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진짜 모를수가 있나.. 진짜로...??? 이해심 최대한 발휘해봐도 이건좀....
댓글
마법의 소라고둥2019/03/04 11:09
솔직히 기안은 똑똑한 축에 드는거다
그 땡볕에 광합성 시킨다고 배 널어놓은거 생각해봐라
광합성이 무엇인지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는거다
다시는 기안을 무시하지 마라...
휴먼닥터2019/03/04 11:19
사회과부도님... 당신이 그립읍니다.....
큐베개객끼2019/03/04 11:09
일본이 섬이란거 몰랐다고 할때의 그 놀라움임
여자친구사랑해2019/03/04 11:09
영국이 섬이라는 게
세계지리를 배워야 알만큼 고등지식이었나
이맛은거짓말을하는맛2019/03/04 11:10
난 상식인 줄 알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면 상식이 아닌거긴 함 ㅋㅋ
뭐 그냥 저기에 빡대가리가 유난히 많은 거겠지..
DDOG2019/03/04 11:08
상식이라는 단어의 뜻도 모르네
큐베개객끼2019/03/04 11:09
일본이 섬이란거 몰랐다고 할때의 그 놀라움임
사건2019/03/04 11:09
일본이 섬나라인 걸 모를수도 있죠!
마법의 소라고둥2019/03/04 11:09
솔직히 기안은 똑똑한 축에 드는거다
그 땡볕에 광합성 시킨다고 배 널어놓은거 생각해봐라
광합성이 무엇인지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는거다
다시는 기안을 무시하지 마라...
뿌렉따이홍2019/03/04 11:19
음...12있군
하동맨2019/03/04 11:19
우린 그런줄도 모르고
회귀분석2019/03/04 11:22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는게 이건가?
왜요?2019/03/04 11:25
본문은 하나도 모르고 둘도 모름
초고속즉시강등머신2019/03/04 11:26
광합성 = 엽록소 = 초록색은 상식 아니냐?!
마법의 소라고둥2019/03/04 11:31
광합성 : 식물이 햇빛을 통해 양분을 만드는거
이정도까지나 안다는거지
그리고 배가 식물이라는것도 안다는거고
이정도면 영국이 섬인걸 모르는거랑 맞붙으면 기안이 이기는거 맞음
여자친구사랑해2019/03/04 11:09
영국이 섬이라는 게
세계지리를 배워야 알만큼 고등지식이었나
미칠듯한 뒷태2019/03/04 11:18
살면서, 이유가 뭐가됐든 세계지도 한 번 쯤 펴 볼 만하고, 그러면 영국정도는 볼 수도 있는데,
어린시절이 좀 많이 불우했던 모양이지.
근데 '브라질이랑 멕시코 어디가 위였지?'를 헷갈리는게 아니라, 저걸 모르는건 빡대가리가 맞다
루리웹-49672507002019/03/04 11:34
세계지도 안펴봐도 뉴스나 티비에서 자료화면으로 지도 띄워주는것도 안봤다는건 말이 안되지
그냥 댓글단애들이 빡대가리 인증한거지. 관심자체가 없다는 거
칼리제2019/03/04 11:09
모를수도 있지.. 근데 멀리하고 싶은 사람이다
쀼잉뽀잉2019/03/04 11:11
중딩때도 국사 외에 기본적인 역사 과목 있지 않냐??
루리웹-10402516052019/03/04 11:11
중딩때도 세계사 기본적으로 배우지
전설의용사후딘2019/03/04 11:42
저걸 모른다는건 의무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수업때 안들었거나 어쨌든 무식한거지
루리웹-10402516052019/03/04 11:43
모를수도있어.
그치만 남들 다아는거 본인만 몰랐다고 그게 왜 상식이냐고 당당하게 말하는 태도가 문제임
슈발로이카12019/03/04 11:10
어제 유게에서도 똑같이 '그거 모른다고 무식한거냐?'하는 유게이들 대량으로 나오던데...
대천사 치탄다엘2019/03/04 11:24
특히 흑막과 용두사미....
루리웹-02209816202019/03/04 11:26
걘 좀 이상했잖아 아서왕 12기사가 왜 튀어나와
대천사 치탄다엘2019/03/04 11:28
야 글래도 흑막과 용두사미 소련정도는 알아야지 이
Pasalina.2019/03/04 11:10
배운적도 없다는 사람도 있는데 요즘엔 정말 학교에서 안 가르쳐줌? 세계지리 같은거??
小宮💮2019/03/04 11:20
굳이 세계지리 안 배워도 알지 않음?
