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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5천원??????
3500원이 아니구요...?
가격 잘못본줄 ㄷ ㄷ
개싸네 ㅋㅋ 했는데
0이 하나 더잇었어..
부가세 별도??
윗글보고 이글 보니까
그말이 절로튀어나오네ㅋㅋ
신라호텔 이래도 2만원 정도면 될거 같구만...
역시 돈의 맛인듯 격식있는 상차림 손색이 없네요
내가 돈도 없지 가오도 있겠냐?
나 이거 사주면 형님이라 부를수도 있슴 ㅋㅋ
우리동네에 내 형님들중에 7살짜리도 있슴
저긴 라면도 몇만원 이던데 ㅋㅋㅋㅋ 해산물이 푸짐하지만 여전히 비쌈...
범인들이랑은 상관없는 곳인가보다... 우리야 조식포함 할인가 정도나...
호텔치고 괜찮지 않나요???
난 3500원이라고 괜찮네 할라고 했는데
호텔이니까 저가격 그럴만하지 싶지 않나
피시방에서 끓인라면 3000원짜리 절대 못먹겟던데 돈아까워서
호텔이라는 특수성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아예 안되지는 않네요.
가격은 둘째치고 메뉴 구성도
딱히 어린이 용이라고 하기도 애매하네여ㅎ
신라호텔이니까요..
호텔에선 계산기두드려보면 살수있는게없음..
이해못하는가격은아님
도대체 저 계란은 얼마일까요?
그럼 5천원만 깍읍시다. 근데 백제호텔은 어디에있나요?
괜찮은데...?
근데 애들이 좋아할 구성은 아닌 듯
저게 아무렇지도 않으면 흑우.
흑우세트 가격 후려치기
제가 보기엔.. 김치만 맵지 않다면
어지간한 애들은 좋아할 구성 인거 같네요..ㅋㅋ
호텔 이란거 감안 하면야 이해안될 가격은 아니네요
94년도에 해운대 하이얏트 호텔 커피숖에 볼일 있어서 잠깐 갔다가 쥬스한잔 시켰는데 6천원이있음..ㅡㅡ;; 그냥 젤 싼거 시킬라고 앉자마자 사이다를 주문했는데..콜라사이다는 메뉴에 없었던..ㅡㅡ;
호텔 룸서비스면 애초에 판매 대상으로 잡는 고객이 평범한 직장인들이 아니겠죠.
저기서 2만원은 분위기값이고 만원은 자리값이라는게 학계의 의견...
제주신라같네요.. 룸서비스로 아이 시켜먹었는데요 저생선같이생긴건 제주갈치 살만 발라서 구운거구요 정말 맛있어요 미역국은 진짜 간도 딱 적당하니 감칠맛이 대단하더라구요 어머니가 끓여준것보다 맛있어요.. ㅜㅜ 김치도 애들먹기좋을정도로 맵지않고 새콤하구요 잔멸치볶음도 애들이 정말좋아하고 떡갈비도 두툼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리차 조차도 맛있었던..
비싼감이 있지만 호텔 룸서비스, 맛, 품질 생각하면 납득할만한 가격입니다
비자림 근처랑 한라산근처 드라이브하다가 아이가 멀미나 토하고 암것도 못먹다가 룸서비스로 시켜먹고 멀쩡히 회복했던 좋은기억이 있어요
호텔 룸서비스라는거 애들때문에 한번 해봤는데요 아 정말 너무 비싸죠 ㅋㅋ 진짜 망설였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시켰어요. 아니 근데 반찬이 뭐하나 맛없는게 없는거에요!!!! 고기반찬이며 나물이며 김치며!! 밑반찬으로 꼬막무침이 나오고!!! 된장국엔 비싸서 평소 못넣었던 재료들이 팍팍!! 아... 그가격 할만하다.. 정말 먹어보고 느꼈어요!! 하지만 다시 사먹을수있을진 모르겠다는 ㅋㅋ 저기도 단호박죽 직접 단호박 갈아서 만들었을거고 함박스테이크도 냉동아니고 직접 치대서 만들었을거 같고 계란후라이는 최고급 향신료로 맛을 내지 않았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만원 밥상
근데 뭐 어차피 저정도 가격이 부담 없는 분들이 이용할거니 뭐 가성비니 호구니 이런걸 우리가 논할 거리는 아닌거 같아요
이게 웃긴건가?
신라호텔은 어떻게 갔을까..
라면도 2만원 가까이 받던데
밥주고 3.5면 걔들 눈엔 싼거죠..ㅋㅋ
날강도네
호텔이란데가 메뉴구성까진 이해하겠는데 그릇을 참 저렴한걸로 사다 쓰네.
핵맛이에요. 룸서비스라서 저렇게 보이는거같은데
보통 패키지로 가서 자면 딸려오는 조식쿠폰으로 부페나 한식 가서 먹던지, 저렇게 룸서비스로 돌리곤 합니다.
한식당 가면 조그마한 셀프바가 있어요. 그렇게 창렬하지 않습니다. 음식 전부다 맛있어요.
안가보신 분들은 사진만 보면 욱하실듯...
