방시혁도 모르는걸..
    예전에 방시혁이 백지연 프로그램에 나온걸 본 적 있는데
    방탄이 해외에서 성공하는걸 보고
    다른기획사들 뿐 아니라 본인들도 해외성공 루트?공식? 을 정형화해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그럴수가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도 방탄이 어쩌다가 이렇게 해외에서 먹힌건지 잘 모르겠다며.. 노리고 들어간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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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영주 2019/03/06 07:51

    우와 속이다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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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된남자 2019/03/06 08:29

    어디까지 갈런지는 두고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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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통르루 2019/03/06 08:30

    [리플수정]녹차마루// 그게 개인차라고요. 그때 다른 곳에 있었다던지 관심사가 다른쪽이었으면 아예 모른다고요. 실제로 락팬이던 제 지인도 그 노래들 몰라요. 들어는 봤겠죠. 관심이 없어서 흘려버렸을 뿐. 제 경우는 거짓말 때는 뮤지컬에 빠져있었고 텔미 때는 이른바 특정 모게임에 빠져있을 때라 전혀 몰랐습니다.
    사람들을 획일화하고 세대를 획일화하고 메가히트곡의 기준을 세우지 마세요. 다 각자의 인생이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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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DINOS 2019/03/06 09:19

    비단 방탄뿐만 아니라 다른 그룹에도 적용될 수 있는 이야기 같네요. 음원 차트 음방차트 1위 하는 것 만으로 가수의 성공의 기준을 잡는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음판, 공연 등이 잘되고 있는데 음원, 음방 1위를 못했다고 성패를 따지는건 의미 없죠. 저런건 다 덕후들만 사재낀다고 치더라도 그단위가 100만장이 넘고 관객 동원은 몇십만명은 그냥 넘어 버렸는데 1위 한번 못했다고 실패한 가수인가? 저는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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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erw07 2019/03/06 09:46

    요새 음원차트 1위에 관심두는 사람 거의 없죠
    아무도 모르는 1위곡이 속출하고 멜론은 통제 능력도 의지도 없다는 것이
    너무 명백해져서 (예전으로 치면 마법의 성 같은 기적 같은 곡이 멜론 기준으로는
    작년에만 도대체 몇곡이 쏟아져 나온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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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AU2083 2019/03/06 09:53

    이런 글은 조심해서 읽어야함. 자칫 흑역사가 될수 있음.
    방탄에 대한 평가는 시간이 흐른 뒤에 해도 늦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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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로토토 2019/03/06 09:59

    들어가서 읽어봤는데 제일 큰거는 sns를 적극 활용한 거군요...기획도 잘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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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네이크 2019/03/06 10:17

    LLAU2083//이상한 소리하시네요. 시간이 흐른 뒤 언제요? 연예인 평가는 언제나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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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다원툴 2019/03/06 10:37

    방탄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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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kawing 2019/03/06 10:46

    강명석 글 잘 쓰죠... 참 오래 가는 평론가네요. 옛날 프리첼 트리플크라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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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티스트 2019/03/06 14:28

    ikawing// 트리플크라운 ㅋㅋㅋ 아이고 난 왜 이걸 아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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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wer 2019/03/06 15:05

    멜론 순위 따위로 방탄 폄하하는게 웃긴거죠. 하루종일 멜론 5분 차트나 들여다 보는게 인생의 낙인 떨거지들이나
    멜론 순위가 엄청 대단하다 생각하겠지만 현실은 기계 돌리면 개나 소나 다 하는게 멜론 1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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