그냥 수업시간에 잤든지 기억도 안 나든지겠지
묵월야2019/03/04 11:25
나는 중학교 사회시간 첫 숙제가 사회과 부도에서 세계지도 기름종이에 배껴그리기였는데
최고빨갱이2019/03/04 11:44
다 가르쳐 주는데도, 본인이 안들어놓고
나중에 배운적 없다고 하는건, 예능에도 나오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캐독2019/03/04 11:10
영국은 좀 그렇지... 쿠바나 인도네시아 정도면 이해함
최고빨갱이2019/03/04 11:27
영원한 난제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차이를 서술하라
대천사 치탄다엘2019/03/04 11:29
인도 : 무슬림이 소수
인도네시아 : 뭇슬림이 다수
모리야스와코2019/03/04 11:30
인도의 네시방향에 있어서 인도네시아 ㅎㅎ
まっギョ52019/03/04 11:41
할배추
루리웹-9866896972019/03/04 11:41
네시아 붙으면 다 섬임
이맛은거짓말을하는맛2019/03/04 11:10
난 상식인 줄 알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면 상식이 아닌거긴 함 ㅋㅋ
뭐 그냥 저기에 빡대가리가 유난히 많은 거겠지..
닉네임바꾸기귀찮다2019/03/04 11:18
저거 어떤 유게이가 원글보니까 당연히 알아야지라는 반응이 많긴 했다는데
유난히 빡머가리스러운 댓글을 가져온듯ㅇㅇㅋㅋㅋ
봉감2019/03/04 11:38
어제 새벽에 키배떴는데 '그걸 모를수도 있지 니가 아는 상식갖고 잘난척하지 마라'라고 욕먹음.
어이 개털림
전설의용사후딘2019/03/04 11:43
아니...저거 중딩때 배우자나
봉감2019/03/04 11:46
ㄹㅇ. 그리고 19세기 역사같은경우엔 어느 국가를 공부하던 영국이 빠지질 않아서 잊을수가없어
전설의용사후딘2019/03/04 11:49
ㅇㅇ난 연극전공인데도 영국 셰익스피어 때문에 무조건 스쳐지나감.
어떤 분야든 세계사 공부하면서 영국을 절대 빼놓을 수가 없는데 저건 그냥 무식한거임
로아갓겜망겜한끗차2019/03/04 11:16
중등교육에서 배운거 같은데...
근데 그 이후로는 언급이 없으니 까먹을 수도
닉네임바꾸기귀찮다2019/03/04 11:17
킬링파는 암만봐도 "나도 배운적 없어!"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랑이분다2019/03/04 11:18
ㅡㅡ;; 모르면 배워야죠 라고 말하면서
까칠한로이드2019/03/04 11:18
이젠 빡대가리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연하다는 시대가 왔네
이게 다 SNS에서 동류 찾아서 합리화 시키는게 버릇이된거 같다
오이콩2019/03/04 11:18
나두 몰랐는데 첨알았네
엄마어디가2019/03/04 11:18
상식 없는 애들이 꼭 그런게 왜 상식이냐고 거품문다 ㅋㅋ
산채로 잡아라2019/03/04 11:18
학교가서 다 공부한척하는거봐 그래서 유게하나
간파베기2019/03/04 11:19
이건 세계 지리나 역사 관심 없어도
보통 영국이 섬인건 알텐데...
간파베기2019/03/04 11:20
영국이 섬인걸 안다고 말하는게 비추받을거리였다니
놀라운데;
바카슈쨩2019/03/04 11:28
모르는 애들인가봐
휴먼닥터2019/03/04 11:19
사회과부도님... 당신이 그립읍니다.....
하동맨2019/03/04 11:19
이걸로 도시 이름 빙고 개꿀잼인데
쵸코렛2019/03/04 11:21
사라 했는데 제대로 안본거 같다
세피넬리아2019/03/04 11:24
이거 대항해시대 부록이자너 ㅋㅋㅋ
jbaris1232019/03/04 11:26
여기다 맨날 낙서하면서 놀았는데...
최고빨갱이2019/03/04 11:28
대항해시대하던 남자들은 다 알던 책.
