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전 경제 호황기때는 대학 졸업장만 따면
먹고 사는게 어는정도 보장이 됐는데
학원을 안 보낼수도 없고 자녀 교육 참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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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되지도 않는애 억지로 공부시키면 햄최몇같은애 되는겁니다. ㅜㅜ
저도 월 12만원짜리 학원 한개 시키는데 이거해서 잘되라는 의미는 없어요
단지
초등학교 끝나고 아빠 퇴근할때까지 시간 때울곳이 필요할 뿐입니다
애들만죽어나는거지
형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추천
쓸데없이 되지도 않는애 억지로 공부시키면 햄최몇같은애 되는겁니다. ㅜㅜ
저는애가원하는거해주려고열심히벌고있습니다.
의무교육아니다 불매해라ㅋㅋㅋㅋ
90년대였나 과외받는게 행복추구권이란 논리로
과외합법판결했던 판사새끼의 판결로 이사단이난거죠...
대한민국가정의 초토화....
니가 뭔데 대한민국가정 초토화시냐ㅋㅋㅋㅋㅋㅋㅋㅋ
쩝
답이 없다....
저도 월 12만원짜리 학원 한개 시키는데 이거해서 잘되라는 의미는 없어요
단지
초등학교 끝나고 아빠 퇴근할때까지 시간 때울곳이 필요할 뿐입니다
오! 저희 집 이야기네요..ㅠㅠ
대부분이 그럴듯합니다
마즘 내 초딩들 가르칠때 맞벌이 부부나 편부모 가정 애들은 퇴근할때까지 집에 암도 없어서 걍 보내는 부모도 많았음.
그런 부모님들은 상담을 할때도 성적에 관심없음.
애들이랑 잘 어울리는지 사고는 치지않았는지 그날 기분이 어떤지만 물어봄.
아빠가 없어서 아빠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며 눈빛을 보내시던 그아이 엄마의 눈빛이 넘 무섭지만 고민많이 했음ㅎ
보통 피아노, 태권도, 미술, 영어 학원 등을 보내고 차량운행하는 학원을 선호하죠.
이 과목들이 묶어있는 곳도 많고요.
그래두 기왕 돈을 내고 가르치는 거라면 비슷한 가격으로 또는 같은 가격이면 원장의 경력이 좋은 곳으로..
예를 들어 피아노 학원은 전공자가 아니어도 운영 할 수 있지만, 피아노 교습소는 전공자만이 운영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같거나 1~2만원 비싸기도 하지만,
지도하는 것 및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교습소 운영하는 곳의 원장은 돈 욕심이 적고 자신의 목적(피아니스트 활동, 등)이 더 높아서 아이들을 학원처럼 많이 받지 않습니다.
또한 전공자이기에 지도 수준이 기본적으로 다르죠.
반대가 없습니다
고로 정답입니다.
보배는 돈잘버는형들 흑수전데 성공한 형들 있으니 앞으로비전과 사교육이 정말 중헌지 이런이야기 해주면 좋겠네요
뭘하는데 100만원나 두당 내는겨...하루에 6개 돌리나?
보통 한과목 3 40임
자업자득이다 ㅅ2ㅂ들아 니자식들 덕 볼려고 욕심내다가 스스로 무덤들 잘 파네~
그냥 홈스테이 해도 잘만 자란다.19세까지 수억들여 암기 세뇌공부만 시키는 비영신 셋기들
가진 놈들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말려든거지......
수학 학원 한군데만 보내세요. 수학이라도 꽉 잡게 된다면 다른 과목은 정신차리고 할 수 있습니다.
그건 그거고 전문가가 말하기를 사교육은 극장영화를 서서 보는 격이라고 했습니다. 앉아서 보면 다 볼 수 있는데 앞에서 서서 보니까 뒤에 전부 서서 보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남들 다 하니까 자기 애들도 학원에 보내는 격.
수학도 사실 그래요. 어차피 나라에서 미적분 다 갈켜준단 말이예요! 미리 배우는 것보다 학교에서 진도 맞춰 폭넓은 문제를 접하는 게 더 중요하구요. 모르면 선생님 괴롭히면서 본인이 알아내고 기억해야 합니다. 선생님 이메일주소도 있겠다 창피해서 교실에서 못 물어본다면 이메일 카톡 등으로 얼마든지 개인적 물어보기가 가능합니다. 그러라고 학부모들이 세금내서 선생님 월급 드리는 겁니다.
공감이 갑니다..
다만 모두가 뛰면 나도 뛸수밖에 없는것이지요.
게다가 질문하면 이상한 우리나라의 풍토 ? 탓도 있을듯..
어려서 아이가 개방형 대화를 할 수 있게 하고
질문을 생활화 하게 하고 모르는것을 부끄러워 하는 것이 아니라
알려하지않는 것을 부끄러워 하게 인식을 잘 심어준다면 좋을듯.
그러고 보면, 자식에게 대리만족을 하려는 부모가 자식농사를 실패하는듯.
자식의 길을 열어주려 부모도 많이 노력해야 해요.
맞벌이 부부가 많다보니 이게 어렵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결국 경제상황으로 인한 악순환의 반복 같아요.
1프로만 공부시킨다고? 참나 맞벌이들 어쩔수 없이 보낸다. 외벌이도 좀쉬려고 보낸다. 그냥 애들은 거기가 놀이터다. 스포츠도 그러더니. . 금메달만 메달인가요?
꼬맹이 말고 고등학생 대상인 것 같습니다.
내 아이가 멍청이다
이걸 바당들일 수 있는 부모가 없지...
사교육을 시키는 이유 중의 하나가 "어른이 되었을 때 최소한 나정도 수준으로는 살아라"라고 생각 합니다.
현재 30~40대들 학생일때 과외 밎 학원은 다 다녔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이고,
내 아이도 최소한 나정도의 수준으로 살게 해 주기 위해서라면...
저런 사교육에 돈 처바르는게 돈이 안돌고 나라경제 좀먹는 거죠 사교육에 쓸돈 예로 저 돈으로 밖으로 나가 사먹고 놀고 즐기고 여행하는데 사용하면 나라경제가 활발해짐.
학원 보내시는 분들 아이들 제대로 공부하고 있나 늘 체크하셔야합니다. 전기세 내러 다닌다는 소리 듣는거 같으면 안보내는게 학원들 사라지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자주 학원선생님하고 통화하고 점검해야됩니다.
사실...요즘 학원이고 유치원이고 학교고...부모들 입장에선 교육보다는 육아 돌보미의 의미가 더 큰 듯
교육이 무너지고 있음
근데 우리나라 취업 시스템은 무조건 대학 졸업을 해야 이력서라도 낼 수 있어요. 너무 단면적인것만 설명하니 이해가 어렵네요. 대기업이던 공기업이던 누가 고졸 학생을 뽑겠나요.
메가스터디 회장왈.
애가 공부 못하면 사교육에 투자할돈으로 투자해서 돈불려주라던데ㅎㅎ
공부 못하는애가 사교육 받고 1등한걸 본적이 없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