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긴 대화를 통해 얻어낸 이쁘장한 노처녀의 생각
난 이쁘다
주변의 이쁜 사람은 다 부자와 결혼 해서 나름 팍팍 쓰고 살더라
내가 그들보다 못난게 뭐냐
고로 난 부자남의 돈을 팍팍 쓰며 편하게 살아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더라구요 ㄷㄷㄷ
나름 일리있는것 같기도
응???
https://cohabe.com/sisa/94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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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쁜애들은 다 시집감 고로 못생긴거임
몇몇 남은애들도 있긴 있어요
나름 어장치며 살고 있더라는
인스타에 미모의 유부녀들 보면 대부분 남편 외모는 중급이하인데 재력이 훌륭하더라구요
춧현
곧 상장폐지되며 휴조각 됩니다.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는데
눈을 순식간에 낮출 수 없으니 그냥 그러고 사는...
그럴수 있죠.
흔치는 않은데 있긴 하더라구요 괜찮게 생겼는데 나이 마흔되도록 솔로인 사람
본인 바라는게 확고한데 그걸 얻을수는 없는 현실이면 그럴수 있죠
그녀가 원하는 남자는 아쉬운게 없는것이 함정
그런 남자들에겐 잘해주는 더 이쁜 ㅊㅈ도 널렸다는걸 모르는듯
결국 도둑놈 심보.
.
남성형모를 멈춰 주세요.
도둑년 심보입니다.
외모가 전부가 아닌데 ㅎㅎㅎ
남자라고 외모만 본다고 생각하나봅니다
그러게요 ㅎㅎ
더 어리고 더 이쁘고 남자한테 더 잘하는 여자가 많다는걸 인지하지 못하는듯
연예인 지망생 정도급의 미모라면 충분히 가능하죠
이쁘면 나이들어도 골하가더라구요
돈 많은 남자가 결혼 생각 하는데 외모만 보겠나;;;;;;;;;;;;;;;
그 돈이면 쩜오애들급으로 마음만 먹으면 스폰도 가능한데
저도 돌싱이지만 전 여편네가 쇼핑몰모델이었는데 얼굴이 다 가 아님을 진심으로 느낌
이제 결혼 한다면 진짜 잘 할 자신이 있는데,,,
30대 중반 넘고보니, 정말 이쁘고 개념있는 여자들은 20대때 이미 다 시집가더군요.
주변의 그 여자들은 어리고 젊을 때 그 남자들 낚아서 시집간거라는 생각은 못미치더라구요.
자기는 이미 늙고 하루하루가 기하급수적으로 하락하는 퇴물이라는 생각을 잘 못함.
움핫핫핫핫
환상에서 못벗어난다기 보담 안벗어나는 거겠죠.
못생기지 않았는데 시집못가는 친구많음
주변에는 남자가 없고 소개팅은 부담스러워서 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