그러나 여자들한테 물어보니 저책 펴본적 거의 없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다맛은 잉카콜라2019/03/04 11:36
저기다가 대항해시대 항로 그려놨었는뎈ㅋㅋㅋㅋㅋㅋ
기억이 새롭다
사쿠라모리 카오리P2019/03/04 11:19
모를 수도 있지
근데 모른다고 킹풍당당할 사실은 아님
그것도 대학생이
닉네임바꾸기귀찮다2019/03/04 11:20
존나 세계사는 어떻게 공부했나 킹리적갓심이
그걸 이해를 하기는 했으려나
전투공병2019/03/04 11:22
세계사 안 배운거지 머... 중학교때 간단히 가르친거도 안 들은거고... 고등학교 가서도 세계지리/세계사 선택과목 아닌 학교였나벼
사쿠라모리 카오리P2019/03/04 11:23
아이돌 멤버 이름 외우느라 바빠서 몰랐는갑제 ㅋ
최고빨갱이2019/03/04 11:46
사립학교법 개정 이전의 대학생이랑 이후의 대학생은 급이 다르니;;;;
지금 대학생은 모를 수 있다고 봅니다.
루리웹-62748131172019/03/04 11:19
수준낮은 집단에선 상식도 고등 지식이 되는거고 수준높은 데선 기초교육과정에서 배운 모든 내용은 상식이 되는거지
심의규제를지지합니다2019/03/04 11:19
근데 진짜 모를수가 있나? 초등학교때 세계사가르키지않나?
파라독스2019/03/04 11:19
모를수도 있는데 지식이 없으니까 무식한거 맞네 하하
너로선아까웠다2019/03/04 11:19
이거 또 며칠간 계속 올라오겠네.
소녀의탐구자2019/03/04 11:20
여초사이트에서는 상식이 아닐 수도 있지
근데 인간세상에서는 상식임
레전드짐승2019/03/04 11:20
보통은 알텐데;;
Puppet2019/03/04 11:20
미국에서 역사와 지리관련으로 일반인들에게 질문하는 영상이 한국버전으로 조만간 만들어 질거 같다.
오이콩2019/03/04 11:20
모른다=정상
안다=정상
모르는데 너 잘났다=비정상
상식인데 이것도 모름? 빡대갈?=비정상
라이젠라데온랜드2019/03/04 11:24
정상 비정상 취급할게 따로있지
고기뷔페단골스님2019/03/04 11:25
솔직히 대학생이나 되서 모르는건 빡대갈 맞음
jbaris1232019/03/04 11:27
대학생 아니였으면 ㅇㅈ합니다
오이콩2019/03/04 11:27
음대생은여
daday2019/03/04 11:27
아니 뭐 영국이 우간다 에스토니아 이런 나라도 아닌데 모르는건 좀
jbaris1232019/03/04 11:28
호에엥 그런건 생각못했네여
잔느챠2019/03/04 11:29
뭐지.. 이건 반대로 음대생 무시하는 거 같은데
대천사 치탄다엘2019/03/04 11:33
이건 무슨 대학생이 1+1=2 를 모르는걸 모를수도 있지 같은 소릴 하냐
루리웹-07111613712019/03/04 11:37
음대생은 무슨 기초상식도 없이 음악에만 미친 사람들이냐?
봉감2019/03/04 11:48
음대 나온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그걸 모를수도 있냐며 놀라워하던데
SanSoMan2019/03/04 11:20
배우지 않아도 알수있는걸 상식이라 하지않나... 투르크메니스탄 부탄, 이런나라 말하는것도 아니고 영국인데?
레파2019/03/04 11:21
한번쯤 영국을 봤겠지만 굳이 외워둔건 아닌거지
잔느챠2019/03/04 11:21
영국은 섬인 걸 다들 안다는 상식이 무너지는 기분이긴 하다
잔느챠2019/03/04 11:36
그리고 배운 적 없다는 건 오버지. 의무교육인 중학교에서 사회과목 배우다보면 대충 위치 알게되지 않음?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하면 될 일을 왜 배운 적이 없으니까로 만드는 거임
봉감2019/03/04 11:49
특히 캐나다에 사니까 더더욱. 이쪽은 유치원 들가기도 전에 영국이 섬이란 사실을 전제로 깔고다녀
잔느챠2019/03/04 11:50
거긴 영연방이자너..
koskos2019/03/04 11:21
무식은 맞지 지식이 없는 거니까
코드게이2019/03/04 11:21
내 지식이 지식의 척도가 아니기때문에 영국에 관심없어서 섬인지 몰랐을 수도 있지 뭐.
사람의 지식의 척도는 다르고, 세계의 정보 자체가 워낙 커지고 다양화 되면서 다원화 사회가 되버렸는데
지리에 관심없으면 영국이 섬인지 모를 수도 있는거지.
영국 역사가 민주주의등에 준 영향을 다 아는 사람도 있고, 잉글랜드의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에 대한 침략 역사에 대해 아는 사람도 있고
내 지식의 척도로 상대방의 지식을 기준점을 준다는건 진짜 위험하고, 상대방을 무시하는거지
나랑 상대방이 다른 지식을 가지고 있음을 이해하는게 민주주의 사회의 첫번째라고 생각함.
