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뽑아야 되는데... 대부분 치과에선 녹색선따라 턱뼈 삭제하고
쪼개서 뽑아야 된다네요ㅜㅜ
고생좀 할꺼라고..
저렇게 뒤쪽으로 누운 사랑니가 굉장히 까다롭답니다..
(대부분 앞쪽으로 누운케이스가 많다고) 뒤로 누우면 의사도 환자도 고생한다고 ㅠㅠ
무서워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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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저보다 더 심하셨던분 안계시죠??
저거 뽑아야 되는데... 대부분 치과에선 녹색선따라 턱뼈 삭제하고
쪼개서 뽑아야 된다네요ㅜㅜ
고생좀 할꺼라고..
저렇게 뒤쪽으로 누운 사랑니가 굉장히 까다롭답니다..
(대부분 앞쪽으로 누운케이스가 많다고) 뒤로 누우면 의사도 환자도 고생한다고 ㅠㅠ
무서워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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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거볼때마다..
저같이 어금니처럼 자란 사랑니는 축복받은듯ㄷㄷㄷ
얼굴 크실듯 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네요
저거보다 심했어요 강릉병원에서 더큰병원가보라고 했는데
의사가 일단 절개해보자고 열더니 둘이서 30분 씨름하고 부셔서 꺼냈습니다. ㅋㅋ
강릉병원이면 강릉원주치대 아닌가요? 가기서 더큰 병원이라니 고생하셨겠어요
신촌 사랑니 잘뽑는 치과 가면 순식간에 뽑아줍니다.
진심 강추.
동네치과에서 보고 대학병원가도 힘들꺼라고 신경지나간다고 턱뼈도 쪼개야한다는걸 보더니 그냥 쑥 뽑더군요 진짜 순식간에
잎사귄지 진달랜지 거기요?
거기가 왜 발치로 유명한가요?
가보시면 압니다. 저도 사랑니 개발새발해서 왼쪽윗니뽑을땐 한시간동안 끙끙대며 뽑았는데, 신촌가서 오른쪽 위아래 한번에 5분도 안걸렸네요. 윗니뽑을때 흡~! 아 힘쫌 줄께요. 하더니 흡! 또하니 뽑히고 아랫쪽은 금방끝나요~ 하더니 끝났어요~ 하더군요. ㄷㄷㄷㄷㄷㄷ
대부분의 매복 사랑니 발치 메커니즘이, 앞쪽으로 누운걸 뒤로 일으켜 세우면서 뽑는 식이라... ㄷ ㄷ ㄷ
저는 옆으로 완전히 누웠는거 뻇습니다 ㄷㄷㄷㄷ
사랑니 빼다 혈관 건들여서
과다출혈로 입원 해본적있네요
아마도 제가 좀 짱인듯 ㅜㅜ
저게 뽑아도 공간이 생겨 어금니 썩을 위험이 있죠 경험입니다.
전 사랑니 뿌랭이가 곡괭이? 저럼 휘어 잇엇더란 ㄷ ㄷ
사랑니 조각낼때 냄새 아주 그지같음
정갈하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사랑니 쪼갤때 그 타는 냄새... 무서우면서도 그지같음....
전 사랑니 빼고나서 코랑 입이랑 연결되서 물먹으면 코로 나왔음..
나중에 꼬매긴 했는데 그 이후로 조금만 건조해지면 맨날 코피나던게 없어진게 사랑니가 혈관을 누르고 있었나봄.
사실 대학병원보다 일반 치과가 더 잘해요.
대학병원이 시설이 좋은거지 기술이 좋은게 아님.
일반치과 갔더니 사랑니랑 턱뼈가 너무 붙었다며 대전 원광대치과병원 추천해주길래 갔는데 5분 만에 빼주더라구요 시설은 일반이 더 좋았어요
제가 승자군요 사랑니가 아예없습니다 ㄷ ㄷ
저는 아래사랑니 수평으로 누워있었어요 ㅋㅋ
전 사랑니가 안 나서...
자랑인가요?
저도 사랑니 어금니처럼 나 있네요 ㅎ
첫 댓글보니... 얼굴이 커서 그런듯 ㅜㅜ
저는 의사 때릴뻔 했네유....삼촌뻘이라 참았지....허리띠 뜯어졌어유.손으로 잡고 하도 힘을 줘서.
무서워도 언능 빼세요. 전 사랑니 늦게 뽑았다가 옆이까지 다 썩어서 그것도 빼느라 아주 개고생을.ㅠㅠ 1달간 두통과 싸웠네요..으으
죽진않겠죠?ㅠㅠ 사랑니뽑다가 죽었다는 사람 아직 없죠?
누워서 난 사랑니 때문에 잇몸이 부어서 볼거리 걸린거 마냥 볼이 5-7배 부었음 붓기가 안빠져서 잇몸 절개 수술함 ㅡㅡ 기절하는줄...
코옆에 난 사람도 잇더라구요
의사도 고생한다고요? 아.. 제 이 뽑아준(갈아내준) 의사는 다음날 아파서 출근못했습니다.
대학병원에 네시간이나 걸렸네요.
아직 볼아래가 찌릿해요. 12년넘었는데.. ㅠㅠ
이런글 보면 사랑니가 아예 없는 전 축복받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여지껏 왜 사랑니가 안날까 했었는데 얼마전 치과에서 X레이촬영한거보니 아예 사랑니가 없더군요.