애가 혹여나 밥을 잘 못먹을까봐 김주먹밥까지 만들어 주던 요리사의 정성을 잊을수가 없네요
제주신라가 아이들 데리고 가기엔 천국이죠
성수기엔 비싸니까 5월쯤 평일 디럭스룸
예약하면 20만원 초반에 1박예약할수 있어요
2박정도 예약하고 굳이 렌트할 필요 있나요
공항까지 셔틀버스 운행합니다
저가항공으로 제주도까지가서 셔틀버스로
신라호텔까지가서 호텔에서 호캉스하면
되죠~
아이들있으면 체크인할때 온돌테라스 더블룸
으로 업그레이드 요청하면 10만원 추가붙는데
아주가끔은 공짜로 해주기도 하고
보통 반값 5만원정도에 해줘요
온돌테라스더블룸은
더블침대에 방바닥은 온돌로 돼있고
이불도 침대밑 서랍에 추가로 있어서
부보님은 침대에서 자고 아이들은
바닥에 두껍게이불깔고 자면 좋아요
비싼 신라호텔갔으면 즐겨야죠
실내실외 수영장이 무료에요
적당한 수온에 수영장 주변 베드천정에는
열선이깔려있어 추우면 따뜻하게 켜면되고
심지어 수영장 주변 바닥에도 보일러인지
열선인지 들어가서 바닥에 따뜻해요..
풀사이드바 한우차돌박이짬뽕은 인생짬뽕이구요
밤엔 와인바가서 와인몰라도 탄산들어간
스파클링와인부터 달콤한 로제와인까지
알아서 추천해주고 간단한 안주까지~
물론 와인바도 패키지 잘찾아보시면
조식+와인바까지 포함해서 저렴한게있으니까
잘만 찾으면 비교적싸게 잘이용할수 있어요~
비싸서 자주는 못가지만..
물론 주위사람들 얘기해도 이해못하더라구요
무조건 비싸다 허영이다
밤비행기타고 말도 안통하는
일본, 동남아 가서 고생하는것보다
돈좀 모아서 한번쯤 호캉스 가는것도 좋지싶어요
언듯보면 창렬로보이지만
제가 볼때는 꽤나 푸짐하고 알맞은
가격으로 보입니다.
저런거 먹자고35000내야하나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리사합니다 저기가 직장이면 저거공짜됨
육해공 다 있네요 나름 ㅋㅋ
차린것에 비해선 가격이 낭낭하네요.
요즘 애들 잘먹네.
호텔 음식은 원래 비쌉니다.
4성이상급 호텔은 한끼식사 별거 아닌것도 4만원정도고 부페면 인당 8만원인데도 있고요
신라호텔이 몇성인지는 잘모르겠지만 4-5성인걸로 아는데 저정도면 충분히 가능한 가격이죠..
맛이라도 있으면 몰라도...
신라호텔 음식 별로 맛 없더군요
일식으로 저렇게 나왔으면 합리적으로 느꼈을거같은데 뭔가 묘하네요
신라제주 짬뽕 2만 얼만가 가격 창렬이다 싶었지만 언제 경험해보겠나 싶어 시켜봤는데 값하더이다 신선한 해물 가득에 양은 두명이 먹을 정도로 나옴
그냥 모든 재료 자체가 일반적인 재료값 생각하면 안될듯.
조리한 셰프의 인건비는 말할 것도 없고.
이런식으로라도 재화가 돌아야죠.
부자들이 소비라도 많이 해야지.
ㅎㅎㅎ
삼딸라!!
호텔에서 조리하는 쉐프분들 생각하면 적정가 인가 싶긴한데.
아무리 그래도 원재료가 너무 싸게 구성된거 같네요.
댓글보고 이말도 맞는것 같고 저말도 맞는것 같곸ㅋㅋㅋㅋ
제주도 맛집이라고 블로그사기꾼들 글 보고 가서 드럽게 맛없는 성게미역국 정식 먹는것보다
아이가 둘 이면 밥 한공기 추가해서 먹이는게 훨씬 좋을득
어차피 신라호텔 이용 안하니 비난할 일 없는 것이고,
이용객 중에서 가격에 비해 서비스 불만이라면 그건 납득할만한데 또 만족도는 있다는 것 같고,
사실상 그 누구도 불평할 만한 내용은 아닌 거 같은데?
어차피 내가 사먹지도 않을 것에 대해 불평한다는게 얼마나 허망한 일인가.
배아프다는 것 자체가 인생을 피곤하게 몰아가는 것.
돈 있는 사람이 팍팍 써야 경제가 돌아가는 것.
낙수효과 얘기가 아니라, gdp 의 80%를 담당하는 사람들의 소비에 대한 얘기임.
한국은 럭셔리 문화나 파인 다이닝 문화 자체가 매우 적음.
유럽은 말할 것도 없고, 이웃 일본만 해도
상류층의 럭셔리 문화가 매우 발달.
한국은 드라마만 보더라도, 부유층 실내는 죄다 세트거나,
스카이캐슬도 경기도에 가야 볼 수 있는 거대 주택촌 이지만,
영국 드라마, 다운튼 애비만 보더라도 식기류 소품 하나까지 클래스가 느껴짐.
요점은, 배아파할 필요 없다. 그것은 삶을 스스로 피곤하게 만든다.
드라마 보듯이 그런 삶이 있다는 걸 구경하는 것으로 구별하자.
룸서비스는 안해보고 3일간 애들이랑 머무르면서 조식뷔페, 런치뷔페 가보니 애들이 아주 잘먹긴 하더라구요.
뷔페 오믈렛 초밥 라떼 만드는 사람들조차 디테일과 정성을 갈아넣어 해주던데 다른 뷔페랑 다르긴 다르던데요 물론 가격도..;
한정식 룸서비스 밥상이면 어우 뭐..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자리셋인 듯
저게 돈아까우면 다른건 안아깝구요?
호텔이 괜히 호텔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