가령 기안만해도 기안 일반지식 모르는거 다 아는데, 자기 관련된 미술에 대해선 전문가잖아? 웹툰도 그렇고.
그냥 필요한 지식 필요하지 않은 지식을 구분 두는거지.
까놓고 이야기해서 영국도 안갈껀데 영국에 대한 지식이 다 필요한건 아니지 않냐.
나는 대학원생인데 내 지식의 척도로 물리 이야기해버리면, 학부 저학년은 잘 이해 못하듯이.
결국 그러한걸 배려하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함.
코드게이2019/03/04 11:24
뭐 여기서도 저런거 가지고 무식하다 하는 사람도 있을건데
그런식으로 자신의 지식 척도를 가지고 남을 이야기한다는게 얼마나 무서운지를 잘 모름.
그거야 말로 남에 대한 몰이해를 전제로 까는거지.
저런식으로 따지면
"프랑스가 아프리카 식민지에 대해서 영향 준거나, 아프리카 군부 독재에 가담한거 알아? 모르니까 무식하네~"
이런식이 되버리는데,지식은 기준으로 잴 수가 없는건데, 어느 지식을 척도로 둔다는게 난 좀 무서운 행위라고 생각함.
모르는 사람도 존재할 수 있는거지.
마루마루박사장2019/03/04 11:25
바로 이거다
영국 섬인지 모른다고 무식하다며 깎아 내리기 전에 이 댓글을 정독해라
류티미르2019/03/04 11:27
하지만 일반상식, 보편교육이란 건 폼으로 있나요? 전기-컴공돌이가 일반인 코딩 모른다고 무시하지 않죠.
일반상식-보편교육, 그것도 의무교육인 초-중등 내용을 모른다는 건 문제 맞고, 모르는 사람이 비정상인 게 당연합니다. 그러라고 있는 거니까요.
류티미르2019/03/04 11:30
보편시민, 일반성, 상식이란 것은 자얀스럽게 생겨나는 것과 강제적으로 만들어지는 게 존재합니다. 의무교육은 명백히 후자죠.
전자는 재단하면 안 되지만, 후자는 사회 표준과 일반교양, 상식이라는 개념을 명백하게 정ㅎ기 위해 존재합니다, 지금 관념을 상당히 뒤섞고 계세요
코드게이2019/03/04 11:31
초등학교 일반 교육에 요새 코딩 교육 들어가는거 아시나요? 님 기준으로 초등학생부터 배운건데 코딩 모르면 무식한거 맞아요.
그리고 보편교육 일반상식하는데, 영국 지리 안 들여보고, 대다수 역사 외울때
영국이 세계에 끼친 영향으로 외우면서 영국식 민주주의, 영국의 세계대전의 역사같은걸로 배우지
영국이 어떻게 생겼고 어떤 문화를 가졌는지 배우나요?
까놓고 말해서 산업혁명때 런던 스모그를 배우지 영국이 섬이라고 이야기하는건 아니죠.
영국의 세계사에서 끼친 영향, 민주주의,산업에 끼친 영향, 제국주의에 끼친 영향 막대하죠.
하지만 그 어디에도 섬이라는걸 설명하진 않죠. 그냥 영국이 세계사에 끼친 영향만 공부하고, 섬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존재할 수 있는거죠
안그럼?
코드게이2019/03/04 11:33
당장 그럼 아프리카 대륙에서 끼친 영향 공부하면서 님은 가나가 어디에 존재하고, 아프리카 경계선이 왜 그모양인지 설명할 수 있음?
이것도 고등학교 사회에 나옵니다.
이것도 의무교육의 잔재인데, 설명할 수 있나요?
그런식이면 의무교육에 백점맞은 사람만 존재할텐데, 사람들은 대다수 외울때 사건의 흐름을 외우지 그런 세세한거 까지 외우진 않죠.
류티미르2019/03/04 11:33
영국이 섬이라고 안 가르친다고요? 중학교 교과서 펴 보세요. 입헌군주국 가르칠 때 영국과 일본의 특이성을 설명하면서 섬나라라는 걸 언급합니다.그것만인가요? 한자 동맹과 산업혁명, 1차-2차 대전 파트에서 영국이 섬이라는 건 계속 언급되죠.
