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생각하는 좋은 사람

그 무엇보다 갑질을 하지 말아야...

저런 교육을 해서 그런가 jyp소속 가수들은 닉쿤 음주운전 외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것 같네요.

박진영...
구설수는 많았는데 루머처럼 퍼진 얘기가 더 많았던 듯.
대부분 진실된 감정을 드러내다가 퍼진 구설수랄까
게임은 O스다 발언도 당시 그냥 자기 감정에 솔직했을뿐 아니었을까요.
이상한데 알고보면 괜찮은 사람이랄까
자기 회사에 여자 접대는 없다라고 인터뷰한것도 있던거 같은데

저 방송을 보면서 저 역시 많은 걸 배웠던 회차 였네요 ^^

이분꺼 왜 자꾸 모바일로 음란성?이라고 안들어와지죠 저번에도 그러더니 ㅠㅜ
피시버전으로 들와야 보이네

만인에게 절대자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배수지 뽀에버~~~~~~~~~~~~~~~~~

YG와 비교되긴 하네요.
소속가수들에겐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지만 일단 인성교육의 성과는 있는거 같습니다.

박진영은 외모만 예쁜 사람이 아니라 마음도, 성품도 예쁜사람을 원하는 것 같네요.

미쓰에이 앨범 나왔을때 성실하게 자기앨범내서 팀킬해주신 JYP....

iu

잘 모르긴 모르는데. 약국이랑 비교하니까 확실히 기본 인성 교육 철저히 해서 사건 사고가 적긴 한 것 같네요.

비닐바지만 안 입으면 좋은 아저씨

제왑은 인간성이 기본이고,
약국은 아티스트기질을 더 많이 봄.
문제는 약국이 추구하는 아티스트 기질이란 것이
쾌락(약,O스,허세,음주운전 등)을 전제로 하고,
사회질서 개무시에, 오히려 풍기문란을 추구한다는거.
한마디로 매장돼야하는 반사회적 집단임

yg는 양아치 음악이지.
근데, 그게 진짜 예술에 도달하기는 더 쉽다.
yg가 jyp처럼 모범생이 된다면, 재미도 없고,
이런 한류의 성공도 없었을 것.
성공 때문에 음악하는 건 아니지만,
아티스트는 합의된 윤리와 욕먹는 윤리 경계에서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
음악에서 모두가 착해진다면...사실 그게 더 끔찍하다.
yg 같은 양아치가 활동할 공간이 있어야 한다.
근데, 실은 yg 도 좀 약하다.
대기업이나 마찬가지고, 비지니스가 너무 커졌다.
소규모 레이블에서 들을 만한 음악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다.
yg가 좀 더 제멋대로 였으면 좋겠다.
착해지는 것만은 관둬라. 진짜 안들을 거다.

와 이거 보니까 김건모가 진짜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네요

구원파 신도만 아니었으면 좋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