류티미르2019/03/04 11:34
고등하교는 의무교육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국경선은 부족간 국경선이 아니라 편의상 식민지 지배선에 따라 나뉘어진 거고요. 자기 지식으로 타인을 무시하려는 건 당신이네요
코드게이2019/03/04 11:35
섬에 대해서 계속 언급된다고해도, 그걸 중요하게 생각 안하고 넘어갈 수 있는거죠 안 그런가요?
그런식이면 처음에 미국이 50개국주가 아니고, 미국이 텍사스등은 멕시코에서 빼앗은 땅이라는건 아시나요?
그리고 미국이라는 땅의 50개국이랑 중요 위치 다 아나요?
미국은 이 세계에 가장 막대한 국가고영향을 많이 끼치는 국가인데도 그런걸 다 모르잖아요.
대다수 외울때 지리를 외우는게 아니라, 사건의 큰흐름을 보는건데, 사회 책 내용에 위와같은 내용이 있는데, 님은 아셨나요?
내 지식의 척도가 남의 지식의 척도가 아니라는겁니다.
코드게이2019/03/04 11:36
중학교에도 식민지 설명하면서 식민지배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아프리카 예로든게 있어요. 뭔가 착각하셔서 하는 말입니다.
류티미르2019/03/04 11:36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 위치도 알죠. 노예무역의 마지막 중개지이자 다이아몬드 무역의 주요거점이니까요. 제가 아냐 모르냐로 매도하려시는 모양인데, 그런 얕은 수는 그만 쓰시죠.
의무교육은 중학교까지입니다. 그리고 그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에서 몇번이고 반복해서 나오는 내용을 모른다? 그걸 일반 한국인의 상식이라고 정의하는 것 자체가 자의적 정의 아닐까요? 보이지 않는 손이란 게 뭔지 잘 모를 순 있죠. (중학교 3학년 과정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들어보지도 못했고 그게 당연해!는 결코 정상이 아닙니다.
달렉2019/03/04 11:37
아니 모를 순 있는데 모르는게 뭐 어때서?! 이런 태도가 포인트인거고 그건 웃기지.
코드게이2019/03/04 11:37
말꼬투리 계속 잡는데, 애시당초 이 지식을 가지고 예시로 든거지 님이 말꼬투리 잡는거죠.
애당초 이런거 모른다고, 지식의 척도를 둘 수없다는 예시로 든것뿐입니다.
그리고 현재 초등학생 코딩교육 의무인데, 코딩 모르면 님기준대로 무식한건데, 코딩에 관심없으면 별로 모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기안은 똑똑한 축에 드는거다
그 땡볕에 광합성 시킨다고 배 널어놓은거 생각해봐라
광합성이 무엇인지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는거다
다시는 기안을 무시하지 마라...
사회과부도님... 당신이 그립읍니다.....
일본이 섬이란거 몰랐다고 할때의 그 놀라움임
영국이 섬이라는 게
세계지리를 배워야 알만큼 고등지식이었나
난 상식인 줄 알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면 상식이 아닌거긴 함 ㅋㅋ
뭐 그냥 저기에 빡대가리가 유난히 많은 거겠지..
상식이라는 단어의 뜻도 모르네
일본이 섬이란거 몰랐다고 할때의 그 놀라움임
일본이 섬나라인 걸 모를수도 있죠!
솔직히 기안은 똑똑한 축에 드는거다
그 땡볕에 광합성 시킨다고 배 널어놓은거 생각해봐라
광합성이 무엇인지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는거다
다시는 기안을 무시하지 마라...
음...12있군
우린 그런줄도 모르고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는게 이건가?
본문은 하나도 모르고 둘도 모름
광합성 = 엽록소 = 초록색은 상식 아니냐?!
광합성 : 식물이 햇빛을 통해 양분을 만드는거
이정도까지나 안다는거지
그리고 배가 식물이라는것도 안다는거고
이정도면 영국이 섬인걸 모르는거랑 맞붙으면 기안이 이기는거 맞음
영국이 섬이라는 게
세계지리를 배워야 알만큼 고등지식이었나
살면서, 이유가 뭐가됐든 세계지도 한 번 쯤 펴 볼 만하고, 그러면 영국정도는 볼 수도 있는데,
어린시절이 좀 많이 불우했던 모양이지.
근데 '브라질이랑 멕시코 어디가 위였지?'를 헷갈리는게 아니라, 저걸 모르는건 빡대가리가 맞다
세계지도 안펴봐도 뉴스나 티비에서 자료화면으로 지도 띄워주는것도 안봤다는건 말이 안되지
그냥 댓글단애들이 빡대가리 인증한거지. 관심자체가 없다는 거
모를수도 있지.. 근데 멀리하고 싶은 사람이다
중딩때도 국사 외에 기본적인 역사 과목 있지 않냐??
중딩때도 세계사 기본적으로 배우지
저걸 모른다는건 의무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수업때 안들었거나 어쨌든 무식한거지
모를수도있어.
그치만 남들 다아는거 본인만 몰랐다고 그게 왜 상식이냐고 당당하게 말하는 태도가 문제임
어제 유게에서도 똑같이 '그거 모른다고 무식한거냐?'하는 유게이들 대량으로 나오던데...
특히 흑막과 용두사미....
걘 좀 이상했잖아 아서왕 12기사가 왜 튀어나와
야 글래도 흑막과 용두사미 소련정도는 알아야지 이
배운적도 없다는 사람도 있는데 요즘엔 정말 학교에서 안 가르쳐줌? 세계지리 같은거??
굳이 세계지리 안 배워도 알지 않음?
그냥 수업시간에 잤든지 기억도 안 나든지겠지
나는 중학교 사회시간 첫 숙제가 사회과 부도에서 세계지도 기름종이에 배껴그리기였는데
다 가르쳐 주는데도, 본인이 안들어놓고
나중에 배운적 없다고 하는건, 예능에도 나오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은 좀 그렇지... 쿠바나 인도네시아 정도면 이해함
영원한 난제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차이를 서술하라
인도 : 무슬림이 소수
인도네시아 : 뭇슬림이 다수
인도의 네시방향에 있어서 인도네시아 ㅎㅎ
할배추
네시아 붙으면 다 섬임
난 상식인 줄 알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면 상식이 아닌거긴 함 ㅋㅋ
뭐 그냥 저기에 빡대가리가 유난히 많은 거겠지..
저거 어떤 유게이가 원글보니까 당연히 알아야지라는 반응이 많긴 했다는데
유난히 빡머가리스러운 댓글을 가져온듯ㅇㅇㅋㅋㅋ
어제 새벽에 키배떴는데 '그걸 모를수도 있지 니가 아는 상식갖고 잘난척하지 마라'라고 욕먹음.
어이 개털림
아니...저거 중딩때 배우자나
ㄹㅇ. 그리고 19세기 역사같은경우엔 어느 국가를 공부하던 영국이 빠지질 않아서 잊을수가없어
ㅇㅇ난 연극전공인데도 영국 셰익스피어 때문에 무조건 스쳐지나감.
어떤 분야든 세계사 공부하면서 영국을 절대 빼놓을 수가 없는데 저건 그냥 무식한거임
중등교육에서 배운거 같은데...
근데 그 이후로는 언급이 없으니 까먹을 수도
킬링파는 암만봐도 "나도 배운적 없어!"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모르면 배워야죠 라고 말하면서
이젠 빡대가리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연하다는 시대가 왔네
이게 다 SNS에서 동류 찾아서 합리화 시키는게 버릇이된거 같다
나두 몰랐는데 첨알았네
상식 없는 애들이 꼭 그런게 왜 상식이냐고 거품문다 ㅋㅋ
학교가서 다 공부한척하는거봐 그래서 유게하나
이건 세계 지리나 역사 관심 없어도
보통 영국이 섬인건 알텐데...
영국이 섬인걸 안다고 말하는게 비추받을거리였다니
놀라운데;
모르는 애들인가봐
사회과부도님... 당신이 그립읍니다.....
이걸로 도시 이름 빙고 개꿀잼인데
사라 했는데 제대로 안본거 같다
이거 대항해시대 부록이자너 ㅋㅋㅋ
여기다 맨날 낙서하면서 놀았는데...
대항해시대하던 남자들은 다 알던 책.
그러나 여자들한테 물어보니 저책 펴본적 거의 없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다가 대항해시대 항로 그려놨었는뎈ㅋㅋㅋㅋㅋㅋ
기억이 새롭다
모를 수도 있지
근데 모른다고 킹풍당당할 사실은 아님
그것도 대학생이
존나 세계사는 어떻게 공부했나 킹리적갓심이
그걸 이해를 하기는 했으려나
세계사 안 배운거지 머... 중학교때 간단히 가르친거도 안 들은거고... 고등학교 가서도 세계지리/세계사 선택과목 아닌 학교였나벼
아이돌 멤버 이름 외우느라 바빠서 몰랐는갑제 ㅋ
사립학교법 개정 이전의 대학생이랑 이후의 대학생은 급이 다르니;;;;
지금 대학생은 모를 수 있다고 봅니다.
수준낮은 집단에선 상식도 고등 지식이 되는거고 수준높은 데선 기초교육과정에서 배운 모든 내용은 상식이 되는거지
근데 진짜 모를수가 있나? 초등학교때 세계사가르키지않나?
모를수도 있는데 지식이 없으니까 무식한거 맞네 하하
이거 또 며칠간 계속 올라오겠네.
여초사이트에서는 상식이 아닐 수도 있지
근데 인간세상에서는 상식임
보통은 알텐데;;
미국에서 역사와 지리관련으로 일반인들에게 질문하는 영상이 한국버전으로 조만간 만들어 질거 같다.
모른다=정상
안다=정상
모르는데 너 잘났다=비정상
상식인데 이것도 모름? 빡대갈?=비정상
정상 비정상 취급할게 따로있지
솔직히 대학생이나 되서 모르는건 빡대갈 맞음
대학생 아니였으면 ㅇㅈ합니다
음대생은여
아니 뭐 영국이 우간다 에스토니아 이런 나라도 아닌데 모르는건 좀
호에엥 그런건 생각못했네여
뭐지.. 이건 반대로 음대생 무시하는 거 같은데
이건 무슨 대학생이 1+1=2 를 모르는걸 모를수도 있지 같은 소릴 하냐
음대생은 무슨 기초상식도 없이 음악에만 미친 사람들이냐?
음대 나온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그걸 모를수도 있냐며 놀라워하던데
배우지 않아도 알수있는걸 상식이라 하지않나... 투르크메니스탄 부탄, 이런나라 말하는것도 아니고 영국인데?
한번쯤 영국을 봤겠지만 굳이 외워둔건 아닌거지
영국은 섬인 걸 다들 안다는 상식이 무너지는 기분이긴 하다
그리고 배운 적 없다는 건 오버지. 의무교육인 중학교에서 사회과목 배우다보면 대충 위치 알게되지 않음?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하면 될 일을 왜 배운 적이 없으니까로 만드는 거임
특히 캐나다에 사니까 더더욱. 이쪽은 유치원 들가기도 전에 영국이 섬이란 사실을 전제로 깔고다녀
거긴 영연방이자너..
무식은 맞지 지식이 없는 거니까
내 지식이 지식의 척도가 아니기때문에 영국에 관심없어서 섬인지 몰랐을 수도 있지 뭐.
사람의 지식의 척도는 다르고, 세계의 정보 자체가 워낙 커지고 다양화 되면서 다원화 사회가 되버렸는데
지리에 관심없으면 영국이 섬인지 모를 수도 있는거지.
영국 역사가 민주주의등에 준 영향을 다 아는 사람도 있고, 잉글랜드의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에 대한 침략 역사에 대해 아는 사람도 있고
내 지식의 척도로 상대방의 지식을 기준점을 준다는건 진짜 위험하고, 상대방을 무시하는거지
나랑 상대방이 다른 지식을 가지고 있음을 이해하는게 민주주의 사회의 첫번째라고 생각함.
가령 기안만해도 기안 일반지식 모르는거 다 아는데, 자기 관련된 미술에 대해선 전문가잖아? 웹툰도 그렇고.
그냥 필요한 지식 필요하지 않은 지식을 구분 두는거지.
까놓고 이야기해서 영국도 안갈껀데 영국에 대한 지식이 다 필요한건 아니지 않냐.
나는 대학원생인데 내 지식의 척도로 물리 이야기해버리면, 학부 저학년은 잘 이해 못하듯이.
결국 그러한걸 배려하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함.
뭐 여기서도 저런거 가지고 무식하다 하는 사람도 있을건데
그런식으로 자신의 지식 척도를 가지고 남을 이야기한다는게 얼마나 무서운지를 잘 모름.
그거야 말로 남에 대한 몰이해를 전제로 까는거지.
저런식으로 따지면
"프랑스가 아프리카 식민지에 대해서 영향 준거나, 아프리카 군부 독재에 가담한거 알아? 모르니까 무식하네~"
이런식이 되버리는데,지식은 기준으로 잴 수가 없는건데, 어느 지식을 척도로 둔다는게 난 좀 무서운 행위라고 생각함.
모르는 사람도 존재할 수 있는거지.
바로 이거다
영국 섬인지 모른다고 무식하다며 깎아 내리기 전에 이 댓글을 정독해라
하지만 일반상식, 보편교육이란 건 폼으로 있나요? 전기-컴공돌이가 일반인 코딩 모른다고 무시하지 않죠.
일반상식-보편교육, 그것도 의무교육인 초-중등 내용을 모른다는 건 문제 맞고, 모르는 사람이 비정상인 게 당연합니다. 그러라고 있는 거니까요.
보편시민, 일반성, 상식이란 것은 자얀스럽게 생겨나는 것과 강제적으로 만들어지는 게 존재합니다. 의무교육은 명백히 후자죠.
전자는 재단하면 안 되지만, 후자는 사회 표준과 일반교양, 상식이라는 개념을 명백하게 정ㅎ기 위해 존재합니다, 지금 관념을 상당히 뒤섞고 계세요
초등학교 일반 교육에 요새 코딩 교육 들어가는거 아시나요? 님 기준으로 초등학생부터 배운건데 코딩 모르면 무식한거 맞아요.
그리고 보편교육 일반상식하는데, 영국 지리 안 들여보고, 대다수 역사 외울때
영국이 세계에 끼친 영향으로 외우면서 영국식 민주주의, 영국의 세계대전의 역사같은걸로 배우지
영국이 어떻게 생겼고 어떤 문화를 가졌는지 배우나요?
까놓고 말해서 산업혁명때 런던 스모그를 배우지 영국이 섬이라고 이야기하는건 아니죠.
영국의 세계사에서 끼친 영향, 민주주의,산업에 끼친 영향, 제국주의에 끼친 영향 막대하죠.
하지만 그 어디에도 섬이라는걸 설명하진 않죠. 그냥 영국이 세계사에 끼친 영향만 공부하고, 섬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존재할 수 있는거죠
안그럼?
당장 그럼 아프리카 대륙에서 끼친 영향 공부하면서 님은 가나가 어디에 존재하고, 아프리카 경계선이 왜 그모양인지 설명할 수 있음?
이것도 고등학교 사회에 나옵니다.
이것도 의무교육의 잔재인데, 설명할 수 있나요?
그런식이면 의무교육에 백점맞은 사람만 존재할텐데, 사람들은 대다수 외울때 사건의 흐름을 외우지 그런 세세한거 까지 외우진 않죠.
영국이 섬이라고 안 가르친다고요? 중학교 교과서 펴 보세요. 입헌군주국 가르칠 때 영국과 일본의 특이성을 설명하면서 섬나라라는 걸 언급합니다.그것만인가요? 한자 동맹과 산업혁명, 1차-2차 대전 파트에서 영국이 섬이라는 건 계속 언급되죠.
고등하교는 의무교육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국경선은 부족간 국경선이 아니라 편의상 식민지 지배선에 따라 나뉘어진 거고요. 자기 지식으로 타인을 무시하려는 건 당신이네요
섬에 대해서 계속 언급된다고해도, 그걸 중요하게 생각 안하고 넘어갈 수 있는거죠 안 그런가요?
그런식이면 처음에 미국이 50개국주가 아니고, 미국이 텍사스등은 멕시코에서 빼앗은 땅이라는건 아시나요?
그리고 미국이라는 땅의 50개국이랑 중요 위치 다 아나요?
미국은 이 세계에 가장 막대한 국가고영향을 많이 끼치는 국가인데도 그런걸 다 모르잖아요.
대다수 외울때 지리를 외우는게 아니라, 사건의 큰흐름을 보는건데, 사회 책 내용에 위와같은 내용이 있는데, 님은 아셨나요?
내 지식의 척도가 남의 지식의 척도가 아니라는겁니다.
중학교에도 식민지 설명하면서 식민지배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아프리카 예로든게 있어요. 뭔가 착각하셔서 하는 말입니다.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 위치도 알죠. 노예무역의 마지막 중개지이자 다이아몬드 무역의 주요거점이니까요. 제가 아냐 모르냐로 매도하려시는 모양인데, 그런 얕은 수는 그만 쓰시죠.
의무교육은 중학교까지입니다. 그리고 그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에서 몇번이고 반복해서 나오는 내용을 모른다? 그걸 일반 한국인의 상식이라고 정의하는 것 자체가 자의적 정의 아닐까요? 보이지 않는 손이란 게 뭔지 잘 모를 순 있죠. (중학교 3학년 과정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들어보지도 못했고 그게 당연해!는 결코 정상이 아닙니다.
아니 모를 순 있는데 모르는게 뭐 어때서?! 이런 태도가 포인트인거고 그건 웃기지.
말꼬투리 계속 잡는데, 애시당초 이 지식을 가지고 예시로 든거지 님이 말꼬투리 잡는거죠.
애당초 이런거 모른다고, 지식의 척도를 둘 수없다는 예시로 든것뿐입니다.
그리고 현재 초등학생 코딩교육 의무인데, 코딩 모르면 님기준대로 무식한건데, 코딩에 관심없으면 별로 모를 수 있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